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 의원 박상영)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부여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부여군의 우수 치유 농장을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부여군은 수박, 밤, 양송이를 전국 최대 생산하는 등 농업에 특화된 도시로 치유농업 연구 활동에 적합하며, 남한산성, 남종면이 겪고 있는 인구 소멸에 대한 문제와 각종 개발 제한 사항 등 광주시가 처한 상황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 연구회는 활동 1일 차에 부여군 옥산면에 위치한 ‘진달래관광농원’을 방문하여 시설 대표로부터 설명을 청취하고 실제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지방 보조금으로 설치된 체험장을 살피면서 시설을 유지하는데 드는 각종 비용에 대한 지원 필요성 및 장기적 치유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파악했으며, 민간 정원 등록, 캠핑장 운영 등 추가 수익 모델에 대해 검토했다. 다음으로 벤치마킹 2일 차의 일정으로 부여군 구룡면에 위치한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 탐방과 부여군의회 기관 방문을 진행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 의원 박상영)가 31일 ‘치유농장 발전계획 및 활성화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광주시의회의 의원 연구 단체 중 하나로, 지난해 연구를 마친 지역농업연구회로부터 나아가 광주시 차세대 농업인 지원을 위한 후속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중간보고회는 광주시 관내 치유농장 세 곳(다올카페, 울트라팜, 유정뜰)에 대한 운영 사항 및 시설 분석이 주된 내용으로, 이를 통해 소속 연구 의원들은 지난여름에 방문했던 각 치유 농장의 운영 실태를 더욱 자세하게 파악했다. 광주시 현실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각 농장이 가진 가용 자원과 추가 개발 여건을 상세히 분석하고, 주차장 문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용, 이상 기후에 대비한 새로운 작물 재배 고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상영 대표 의원은 관내 치유농업 지원이 단기적 지원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라며, 지난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자유 발언한 바와 같이 치유농업에 대한 광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축제발전 연구회'는 28일 ‘지역축제 핵심 스토리 발굴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 보고에 이어 광주시 대표 3대 축제의 주제인 남한산성, 왕실도자기, 토마토의 속성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다. 각 주제의 역사, 문화적 배경 등 자체의 고유성을 광주시에 어떻게 연관 짓고 축제에 접목해야 하는가에 대한 사항이 이번 보고회의 주요 내용이었으며, 보고 자료를 기반으로 연구 의원 간 다양한 논의 또한 이루어졌다. 왕실 도자기를 사용한 먹거리 부스 운영 및 토마토 요리 대회 등 그간 지역축제를 경험해 오면서 받은 시민들로부터의 제안과 각 의원들의 생각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공유됐다. 대표 의원인 이주훈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거대한 빙산에 비유하면서, 스토리텔링이라는 일각을 발굴해 내어 광주시 축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는 이주훈 의원을 대표로 하여 노영준, 왕정훈, 주임록, 최서윤, 허경행, 황소제 의원까지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의회 내부 단체로, 올해 12월까지 본 연구를 마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10월 25일 의회동 3층 세미나실에서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체 의원과 시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분야 전문강사인 김향숙 강사가 맡았으며, “당당, 안전, 즐거운 공동체 생활을 위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이란 주제로 2회차로 나눠 진행됐다. 1회차 교육은 고위직 맞춤형 별도교육으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5급이상 공무원이 참석하여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2회차 교육은 광주시의회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전체에 성인지를 기반한 2차피해 및 스토킹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존중, 배려, 성평등한 조직 문화 만들기와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통한 안전화 사회만들기를 강조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의해야 할 사례들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성인지 감수성에 맞는 언행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광주시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는 팔당호 상수원 보호 대상 7개 시군(광주, 용인, 남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의 수질보전과 주민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된 법적 협의기구로, 이날 간담회에 강천심 대표 등 2명의 위원들과 광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영 관련 대응방안’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소제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름철 우기와 봄철 해빙기 및 동절기 제설작업으로 발생하는 도로 파임인 포트홀과 관련하여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친환경 전기차 차량 보급에 따른 화재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황소제 의원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포트홀 발생 건수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겨울철 도로포장 하부의 물기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여 아스팔트 균열이 생기고 제설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 소금 등의 도로 침투로 미세한 균열이 점차 커져 피해를 주는 포트홀의 주된 원인을 차지한다. 이렇게 발생된 포트홀의 규모가 크지 않다면 다소 불편한 정도에 그치겠지만 규모가 크다면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신속하게 복구하지 않으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지자체는 파손에 취약한 버스 전용차로에 고강성 포장 도입을 추진했고, 미국 등 도로관리 선진국에서는 성능 중심 배합 설계법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도로포장 재료의 기술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일부 지자체에서는 A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31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으며, 의원의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보고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은 조치요구 105건에 대하여 완료 44건, 추진중 59건, 추진불가 2건으로 최종 조정되어 승인됐으며, 총 50건의 추가적인 당부를 통하여 의회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광주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2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의견조회 찬성 2건 포함)하고, '광주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8건은 수정 가결 처리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상영 의원의 국가기반시설 사업 관련 적극 대응 필요에 대한 자유발언과 이주훈 의원의 제2영동고속도로상 경기광주휴게소의 오수처리 문제, 최서윤 의원의 광주시 순환도로망에 대한 문제에 대해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회기 마지막 날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으며, 민간과 대국민으로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범시민 차원에서의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허경행 의장은 다음 주자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 이문형 회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승경 경기동부지소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은 10월 15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광주시 순환도로망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의 오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대해왔던 순환도로망 사업의 지연과 민자고속도로 추진과 관련한 우려를 표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는 교통의 핵심 요충지이며, 도로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주요 도로들이 개통되면서 광주시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교통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큰 숙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순환도로망 4구간(오포~초월) 사업이 정체된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시민들은 2028년 개통 약속을 믿고 기다려왔지만, 계획이 미뤄지면서 주민들은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며 "민자고속도로는 순환도로망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오포 