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제1회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는 부천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해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행복한 마을만들기 주요 추진계획 심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 2023년 마을만들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뤄졌다. 부천시는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비전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살고 싶은 마을, 사람의 가치가 우선인 행복도시 부천’을 설정하고, ▲자치역량 강화 ▲공동체성 함양 ▲민관협력 구축 등 3대 목표와 15개 주요사업을 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위원회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의 심의를 위해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소관 안건을 심의한다. 위원장인 송재환 부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2023년 5대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부천시가 밝힌 5대 시정계획은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이다. 부천시는 올해 맞는 시 승격 50년을 도약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계획을 힘 있게 추진해 미래를 향한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조용익 부천시장의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부천의 새 비전으로 ‘공간복지·경제도약’을 제시한 것에 더해 이와 함께할 다른 민생친화 정책들도 상세히 밝힘으로써 부천의 발전 로드맵을 더 세심히 챙겼다. ◆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시민 소통’을 내세웠던 민선 8기 부천시정은 올해에도 그 기조를 이어간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시청 1층 종합상담실에서 ‘시장 민원 상담의 날’을 진행하는 등 공감소통과 열린 시정 구현을 목표로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디지털 기반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하고, 올해 7월 개설을 목표로 민원상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준비한다. 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신의 수상한 재능을 지원합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 출품작으로 공모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1월 16일,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2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1:1 멘토링에는 장르영화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기획개발에 밀도를 더하는 괴담비급 클래스(마스터클래스)는 올해 BIFAN 개최 기간(6월 29~7월 9일)에 마련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8~9월에 피칭 교육을 갖고 10월에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비와 괴담비급 클래스 교육, 후반작업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4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를 5편 내외로 선정해 총 5000만원을 지급한다.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은 2024년 3월까지 영화를 완성해야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 2-3월 감정노동자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정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증진(세움) 정기 강좌는 스트레스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한 ‘SNPE(바른 자세 척추 운동)’, 감정노동 심리적 회복과 이완을 위한 ‘싱잉볼 명상’, 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마음힐링 훌라댄스’, 올바른 근육 사용법으로 활력을 되찾기 위한‘내 몸을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움강좌는 주 1회, 2달간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과정당 각 2만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단, 각 과정별 15명 정원이며 ‘내 몸을 위한 필라테스’는 10명 정원이다. 건강증진(세움) 세움테라피 특강으로는 감정노동자의 마음 치유를 위한 ‘레인보우 컬러테라피’참가자를 모집한다. (2회기, 재료비 2만원 별도)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감정노동자에게 개인심리상담과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한다. 개인상담은 1회기 1시간, 8회 무료이고, 석박사 이상 상담심리사 자격 등을 가진 전문상담사가 상담한다. 센터 내 상담실에서 개인상담을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제1회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는 부천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해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행복한 마을만들기 주요 추진계획 심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 2023년 마을만들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뤄졌다. 부천시는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비전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살고 싶은 마을, 사람의 가치가 우선인 행복도시 부천’을 설정하고, ▲자치역량 강화 ▲공동체성 함양 ▲민관협력 구축 등 3대 목표와 15개 주요사업을 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위원회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의 심의를 위해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소관 안건을 심의한다. 위원장인 송재환 부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2023년 5대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부천시가 밝힌 5대 시정계획은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이다. 부천시는 올해 맞는 시 승격 50년을 도약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계획을 힘 있게 추진해 미래를 향한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조용익 부천시장의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부천의 새 비전으로 ‘공간복지·경제도약’을 제시한 것에 더해 이와 함께할 다른 민생친화 정책들도 상세히 밝힘으로써 부천의 발전 로드맵을 더 세심히 챙겼다. ◆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시민 소통’을 내세웠던 민선 8기 부천시정은 올해에도 그 기조를 이어간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시청 1층 종합상담실에서 ‘시장 민원 상담의 날’을 진행하는 등 공감소통과 열린 시정 구현을 목표로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디지털 기반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하고, 올해 7월 개설을 목표로 민원상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준비한다. 