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6일 ‘2024 지역청소년교육의회 교육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27개 지역청소년교육의회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지역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교육지원청 청소년교육의회 업무담당자, 경기도교육청정책자문위원회 학교자치분과 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청소년교육의회 활동 사례를 영상과 보고서로 제작하여 공유하고, 사회참여활동과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자체 및 시의회와 협력, 공유학교 프로그램 연계, 정책마켓 운영, 교육장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사회참여활동으로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영상 제작 ▲청소년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 교육 활동 ▲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음악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심리 및 정서 안정 지원 ▲다문화 학생 학교 적응 돕기 ▲청소년 무면허 킥보드 사고 방지 인증 체제 구축 과정 등을 공유 했다. 이어진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한 이동통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개발 연수 강사 양성에 나선다. 학교자율시간 활동(과목) 개설의 초등학교 현장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오는 2025년에 3~4학년, 2026년에는 5~6학년에 각각 적용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강사 요원 양성으로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활동(과목) 성취기준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16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연수에는 초등 교육과정 정책추진단과 선도교원,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교육과정 직무연수 전문가과정 이수자 등 사전 신청자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개발 방향 및 활용 방안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성취기준 개발 원리 이해 ▲학교자율시간 활동 개설 및 기 승인과목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학교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분반 학습 형태로 진행해 연수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원을 대상으로 향후 25개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연수를 진행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은 경기도 내 청소년 활동의 인지도 제고와 관련 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포상이다.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역량 활동 강화와 청소년 주도 자율 참여 활동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미래 역량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 자치조직 발굴과 지역 연계 재능 나눔 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경기도지사상 수상은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과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는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준비 청년 AI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취업 준비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생성형 AI 플랫폼"뤼튼"과 협력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이 AI 대화형 서비스인 ‘캐릭터챗’을 활용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제작해보는 ‘캐릭터톤’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제작 과정에는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AI 기반 사업 기획, 15초 영상 제작, 업무 자동화 등 AI 실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프로젝트는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활동 중인 19~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포스터에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바다유리를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시계를 만드는 내용으로 11월 27일 ‘문화창작교실’, 11월 28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적으로 갈라지고 다듬어져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유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이며, ‘문화창작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유선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한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 작은 발걸음을 딛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이달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초중고 교사 연수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천 강화 및 경기 일대에서 ‘2024년 주제 융합 나눔, 이음, 채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 미래 교육 역량과 소통 능력 함양, 공감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생성형 AI의 발달과 교육’, ‘선조에게 듣는 미래 교육 이야기’ 등 특강과 수원 화성 및 인천 강화 일대에서 진행되는 인천 바로 알기, 연수생 간 사례 나누기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8개 학교 학부모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화권역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읽걷쓰 기반’ 학부모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연계 교육활동 활성화 및 학부모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강화 결대로자람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를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지난 12일 부원초등학교 인근 공사로 인한 학교시설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학교 및 시공사 관계자와 협의했다. 1982년 설립된 부원초등학교는 교직원 포함 약 700명이 생활하는 교육 공간이다. 특히 인근 공사장과 근접한 교사 2동(1987년 준공)은 3종 시설물로 분류되어 매년 상·하반기 정기 안전 점검을 받고 있다. 2023년 11월 정기 안전 점검 결과 B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겨울방학에 외벽, 외부 창호, 옥상 방수공사 등 대수선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청은 인근 공사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 시공사는 착공 전 사전 조사를 하면서 학교 건물에 크랙 게이지 및 건물 경사계 등 자동 계측기기를 설치하고 매월 보고서를 작성하여 학교에 제출하고 있다. 또한, 착공 후 토목 공사 영향으로 변위 등이 발생할 경우, 긴급 공사 등 안전 조치를 취하기로 약속했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공사에 적극적인 피해 현황 파악 및 조치를 요구하고 2025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초등교사 48명이 참여한‘손쉽게 따라 하는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환경에 맞춰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온라인 출판 수업 소개 및 인공지능(AI) 활용 이미지 제작과 작곡 실습 △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창업 프로젝트 수업 소개 및 가상/증강현실·모션인식 기반 실습 등을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해당 기술을 수업에 적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율적인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12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사이버 생활 교육 뮤지컬' 공연을 지원했다. 양성평등과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사이버 생활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공연은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대소동’과 중학생 대상 ‘시크릿’으로 나뉘어 학생들의 성장 시기에 맞는 사이버 생활 속 문제를 다루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퀴즈와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짐 등의 활동을 포함한 참여형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계 중심 생활 교육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디지털 교육을 포함한 학생 생활 전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딥페이크 등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수능 이후 및 학년말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지역·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맞춤형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및 가정과의 연계로 학생 생활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학교 주변 안전 강화를 위해 생활 교육 지원단이 지구별 자율적인 연합 교외 생활 지도를 실시하여, △학생 도박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폭력 예방 △생명 존중 및 학생 정신건강 관리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 학교,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학생 안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4년 2차 등록 대안교육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3일 등록제 운영 공고 이후 ▲서류 접수·심사(10월) ▲현장 조사(10~11월) ▲등록운영위원회(11월)를 거쳐 교수·학습 환경 안전성과 교육과정 운영 적정성을 고려해 3곳을 선정했다.