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창의실에서 4급 공무원 실·국·소·단장 및 동장 22명과 성과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부천시는 성과계약 체결을 통해 시정 비전에 대한 명확한 조직 목표와 개인 성과 평가를 연계하여 조직의 성과를 높임으로써,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올해 시 간부 공무원들은 민선 8기의 비전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 전략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시정 5대 중점과제 및 핵심공약들을 추진과제로 삼았다. 주요 목표는 수요자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 및 지역 일자리 발굴, 맞춤형 보육서비스 확대,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주차장 확보 등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성과계약은 단순한 업무계약이 아닌 부천시 공무원과 시민의 약속이라는 점을 꼭 유념해달라”면서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으로 간부공무원이 앞장서서 부천 대전환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성과계약 체결이 공무원들의 목표의식과 책임감을 높여 시민의 행복 중심, 혁신 미래도시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시민콘서트 등 55가지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3대 봄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일 50주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한 데 이어, 지난 21일 기념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더욱 완성도 높은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추진사업 관련 부천시 부서장과 유관기관장 그리고 대중의 시각을 반영해 줄 외부 전문위원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올 한해 논의와 숙의의 과정을 거쳐 기념사업을 내실화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확정된 5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획한 바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문가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만큼 다양한 관점과 목소리를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시민이 어울려 함께 누릴 수 있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재난 안전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365안전교육장에서 재난실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대상은 ▲부천시 간부공무원(5급 이상) 79명 ▲시의원 36명 ▲부천시자율방범연합대 53명 ▲새마을부녀회 등 10개 단체 62명 등 230명이다.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143명이 재난실전 교육을 받았으며, 이달 28일까지 실전훈련을 이어간다. ▲심폐소생 ▲지진체험 ▲화재진압 ▲연기피난 등 4개의 체험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방위대원 교육 훈련이 없는 시기에 기획됐다. 시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재난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365안전센터는 관내 3대 꽃축제, 복사골 예술제 등 대규모 행사 기간에 재난체험 부스 공간을 설치해 심폐소생술·화재진압·소화기 작동법 등 생활에 필요한 체험교육을 현장에서 부천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재난 안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사회복지관 9개소 전부 평균 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경기도가 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업에 따라 3년마다 시행한다. 경기도 내 사회복지관 78곳(설치 3년 미만 시설 제외)에 대해 2019~2021년 실적을 토대로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과 관련한 6개 영역을 평가하고, 이 중 8곳를 우수시설로 선정했다. 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복지관 9개소 전부 평균 등급 ‘A’를 획득했으며, 특히 경기도 내 평가 우수시설 8곳 중 부천시가 4곳을 차지하는 겹경사도 맞았다. 우수시설 4개소 사회복지관은 ▲고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종복, 고리울로 79)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철, 원미로 202) ▲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기, 석천로16번길50)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위, 호현로489번길 50) 등이다. 우수시설 4개소는 평가항목 상위 10% 내 우수시설에 지원해 주는 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회복지관의 우수한 평가 결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지난 20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청소년의 기초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부천시 학습지원 서포터즈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구성한 학습지원 서포터즈단은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교육관련 분야 전공자 등의 일정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41명이 선발됐다. 서포터즈단은 기초학습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는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 박혜숙·최옥순·손준기 시의원, 김선복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약 50명의 교육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는 서포터즈단 위촉과 활동다짐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천시 학습지원 서포터즈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습력 저하, 교과학습 부진 등 학교 교육과정에 뒤처지는 아이들을 위해 학생맞춤형 교육 활동을 수행한다. 전문성 강화 교육과 매월 사례나눔 등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활동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 본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제69회 정기회의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이 민선8기 제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3월부터 협의회 회장으로서 공식활동이 시작되며,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1년 3개월이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11월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개최됐으며, 회원도시 단체장, 부단체장, 담당 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 민선8기 제1대 임원진 선출의 건 등이 논의됐다. 회원 도시는 경기 부천시·김포시·광명시, 인천 계양구·서구·강화구, 서울 강서구·양천구 등 8곳이다. 협의회는 서부수도권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 간 관련 행정사무의 일부를 공동으로 논의·처리함으로써 권역 내의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 구성돼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했다. 