[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 카드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는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뮤지컬 ‘알라딘’ VIP 좌석 티켓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IBK 카드앱을 신규 가입하고 개인신용·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과 마스터브랜드 개인신용·체크카드 3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총 200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미술 전시회 ‘모네에서 엔디워홀까지’ 티켓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IBK 카드앱을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50명(1인 2매, 총 500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오는 6월 다양한 인기 뮤지션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BK 카드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카드 고객에 대한 고객리워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컬처 시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IBK 카드앱을 통해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800억원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정책자금과 재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700억원, 소상공인 긴급경영특별자금 100억원을 무이자 또는 1%대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 또한,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 농업인과 주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가계자금과 최대 5억원의 기업자금․농식품기업자금을 신규 지원한다. □ 산불 피해지역의 고객에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 청구 유예하고, 수신부대, 자동화기기 등 수수료도 4월말까지 면제중에 있다. □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이 1억1천만원을 넘어섰고,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환전이벤트를 진행해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건당 1달러를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 강태영 은행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주민, 기업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민족은행으로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IBK 연금Easy’는 i-ONE Bank(개인)에서 터치 한 번으로 퇴직연금 자산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은퇴 준비상태 진단, AI포트폴리오 추천 및 투자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금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수익률, 판매량 등 카테고리별 ‘Best상품 추천’, ▲고객니즈에 적합한 4종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Easy솔루션’, ▲타 가입자와 비교를 통해 노후 준비를 진단하는 ‘연금 스케치’, ▲IRP선물하기, IRP챌린지(26주)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업은행은 ‘IBK 연금Easy’ 확대 개편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IRP챌린지(26주) 서비스 랜덤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IRP챌린지 서비스는 26주간 매주 최초 등록한 금액만큼 단계적으로 증액해 개인형 IRP계좌에 입금되는 자동이체 서비스이다. 기업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신규 등록한 선착순 3000명에게 현금쿠폰 5천원을 지급하고 26주 동안 입금을 완료한 500명에게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임직원은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운재 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은 배꽃 인공수분, 농촌마을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은 “농촌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서울강서사업부 최원준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이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날 최원준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고추 모종 심기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 최원준 본부장은 “직접 농민들의 어려움을 체감하여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친구처럼 따뜻하고 친밀한 금융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상품명을 정했다. ‘IBK BUDDY 외국인통장’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등이 조건 없이 면제되는 입출식 통장이다. 주요 외국통화(USD·JPY·EUR) 환율 80% 우대, 전월 50만원 이상 입금 실적 보유 시 SMS 거래내역 통지 수수료도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IBK BUDDY 카드’는 6대 생활영역(대중교통, 이동통신, 다이소, 배달앱, 편의점, 쿠팡)에서 할인횟수 제한 없이 5%가 할인되는 체크카드이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의 통합할인한도가 적용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기업은행을 처음 거래하고 ‘IBK BUDDY 외국인통장’과 ‘IBK BUDDY 카드’를 모두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부터 6월까지 추첨을 통해 총 11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대표 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의 고향사랑기부제 서비스를 통해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산불 피해 8개 지역에 총 1억 1,195만원의 기부금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 NH올원뱅크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 3월 31일 적용되었으며, 비대면으로 기부부터 답례품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금융권 유일의 통합 서비스다. 간편한 이용 환경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모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범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임직원은 자율 모금 및 법인별 기부금 등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모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18일(금)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총 7억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741개 신협과 신협 및 중앙회 임직원,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0억 원 규모의 산불 피해 지원금 중 일부로,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중구 희망브리지 회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상호 연대의 뜻을 나눴다. 전달식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김윤식 이사장을 대신해 박규희 부문장이 자리했다. 신협은 성금 7억6천만 원 외에도 4천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피해 현장에 직접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2억여 원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생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규희 부문장은 “신협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전국 신협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이재홍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남선면 신흥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참가자들은 그을린 잔해 정리, 피해 농가 돕기 등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불에 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잔해물 분리 수거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이재홍 준법감시인은“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활동 외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지원,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통해 산불 피해 극복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농협은행 이재홍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화재피해농가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Equity-Linked Deposit) 25-2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수익Ⅰ・Ⅱ형」2종으로 구성됐다. □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 ~ 20% 이하 상승, ▲「KOSPI200 수익Ⅱ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10% 이상 ~ 10% 이하 변동할 경우로 구성되며 개인(법인) 연 2.0 ~ 5.0%(연 1.9 ~ 4.8%) 수익을 제공한다. □ 모집 기간은 4월 2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시기에 지수연동예금은 원금 보장 및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비대면으로 IBK투자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i-ONE