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2일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4년도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5년 계획을 공유하고,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신천 개발 방안,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자전거도로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90여 가구에 가구별로 백미 10kg 1포씩 전달하며, 안부를 나누고 각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돕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도 저소득 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봉사 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신청사로 이전하여 1월 첫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5년 시정 목표와 시정 운영 방향, 3, 10, 16, 17통 신규 통장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2025년 기회, 돌봄, 발전, 전환, 확대라는 키워드로 동두천의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활기찬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복지 도시 ▲더 넓은 미래 교육 발전의 도시 ▲도심을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 ▲더욱더 커져가는 문화·관광도시로 구성됐다. 통장들은 올해 동두천시의 시정 방향과 목표에 기대와 희망을 품고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통장님들께서 주민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에 알려주시고 올해도 시정 발전에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24일 신축 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했으며 한층 쾌적해진 공간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드림파워는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드림파워에서 기부한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 독거어르신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드림파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발전소 인근 8개 경로당에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드림파워 오청환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동두천에서 함께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두천드림파워 대표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백미는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희망비전요양원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300kg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정희 희망비전요양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동행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라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찾아가고 보듬는 복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설 명절 전에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생연1동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를 살리기 위한 ‘생연1동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과에서 주관하는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생연1동의 노후된 구역을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5회차(1월 21일, 2월 3일, 2월 10일, 2월 17일, 2월 24일)로 18시 30분에서 20시까지 운영하며, 생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은 4월 중 공모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 2025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제시해주시는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은 이번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예정이다”라면서, “노후된 생연1동 마을이 도시재생으로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치매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한파 대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취약계층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70가구에 방문했다. 직원들은 치매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대응 요령 안내와 함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방한용품을 전달받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난방비 부담으로 집에서도 방한용품이 필요한 시기인데 실내외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해 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한 물품을 통해 한랭질환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과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평소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병원에 동행한다. 동행 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의 모든 병원을 포함하며,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금액은 시간당 5,000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장기요양 인정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20일 2024년 하반기 베스트 부서장, 시의원, 동료 선정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공무원노조는 노사가 상호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0일과 31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베스트 부서장에는 복지정책과 김혜경 과장과 체육관광과 김경수 과장, 베스트 시의원으로는 김승호 시의장과 권영기 시의원, 그리고 베스트 동료에는 구자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 사유로는 간부 공무원의 경우 조직 화합과 솔선수범의 자세, 시의원의 경우 책임감과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 주무관의 경우 동료와 상사에 대한 헌신과 조직 화합을 위한 노력이 인정됐다. 김영란 위원장은 "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듦은 물론 본 사업을 통해 시와 시의회 사이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지행역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복지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행 전철역 인근을 지나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며 긴급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했다. 향후 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곤란, 건강 문제, 정신장애, 가정폭력 또는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 자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동두천시장과 자원봉사 1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아름다운 동행, 취약계층 희망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늘 전달식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이 자원봉사센터에 드라이시트, 섬유유연제, 세제 등 생필품을 후원하여 전달식을 실시하게 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전달식을 진행한 후 물품 배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시장은 “경기가 어려워 이웃돕기 물품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면서, “어려운 이웃이 관심과 사랑으로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시작 전 2025년 농업인 지원사업, 기본형 및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농민기회소득, 농업인 탄소중립 실천운동, PLS, 과수화상병 예방법 등을 홍보하여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설계 수립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고추, 들깨 등 밭작물과 과수,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법무, 도복(벼가 넘어지는 현상) 위험이 적고 밥맛이 좋은 알찬미 벼농사 등 4개 과정으로 구성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었고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농업인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을 개발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안혜순 회장과 각 동 부녀회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외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안혜순 부녀회장은 “각 동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주변 이웃들을 알뜰하게 보살피는 부녀회원들께 늘 감사하다”라면서 “2025년 새해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만두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는 동두천문화원 소속으로 살기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반찬 배달 봉사, 계절김치 만들기, 연탄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만두를 빚으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덕희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장은 “정성으로 빚은 만두 한알 한알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가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월 14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평가를 거쳐 소형, 중형,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창업 오피스 입주 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창업 역량 강화 및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 평가를 통해 입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10개사를 선발한 후, 각각 3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에는 회의실, 교육실, 미디어실 및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연간 임대료는 실제 면적에 따라 부과된다. 입주 신청은 2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기 위해 동두천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보훈단체 위문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동두천시 보훈단체 지회장들은 “보훈대상자를 위해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은 유공자분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면서, “올해에도 보훈대상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0일(월),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청소년 보호시설 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양주골 쌀 100kg을 전달 후 시설 관계자와 아동 청소년 복지에 관한 현안 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전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필요 물품을 조사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컵라면, 온풍기, 세탁세제, 상비약 등 겨울철 필요한 물품들이 각 시설에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번 교육지원청에서 보내주시는 온정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세심하게 준비된 물품들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힘차게 자라길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20일, 설을 앞두고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철역 주변, 주요 도로변, 소요산 관광지 일원까지 대대적으로 진행됐으며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투기한 담배꽁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적극 협조해 주신 사회단체 및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년단체 한우리는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청년단체 한우리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청년들이 모여 2019년에 설립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허훈 회장은 “봉사단체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성품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한우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불현동 10개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환경정화 및 제설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불현동 사회단체 회원 92명과 동 직원 12명이 참여했다. 환경정화 및 제설 봉사는 뉴로즈빌 버스정류장~휴먼빌2차 버스정류장, 정화빌라 앞 내리막길, 조산교~니지모리 스튜디오 버스정류장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얼어있는 빙판길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순호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설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귀성객과 불현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불현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불현동 사회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