그간 180여 건의 안건 상정을 통해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공동대응, 하천 정화,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 등 지역 내 공동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와 협력으로 수많은 정책 제안 성과를 이뤄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재도 서부수도권에는 철도, 도시개발, 도로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이달 13일 오정동을 시작해 17일 부천동을 끝으로 닷새 동안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2023 시정설명회 ‘출발부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개 행정동 1,8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시민 소통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 행복 중심, 혁신 미래도시 부천’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는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부천시 전체의 사업을 비롯해 방문한 행정동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기존 초도방문 시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안에 대한 처리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격의 없는 진솔한 시민과의 대화로 질 높은 시민소통을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원도심 주차 공간 개선·노후 지역 재정비 등 70여 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접수한 의견은 해당 부서 등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한다는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린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유치 전략과 환자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관내 다니엘종합병원을 포함한 17개 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의료관광 사업의 성과 및 추진방향(한호성 관광진흥과 전문관)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이유영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팀장) ▲환자의 치료 사례(김주미 가톨릭대학교 부천병원 국제의료센터장) ▲외국인환자 진료를 위한 주요 상담 사례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 절차(부천시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과정부터 치료 후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 사후관리까지의 의료과정과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공유가 이뤄져 참석기관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는 관내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 구현과 공직문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라비돌리조트에서 ‘6급 팀장 공감·소통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의 역할과 책임의 명확한 이해와 후배 직원의 발전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부천시는 공직 내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대공감 MZ세대의 이해 ▲리더의 역할 인식 및 코칭 리더십 ▲ 소통 역량 강화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로 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격려와 응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코너도 진행됐다. 조용익 시장이 직접 참여한 ‘통통 토크쇼’를 통해 민선 8기 시정방향을 공유했으며, ‘팀장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생각의 나눔, 공감 타임’ 등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직자의 공감과 소통능력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수평적이고 열린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과정에 민간의 참여와 협력기반을 다지고, 부천시가 당면한 지역사회 복지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기구다. 2023년 첫 회의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가 합동으로 개최한 연석회의로 위원 간 소통하며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논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과 지난 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시행계획인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 및 5기(201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했다.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마무리됐지만 2022년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관협력 및 주민참여 활성화 제고를 위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올해도 민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14일 시청 창의실에서 ‘부천 도시대기정보플랫폼 구축사업 기본설계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박현설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장, 김명운 한국실내환경학회장, 양원호 한국환경보건학회장 등 환경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에 선정된 ‘도시대기정보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수립 용역이다. 지난해 6월 착수해 용역기간 동안 수차례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기본설계의 초석을 다지고, 시민단체·주민자치회 등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용역수행 성과로는 ▲환경기초시설 악취 측정망·동네 기후대기 측정망 등 측정 목적에 따른 유형별 측정망 설치 후보지점(안) 선정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동부천 인터체인지(IC) 예정지 도로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 등 관련부서 연계방안 마련 ▲실내 공기질 및 방역 종합 솔루션 제공 서비스 등 스마트 실내 환기 서비스 설계 ▲시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영역별 생활맞춤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고충민원과 관련한 적극행정 추진 노력도,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등 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후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고충민원 만족도 조사를 거쳐 기관별 등급이 최종 결정됐다. 이번 평가는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부천시는 고충민원처리 활동에 대한 평가결과에서 동일 평가군 75개 기관 평균 점수(70점대)보다 월등히 높은 최고점수(98.75점)를 받아 그룹 내 1위를 차지했다. 부천시는 올해 고충민원 서비스의 품질과 대민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을 기존 시청 2층에서 1층으로 옮겼다. 또한 옴부즈만 현장사무실 운영을 강화해 다각적인 고충민원 해소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고충 민원에 대한 갈등 조정 및 중재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세심하고 신속·공정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들의 고충 해소에 매진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부천청년리더#'에서 청년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무료 적성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성검사 무료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 시기와 현재 심리상태 해석, 직장 선택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 구직활동에 지쳐있는 청년구직자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 말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내역 1층 ‘부천청년리더#’에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유선으로 문의하거나 부천일자리센터(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부천청년리더#'은 기존 ‘부천일자리카페'에서 이름을 바꾸고, ▲구직자와 구인자 간 맞춤형 취업지원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화상 면접장 운영 ▲면접 정장 무료대여 등 일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업적성 무료 검사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취업 준비와 직업 선택에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부천시는 청년 인구가 많은 도시로, 취업을 위한 준비와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청년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문화경쟁력 제고 및 도시혁신 우수사례 연구를 위한 프랑스·스페인 방문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참고할 만한 문화적 바탕을 지닌 프랑스 앙굴렘시와 우수한 도시혁신 경험을 갖고 있는 스페인 4개 도시를 방문함으로써 부천이 나아갈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연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천시는 프랑스 앙굴렘시 초청으로 ‘제50회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 참가하고, 앙굴렘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의향서에는 두 도시가 신뢰와 우호 증진을 바탕으로 문화·관광·교육·청소년 교류 등 협력을 도모하고, 향후 적정한 시기에 정식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과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50주년을 동시에 맞이하는 해에 교류도시로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새로운 출발을 대대적으로 밝힌 것이다. 