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5일 순복음중동교회에서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제53대 총회장 및 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예배에서는 새로 당선된 총회장 이금숙 목사와 이사장 김원교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당선인들이 앞으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부천시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임원진 등 350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주요 내빈으로 조용익 부천시장, 김상희 국회의원 및 시의원 6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이금숙 총회장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민족의 미래를 내다보며 저출산, 통일, 그리고 각 분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하겠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이웃을 돌볼 것”이라며 “부천시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교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힘써주신 임원진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교회가 마음을 합하여 시정을 이끄는 시장님과 국정을 이끄시는 국회의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는 기독교 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시민들에게 빛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부천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자활센터장,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있다. 저소득층 대상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 및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실적, 2023년 연간 자활지원 계획, 유관기관 협업사항, 사업 개선방안 등 자활사업의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151억의 예산이 반영된 2023년 자활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활사업 위탁기관인 원미지역자활센터·소사지역자활센터·나눔지역자활센터 등을 중심으로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센터별 테마사업 신규 발굴 및 유사 또는 실적부진 사업 통합운영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침체로 가장 먼저 위협받고 있는 것이 바로 고용형태가 취약한 저소득 일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12일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정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센터 직원 및 다문화가족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 추진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육 ▲다배움·다채움 등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운영 등 2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욱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부천시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우리 센터에도 통번역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관련 사업 등 연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찾아가는 다문화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가족생활을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적응 시책을 강화해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15일, 장편영화는 4월 30일이다. 출품작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러닝타임이 단편은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국내 미상영작이어야 한다. 도발적인 주제와 새로운 스타일의 독창적인 모든 호러·스릴러·판타지·SF·누아르·코미디·(페이크)다큐멘터리·멜로·성장영화·가족영화 그 외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혼종과 실험영화 등 모든 작품에 열려 있다. 출품작은 BIFAN 온라인 출품 사이트에서 받는다. 문의는 프로그램팀 전화(032-327-6313/내선 105번, 132번)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순까지 개별 연락한다. BIFAN은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에서 뽑은 작품을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매드 맥스 ▲아드레날린 라이드 ▲메탈 누아르 ▲메리 고 라운드 ▲저 세상 패밀리 ▲스트레인지 오마쥬 ▲엑스라지 ▲특별전/회고전 등의 섹션을 통해 공식 상영한다. 17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공동체 사업 지원 시 사전에 명확한 이해와 다양한 사업정보 제공으로 공동체별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것이며, 특히 지난 8~9일 이틀간 3회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간 문턱을 낮췄고, 210명의 시민과 활동가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첫 번째 마을공동체 아카데미로 마을 공동체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읽기, 부천의 마을 공동체 및 네트워크 현황, 마을공동체 활동성과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를 이수해야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두 번째 지원사업 합동설명으로 경기도와 부천시 10개 부서(기관)의 18개 사업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부적인 설명은 사업별 담당자가 사전 녹화하여 유튜브에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주민 모임(공동체·동아리·동호회 등)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부서(자치분권과·일자리정책과·도시재생과·평생교육과·도시농업과·부천문화재단 등)가 모여 ‘부천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바라는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시 승격 50년을 맞아 더 큰 발전을 향한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나타냈다. 조 시장은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시의 새 비전으로 삼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던 ‘시민 소통’을 통해 그간 수렴한 시민의 요구와 바람을 종합하여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부천시는 지난해 11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의식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부천시정이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로 ‘재건축·노후지역 재정비’(29.9%)와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23.9%)가 각각 1위, 2위로 꼽혔다. 부천시는 첫 번째 비전으로 ‘공간복지’를 꺼내들었다. ‘공간복지’는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계획 과정에서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과 같은 생활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제1기 공공건축가 13명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총 13명으로 ▲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장미진 전무 ▲㈜신한종합 건축사사무소 김상훈 대표 ▲피엠아이 건축사사무소 안병호 대표▲㈜건축사사무소 이곳 김은국 대표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이정철 소장 ▲㈜엠엠케이엠 건축사사무소 민서홍 대표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김영주 대표 ▲㈜리움건축사사무소 이문형 대표 ▲㈜도시공간전략 청람 권오령 대표 ▲제이앤제이 건축사사무소 최종천 대표 ▲일로종합 건축사사무소 유재득 대표 ▲서울시립대학교 김영민 교수 ▲한양대학교 ERICA 이강준 교수이다. 앞으로 공공건축가로 위촉된 13명의 전문가는 향후 2년간 총괄건축가와 함께 주요시책사업의 공간 조성에 참여하여 공공건축사업의 전문성과 건축물 디자인 수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부천시는 종합운동장 및 영상문화단지 개발사업, 대장 및 역곡 공공주택 건설,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재정비사업, 도서관 건립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민간전문가 제도를 통한 전문가의 기획·자문으로 각 분야 간 융합과 균형을 조율하고, 공공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10kg) 1,000포를 부천시에 전달했다.