Bank(개인)에서 IBK투자증권 주식계좌를 개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하기’를 클릭한 고객을 대상으로 ▲ESG우수기업 국내주식 1주(선착순 50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선착순 3300명)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TVING 3개월 구독권(100명), ▲ESG기업의 지속가능한 제품 트래블 박스(100명)를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ONE Bank(개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모바일뱅킹에서 편리하게 IBK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만들고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농업·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과 소속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 날 백남성 부행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모곡리 소재 배추농가를 방문하여 배추모종 심기, 농가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NH농협은행 백남성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내 대표 전통시장인 부전마켓타운과 해운대시장에서 '장금(場金)이* 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부산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강기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최동원 부전마켓타운 상인회장, 장영국 해운대시장 상인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부전마켓타운과 해운대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교육, 홍보 활동 및 보이스피싱 보상보험(보장한도 1,000만원)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협약식 종료 후 부전마켓타운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과 대응요령등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 이강영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서민 생활의 터전”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은 물론, 금융사기 예방에도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전국의 13개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와 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고객 및 디지털 중심 코어뱅킹 개편을 위한 「프로젝트 NEO」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프로젝트 NEO」는 ‘Next, Evolutionary, Omni-banking’의 약자로, 차세대로 진화하는 유기적 금융서비스를 통해 코어뱅킹의 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 이번 사업은 수신, 여신, 회계 등 계정계 전반의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창출하고 유연한 디지털 금융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 □ 농협은행은 ▲디지털전환 기반의 신속·유연한 비대면 트렌드 대응 ▲업무 절차 재설계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고객 만족과 신뢰를 강화하는 고객여정 혁신 ▲미래지향적 금융생태계 전환이라는 4대 세부 방향을 설정했다. □ 전문 컨설팅과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 NEO」는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코어뱅킹 혁신을 토대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전국 6,000명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7억 8천만 원의 후원금을 16일(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보건복지부, 신협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신협 임직원들은 멘토로서 아동에게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들은 미래세대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에는 900명의 멘토가 5,850명의 멘티와 함께한 1,551회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신협재단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인 ‘양질의 교육’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9년간 3만 2천여 명의 아동에게 포용적이고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경영지원부문 황준구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 고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날 황준구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비닐피복작업, 아주심기, 지지 받침대 설치 등 고추밭 생육기를 준비하기 위한 제반작업들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경영지원부문 황준구 부행장은“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법무법인 센트로와‘우수고객 부동산 자산관리를 위한 법률자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의 우수고객이 법률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상호 협의하였다. □ 또한,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기존 우수고객에게 제공해 오던‘유언공증서비스’를 넘어, 매매 및 전세 계약, 재개발·재건축, 상속·증여 등 보다 다양한 차원의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올해 금융 및 부동산 투자자문업 겸영 인가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이번 법률 자문서비스와 함께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한 농협은행만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우수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7일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합 보안 플랫폼 ‘i-ONE 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ONE 가드’는 i-ONE Bank(개인)에서 자신의 금융거래 및 스마트폰 보안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형’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i-ONE 가드’ 이용 고객은 ▲보안위협을 실시간 차단하는 ‘i-ONE백신 서비스’, ▲각종 위험요인을 셀프 검사하는 ‘내 스마트폰 진단 서비스’, ▲보안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안심케어서비스’ 등을 통해 각종 금융사고와 사기위험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내 스마트폰 진단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피싱문자 진단, 전화조작 진단, 위협앱 진단 등의 기능은 스마트폰에 잠재된 위험을 실시간으로 검사해 보안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은행권 최초의 서비스이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기존 i-ONE Bank(개인)에서 제공해온 ‘비대면 신분증 안심서비스’와 ‘시간·위치·계좌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모든 보안서비스를 ‘i-ONE 가드’로 통합해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i-ONE 가드’ 출시를 위해 정보보안 기업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025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국 27개 신협에서 약 37명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채용 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채용공고부터 서류 및 필기전형까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2015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전국의 우수 인재를 신협에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조합의 채용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해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신협이 소재한 지역의 인재를 우대할 계획이다. 연령·학력·전공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접수는 2025년 4월 17일(목)부터 5월 2일(금) 18시까지 신협 공동채용 홈페이지(https://cu1.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21일(수) 발표되며, 필기전형은 5월 31일(토)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6월 12일(목)부터 모집 신협별 면접전형을 거쳐, 6월 24일(화)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신협중앙회 장익수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신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고객 응대, 이용 환경 등의 조사가 이뤄졌다. 기업은행은 평가항목 중 핵심 역할인 ‘기업대출’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평가 세부항목 중 ‘고객과의 상호작용’ 부문에서 직원의 고객 응대 역량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용자 환경 편리성’ 부문에서는 쾌적한 상담 환경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 2회 자체 만족도 조사 실시, ▲전 직원 금융소비자보호 및 CS 교육 확대,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고객의 소리 자산화’ 프로세스 구축,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동행창구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얻은 뜻깊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