앙굴렘시는 세계적인 ‘앙굴렘 국제만화축제’를 개최하는 도시로, 지난 2011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앙굴렘국제만화이미지단지(CIBDI)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만화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GS파워 주식회사에서 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해 지난 9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파워는 에너지 절약과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집단에너지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관내 복지기관 지정 기부, 문화체육 산업 후원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GS파워의 기부로 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종료(1월 31일)를 4일 앞두고 나눔 목표액 6억원(나눔 온도 100℃)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GS파워 조효제 사장, 전영욱 인사·대외협력 부문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는 “사랑의 온도탑 달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얼어붙은 현 시국에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 큰 기부를 해주신 GS파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시의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GS파워 주식회사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 권리보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전영욱 상무, 이성규 사회공헌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민간기업이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부천시와 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 아동안전 보호정책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천시장 취임 100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을 반영해 ‘시민 대상 아동권리 및 부모교육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활한 교육 개최를 위해 GS파워가 교육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는 “부천의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며, 부천시 지역발전은 물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GS파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GS파워는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가진 최초의 민간기업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부천시,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등 1기 중동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에 따르는 핵심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 발표된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 사이의 최종 논의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정비특별법에 따른 세부 조치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에 공통된 인식을 보였다. 법안에는 ▲신도시와 연접한 원도심 지역을 노후계획도시에 포함 ▲안전진단 면제 등 기준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이 포함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공간복지’와 ‘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을 미래 비전으로 삼고 있는 부천시의 도시 재창조 기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중동신도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그간 제기했던 건의사항이 이번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에 대폭 반영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부천시 도시재생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원종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부천시 원종2동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시범사업은 부천시만의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하고, 부천시 내 원도심 지역 간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공모사업은 마을의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주민이 직접 제안해 도시재생사업과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원종2동 도시재생사업지 내 생활권자 3인 이상을 포함한 5인 이상의 부천시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내용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간조성 등 2개 유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형별로 2백만 원에서 5백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주민공모사업을 처음 추진함에 따라 신청자를 위해 오는 13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접수기간 동안 사전컨설팅을 운영하며 사업신청 및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이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월 30일 민선8기 10대 전략과 5대 핵심공약 등 총 157개의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는 ‘시민 행복 중심, 혁신 미래도시 부천’이라는 비전 아래 △대중교통이 편리한 교통도시 △스마트 도시설계로 살기좋은 쾌적도시 △일자리 많은 경제도시 △지역사회통합돌봄의 복지도시 △디지털 콘텐츠산업 선도하는 문화도시 △도심 속 휴식이 있는 여가도시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우는 보육·교육도시 △범죄·사고없는 안심 안전도시 △소통과 섬김의 시민 주인도시 △탄소중립 선도하는 환경도시 등 10대 분야와 5대 핵심공약의 공약체계를 갖추고, 4대 권역의 생활밀착형 공약 포함 총 157개의 공약실천계획과 임기 내 총 5조5천113억 원의 재정투자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조용익 시장 취임 전 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약 사항을 기반으로 공약 추진 보고회와 부서 검토, 지난해 12월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평가단 운영회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공약실천계획서를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분기별로 공약 자체평가를 통해 사업별 추진실적과 이행률을 점검하고, 매년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3~17일 닷새 동안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2023년 시정계획 설명과 시민소통을 실천하는 ‘2023 출발부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출발부천’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뤄지는 시정설명회다. 올해부터 민선 8기 시민소통의 가치를 담아 ‘출발부천’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 매해 연초마다 진행되는 시정설명회는 지난 2021·2022년 두 해 동안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미래경제로 활력을 더 ▲촘촘한 복지로 행복을 더 ▲문화여가로 매력을 더 ▲사통발달로 편리를 더 등 ‘다시 뛰는 부천’을 만들기 위한 각각의 핵심 분야와 사업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공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격의 없는 진솔한 시민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질의응답이 바로 오고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에서부터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 등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