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3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1%의 가치라는 주제로 공공건축물에 대한 의미있는 미술작품의 설치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제3차 본회의 상정안건인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등 기타안건 22건, 2025년도 예산안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4일부터 9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등을 심의했으며, 2025년도 본예산안 1조 1,439억 4,973만 원 중 사업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업 총 47건 103억 8,577만 원이 삭감됐다. 주요 삭감 내역은 ▲허가담당관 개발행위 통합인허가시스템DB 구축용역 ▲정보통신과 홈페이지 구축 ▲포천시청 광장 공공조형물 설치 사업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통합예약시스템 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의 한탄강지오뮤직페스티벌 ▲미디어콘텐츠 관광자원홍보 ▲국내외 매체 활용광고 집행 ▲한탄강권역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6일 제1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포천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1%의 가치, 공공건축물에 대한 의미있는 미술작품의 설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손세화 의원은 “관련 법에 따라 올해 새롭게 완공된 포천시청에는 건축비의 1%에 상응하는 3억 5천만원 상당의 미술작품을 설치해야 한다”라며 “이는 포천시민 여러분께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술가의 창작기회를 확대하며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특정 작가에게 편중되거나 작품의 다양성이 부족한 경우를 비롯해 작품 설치 후 관리 소홀로 인해 오히려 미관을 해치는 등 시민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라며 “집행부는 신청사 앞 광장에 3억 5천여만 원 상당의 단 하나의 조형물 설치 예산을 편성한 채,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두루 설치해 시민 여러분께 알차고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자는 본 의원의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예술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4일,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아몬드’의 저자 손원평 작가와의 만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 8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연의 주제는 ‘아몬드처럼 딱딱하게 굳은 당신의 마음을 공감과 사랑으로 한 층 성장시킬 강연’으로, 손원평 작가는 작품의 창작 과정과 ‘아몬드’에 담긴 메시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낸 공감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청소년 독자들은 “윤재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과 친구들을 돌아보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고, 성인 독자들은 “책에서 느낀 감동을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도서관 관계자는 “손원평 작가님과 독자들이 직접 소통하며 공감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눈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소흘도서관에서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 김다노 작가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흘도서관 어린이 독서모임 ‘동화동무씨동무’에 참여한 3~4학년과 5~6학년 어린이들이 12회의 독서모임 동안 각각 4권의 책을 함께 읽고, 그중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책의 작가로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의 김다노 작가를 선정해 직접 만남이 이루어졌다. 김다노 작가는 201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제1회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에서 '비밀 소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아홉 살 하다', '하다와 화장실 귀신', '최악의 최애', '마음대로 학교' 등 다수의 동화를 펴냈다. 이날 참가자들은 김다노 작가의 어린 시절 일화와 함께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주인공 하다처럼 학교와 관련된 재미있는 기억을 떠올려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읽은 책의 작가님을 만나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작가님의 대답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오늘의 시간이 어린이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신읍동 소재 독서동아리 모임 공간인 ‘카페 반월’에서 독서문화행사 ‘나를 살린 함께 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모임 공간 지원 사업으로 마련된 네 번째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식공동체 ‘그믐’ 김새섬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김새섬 대표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삶의 이야기와 함께 첫 북클럽에서 느꼈던 감정, 온라인 독서 모임 플랫폼 ‘그믐’을 만들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자는 “함께 읽기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느꼈다. 또한 우리 독서동아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16일 공간네모 ‘시 읽는 밤’, 17일과 20일에는 각각 일동도서관과 선단숲에서 ‘내 안의 나와 조우하는 시간’ 등 독서동아리 모임 공간 독서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다온컨벤션에서 ‘2024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열어 자활참여자 및 여러 관계자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진행된 자활사업을 돌아보고 참여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5년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행사로, 자활사업에 대한 의욕을 북돋우고 참여자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참여자의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8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일자리 상담과 교육을 통해 자립 지원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업사이클링 환경사업단인 ‘탄소제분소’ 사업단을 신규 개소해 커피박을 활용한 커피화분, 커피연필 등 탄소저감 생산품을 제작하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지역자활센터 김인호 센터장은 “함께 일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의 삶을 바꿔나간 모든 참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자활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새기고, 앞으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복지정책과는 지난 12일 아나바다(아름다운, 나눔, 바꿔쓰고, 다시 써요) 마켓을 통해 기부금 모금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소소한 나눔을 통해 물건도 아껴 쓰고,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복지정책과 전 직원이 의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넘는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여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아나바다 마켓 수익금 전액은 포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쌀쌀해진 연말 복지정책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행사였다. 