지역에 인터체인지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주민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매연과 소음 피해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민을 위한 도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를 둘러싼 국가 기반시설 사업의 문제점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광주시가 최근 국가 차원의 기반시설 사업으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과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변전소 설치사업을 예로 들며, 이들 사업이 국가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이익은 다른 시에 집중되고, 그에 따른 부담은 광주시가 떠안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환경부 주도의 용인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의 경우, 총 80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으로 용수관로의 대부분이 광주시를 통과할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차원에서의 공론화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2단계 수원 제공지인 화천군은 주민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어 대조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은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변전소 설치사업을 예를 들며, 전자파 노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 동의안 7건, 기타 6건으로 총 37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준비를 완료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16일, 17일 양일은 집행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결과 및 향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18일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1일 의사일정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31건의 조례안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불법 온라인 게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SNS를 통해 사이버 도박을 쉽게 경험할 수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라며, “광주시의회 또한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 황소제 의원, 이주훈 의원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월 11일 의회동 3층 세미나실에서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체 의원과 시의회 직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가 맡았으며,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와 갑질 금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의원 등 공직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행동규범 등을 제시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근본적 가치인 청렴을 문화로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12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광주시의회 의원(박상영, 최서윤, 오현주, 조예란, 주임록, 이은채, 노영준, 황소제, 이주훈, 왕정훈) 및 직원들은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10개소(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아동복지시설 3개소) 에는 전국의 코로나19 재유행상황 속에 감염병 취약시설임을 감안하여 위문품과 명절인사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허경행 의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이용해 장기적 불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이용을 해달라"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2일(목)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광주시의회 의원(박상영, 최서윤, 오현주, 조예란, 주임록, 이은채, 노영준, 황소제, 이주훈, 왕정훈) 및 직원들은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10개소(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아동복지시설 3개소) 에는 전국의 코로나19 재유행상황 속에 감염병 취약시설임을 감안하여 위문품과 명절인사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허경행 의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이용해 장기적 불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이용을 해달라"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11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설과 도시재생팀 이홍권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주훈 의원의 추천으로 9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설과 이홍권 팀장은 도시재생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주시 오랜 숙원사업인 역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에 앞장서 최근 경기도 최종 승인을 이끌어 내는데 공헌했으며, 특히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불합리한 중첩 규제 해소를 위한 의견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다른 부서와 협업 추진을 통해 이중 투자를 방지하여 광주시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등 타 공무원의 귀감이 되므로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 1건을 비롯해 조례안 18건, 동의안 및 기타 의안 16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이 중 33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을 수정가결, 1건을 심사 보류하는 등 심도 있은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보류된 1건은 『광주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그 외 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2024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당초 제출한 1조 8,110억 원 중 4,500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으며,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주임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황소제 의원을 선임, 이번 회기 중 치유 농업 발전을 위한 제언 등 총 3건의 의원 10분 발언과, 수양리 출소자 갱생보호시설에 대한 광주시의 대응 방안 등 총 3건의 시정질문 답변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출소자 갱생보호시설 건립 추진 중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소제 의원이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하여 설치하는 보도점자블록의 설치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보도점자블록 현황 관리 및 실태조사 △세부 설치 표준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황소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보도점자블록이 규격 및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되어 혼란을 초래하거나, 잦은 파손으로 인해 보행 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시의 각종 의혹 제기 등과 관련해 집행부가 신속히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적은 3일 열린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이은채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자유발언을 통해 발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광주시를 둘러싼 여러 논란과 관련해 올바른 시정 운영과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함”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은채 의원은“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장이나 군수의 측근과 관련한 인사 청탁, 특혜, 수의계약, 투기 의혹 등이 언론을 통해 자주 보도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사실로 밝혀져 사법적 처분을 받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문제가 광주시에서도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자유발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민선8기 광주시 2년 성과와 평가에 대해 이어갔다.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등 여러 성과를 이뤘다”면서 “이에 발맞춰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미관 정비 등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 동안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623억원(일반회계 783원, 특별회계 840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시 특전사동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