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학교’ 명칭 사용이 가능하며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취학의무유예’가 가능하다. 또 ▲프로그램 운영비 ▲도서 구입비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인적사항 원적교 통보 ▲수업료 반환기준 준수 ▲예결산 내역 누리집 공개 ▲대안교육기관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등 법적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2024년 2차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선정 명단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6회에 걸쳐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은 총 76곳이다. 도교육청은 등록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대안교육기관 교육활동 지원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 창작뮤지컬 ‘하트, 라이크(Heart, Like)’공연을 오는 16일 남부청사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이번 창작뮤지컬 ‘하트, 라이크(Heart, Like)’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상 인물 ‘아리스’를 통해 관심과 인기를 얻지만, 거짓과 오해로 주변 인물들이 피해를 겪는다는 이야기이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윤리적 책임의식과 공공성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예매는 뜨거운 관심 속에 하루 만에 900석이 전석 매진됐다. 16일 공연 당일 공연장을 찾는 분들을 위해 100석 정도의 좌석을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뮤지컬단이 기획부터 창작까지 자발적 참여로 만들었다. 디지털 시민으로 참여, 소통, 안전, 창작, 윤리,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획 의도로 제작됐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고민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일산동구 풍동 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시장은 수능을 치르고 나온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 이벤트를 펼쳤다. 이 시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그 간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기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피성주)이 2024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은 물론 기록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활용성 향상을 위한 기록관리시스템 노후 서버 교체 및 시스템의 질적 향상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 및 개선 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기관평가는 2023년 각 기관의 ▲기록관리 업무 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타 등 3개 분야에 대해서 11개~16개 평가지표(정량․정성지표)를 적용해 ‘가’에서 ‘마’까지 5등급을 부여했다. 피성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은 경기도교육청의 기록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함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록물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기록관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경기 교육 역사의 토대를 튼튼히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공헌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지역의 기관(단체), 기업의 교육자원(강사, 예산 등) 기부로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영역의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외교부 소속 공공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헌으로 ‘글로벌리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개발협력전시관에서 운영한다. ▲공적개발원조와 세계시민 ▲기후 환경 ▲인권과 평화 ▲진로 탐색 ▲미디어리터러시를 주제로 개발도상국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인도주의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포용과 상생의 개발 협력이 인류와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체득한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공헌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만들기’ 공유학교를 6월부터 10월까지 8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올바른 건강습관 만들기’ 공유학교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식생활 점검 ▲신호등 식이요법 ▲개인별 영양섭취 기준을 배우는 영양 프로그램, ▲매트 스트레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주요 상황을 잠정 집계했다. 14일 18시 기준 2025학년도 수능 경기도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국어 영역 11.12% ▲2교시 수학 영역 10.53% ▲3교시 영어 영역 11.35% ▲4교시는 한국사 영역 12.39%, 탐구 영역은 12.01%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학년도 수능 교시별 결시율(1교시 11.78%, 2교시 11.22%, 3교시 12.34%, 4교시 한국사 영역 13.00%, 탐구 영역 12.73%)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다소 낮아진 수치다. 도내에서 발생한 수능 부정행위는 23건 내외(5교시 미집계 상태임)로 잠정 집계됐다. ▲반입금지 물품 및 시험 중 부정한 휴대물 소지 9건 ▲종료령 후 답안지 표기 6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절차 위반 8건이다. 부정행위자로 최종 확정되면 당해 연도 성적은 무효 처리가 된다. 한편, 2025학년도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다. 오는 11월 26일(화)에 정답이 확정 발표되면 성적 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총 19개 시험지구에서 344개 시험장교, 5,946개 시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수능 지원자 수는 모두 15만 3,600명으로 전국 지원자 수 52만 2,670명 중 29.39%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국 지원자는 전년도에 비해 1만 8,082명 증가했고, 경기도 내 지원자는 전년에 비해 총 7,478명 증가했다. 도내 응시 예정 인원 중 재학생은 9만 4,992명으로 전년 대비 6,180명이, 졸업생 등은 5만 8,608명으로 전년 대비 1,298명이 증가했다. 응시 예정자 중 65세 이상 수험생은 19명, 15세 이하 수험생은 59명으로 집계됐다. 응시 예정자 가운데 1교시 결시자는 1만 6,922명으로 나타나 결시율은 11.12%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24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 11.78%보다 0.66%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도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응시 예정자는 ▲국어 영역 15만 2,143명 ▲수학 영역 14만 4,004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팀 스포츠 참여 기회를 통한 생활속 스포츠 가치 실천을 목적으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차소서, 공치소서, 여신 등의 여학생들만의 스포츠 축제를 운영한다. 공차소서는 '공을 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를 줄인 말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도 단위학교 내에서 함께 축구를 할 친구들이 없어 대회참가 등이 제한됐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2021년 시작으로 4년째 운영하는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공차소서(축구)는 그동안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2024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여자부 참가팀이 총208팀(초21팀, 중106팀, 고81팀)으로 성장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제4회 공차소서(축구) 축제는 11월 16일에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축구장에서 올해 8월부터 총 64팀이 리그전을 거쳐 최종 4강에 오른 중·고 8팀(160여명)과 교사, 교육청,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2025학년도부터는 '서울특별시교육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에서 모두 15만 3,600명이 응시한다. 임 교육감은 “상황실 구축 이후 많은 분께서 고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능 준비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날에 내부요인이든 외부요인이든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일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수험생과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수능시험에서 학생이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상황실 방문 전, 도내 한 수능 시험장교를 찾아가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