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원, 백미(10kg) 500포, KF94 마스크 5,000개를 후원했고 2021년 백미(10kg) 700포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손수일 이사장, 신형식 상근이사, 김혜정 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손수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 등으로 얼어붙은 현 시국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준 부천제일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3년 부천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에 30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코고나19 여파로 유튜브와 ZOOM으로 비대면 운영했으나, 올해는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3년 만에 대면 개최하여 관내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설명회는 2023년 부천시 평생학습 사업 추진계획 및 주요 사업과 공모사업 절차 등이 소개됐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지원)사업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성인문해교육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평생학습 일자리 연계 지원 ▲퇴근학습길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똑 ▲시민주도학습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 8개 사업이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 관심 갖는 ▲학습반디 ▲부천생애학교(구, 부천 인생학교)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공모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관(단체) 및 동아리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업별 지원규모, 신청자격, 사업비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해당 사업의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오는 2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대면행사로 ‘2023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진흥원 유튜브 채널 ‘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 만화콘텐츠 기업 등 만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 지원, ▲만화인력 양성 및 인프라 지원,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등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진흥원의 지원사업은 만화 창작 지원과 만화전문인력 양성 부문에 지원을 강화하여 각 10억 원의 예산을 추가확보하여 지원한다. 이를 위해 만화 기획, 창작, 출판, 수출, 프로모션 등 만화IP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지원사업 규정 개정과 평가위원 전문성 점검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한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9월 개관하는 웹툰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 주택 입주로 국내 최대 만화산업 클러스터로 다시 한번 도약한다. 이를 통해 만화분야 ‘창작-비즈니스-네트워킹-교육&연구’ 기능을 결합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폭넓은 문화사업(전통문화·교육·전시·축제 등)을 수행하고 있는 부천문화원에서는 2023년 1월 10일부터 전통혼례 희망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천은 문화예술의 도시이면서 지역상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의 중심지로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스몰웨딩(작은 결혼식)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도심 속 한옥마을에서 전통의 멋스러움과 잔칫날의 흥겨움이 있는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은 예비부부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일 것이다. 혼례의 주인공은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결혼 60년을 해로하고 긴 세월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장수를 기념하기 위한 ‘회혼례“속 노부부, 10년 주기의 결혼기념일마다 리마인드 웨딩을 꿈꾸는 중년부부 들도 가능하다. 전통혼례는 100여 년 전 사대부가 혼례 방식에 따라 진행된다. 신랑이 신부 집에 찾아가 신부의 주혼자에게 기러기를 바치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서로 인사 ’교배례‘를 한다. 이어 하늘과 땅에 부부로서 맹세하는 ’서천지례‘, 서로에게 좋은 배우자가 될 것을 서약하는 ’서배우례‘가 뒤따른다. 표주박에 담긴 예주를 마시면 ’근배례‘를 치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65일 새벽 1시까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운영되는 약국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부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은 역곡동 ‘새현대약국’, 심곡동 ‘뿌리약국’, 원종동 ‘메디팜큰약국’ 3곳이다. 지난 한 해 심야시간대 이용실적은 총 1만8천112건, 월평균 의약품 판매·상담 실적은 1,509건을 기록했다. 이용연령은 20~40대가, 구입약품은 호흡기와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안심하고 누리는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노숙인의 엄마로 알려진 주효정(57) 씨가 최근 세상을 떠나 주변 사람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일 부천역 마루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직접 찾아와 살폈다. 이곳 햇살가게 H28의 사장이자 부천시 햇살상인협동조합 사무장인 주씨는 부천역 마루광장의 노숙인 자활을 위해 오랜 기간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숙인이 보일 때면 노숙인 자활시설인 실로암교육문화센터의 입소 및 고시원을 알아봐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긴급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노숙자를 위해 함께해왔으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주변으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춥고 배고픈 노숙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주효정님께 감사드린다. 시에서 미처 돌보지 못한 세세한 부분까지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신 선생님의 삶의 고마움과 미안함, 안타까움으로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노숙인들의 실태를 파악해서 보다 더 촘촘히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Bang! K-Webtoon'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뒤이어 12월 5일부터는 멕시코 최초의 한국만화 전시 'Hola! K-Webtoon'이 개막해 멕시코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03년 앙굴렘국제만화축제를 시작으로 세계 주요 만화축제 및 갤러리, 한국문화원 등에서 한국만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했다. 올해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서, 주요 웹툰 작품 및 웹툰 원작 OSMU 콘텐츠, 한국 문화 홍보 영상, 소품 전시로 구성됐다.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Bang! K-Webtoon' 전시에는 '나빌레라', '여신강림', '옷소매 붉은 끝동'의 웹툰 3개 작품이 소개됐다. 약 한 달 반 동안 운영된 뉴욕 전시에는 9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10~20대 젊은 K-Culture 애호가, 뉴욕 및 인근 지역 중‧고등학교의 단체 관람객이 많았다. 관람객들은 웹툰과 전통 복식, 사료 등이 함께 소개된 전시를 관람하며 실제 곤룡포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