비록 작은 기탁액이지만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기부 행사를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2층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북환경개발(자) △제이피환경△(주)뉴크린텍△(주)송림 △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 △대호치과의원 △송우SG스크린 △송우SG상조회△포천시화원협동조합 △포천시택시상주회△(주)이오니스 △포천시사회복지협의와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웃사랑이 가득한 도시, 따뜻한 포천을 함께 만들어 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하며 기탁해 주식 성금과 현물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월 1회 ‘천사데이’를 지정하여 포천시 지정기탁 후원자들과 함께 기탁식을 진행하여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16일 포천시청 본관 2층에 직원 건강관리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건강관리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조성된 공간으로 회복실, 처치실, 상담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간호사 자격이 있는 보건관리자가 상주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관리실 내 비상 의약품이 구비되어있어 경미한 증상에 대해 응급처치 및 투약이 가능하고, △척추온열의료기기, △체성분측정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기 △혈관나이 측정기 등 다양한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어 기본적인 건강 체크가 가능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활력 증진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실을 설치했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해 만일의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산업재 및 소비재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들의 신규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4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이 산다’는 기치 아래 위축된 내수 시장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소기업과 관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 1일차인 12월 19일(목)에는 관내 중소기업과 관내 공공기관 구매상담회가, 상담회 2일차인 20일(금)에는 대기업 수요처 및 유통 바이어들과 구매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매칭된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에 직접적인 신규 판로 개척에 대한 기회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중소기업 대상 유통 마케팅 분야관련 세미나 프로그램을 일자별로 진행하며, 제품전시회도 상시 진행한다. 또한, KOTRA,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기관들이 참여해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헌혈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헌혈자 우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헌혈자가 관내 헌혈버스에서 헌혈자 우대업소 지류 쿠폰을 받아, 우대업소를 방문하면 여러가지 혜택(10% 할인, 무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헌혈자 우대업소의 주소와 혜택은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의 참여광장-공지사항에서 ‘헌혈자 우대업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헌혈자 우대업소 가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보건소장은 “헌혈자 우대업소 프로그램은 헌혈 참여를 독려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업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청 신청사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포천시 청년들에게 해외연수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포천시 청년 24명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로 3주간(2025년 1월 3일~1월 25일)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사, 참가자 영상 시청 및 선서와 함께 해외연수에 대한 참여자들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준 포천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을 알리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다. 포천시청 누리집 열린광장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이번 지방행정체험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청년 20명을 1군으로 우선선발하며 다자녀 가구(자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2자녀’이상 가구) 청년 40명을 2군으로 별도 선발한다. 1기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 7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2기는 2025년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5일(일 6시간) 근무한다. 참관인 입회하에 전산 추첨하여 대상자를 선발하고, 오는 27일 오후 5시 이후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 발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12월 14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과제빵 특강 프로그램 '달콤한 꿈 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포천청소년문화의집 3층 요리실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달콤한 꿈 굽기’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이론 강의와 함께 르뱅쿠키와 삼색 마블파운드케이크 만들기 실습을 통해 제과제빵의 기본을 익히고, 자신만의 디저트를 창조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손으로 만드는 디저트의 재미와 창의적 표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제빵사와 파티시에 등 관련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 중 일부는 향후 제과제빵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포천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프로그램 ‘에코데이’와 ‘수어쏭’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코데이’는 12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참여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보존 실천 계획 세우기, 에코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구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어쏭’ 프로그램은 수어 노래 배우기 등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경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특히, 수어가 청각장애인들의 소통 언어뿐만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점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에코데이에 참여하면서 환경보호활동에 관심이 생겼다.”, “수어가 중요한 소통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이동면에서는 지난 13일 ㈜형제건설(대표 이은혜)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부하는 기탁식이 있었다. 이번 성금은 이동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부됐다. 형제건설은 “연말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 따스한 마음을 이동면 관내의 취약계층과 널리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면장은 “매해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동면에서도 형제건설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이 이동면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형제건설은 포천시 이동면에 소재의 중장비 업체로, 꾸준히 선행을 해오고 있으며 마음씨 따뜻한 관내 기업체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선단동은 12월 15일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자작2통 쌈지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준공테이프 절단, 공원라운딩 순으로 진행이 됐다. 자작동 231-4번지에 조성된 자작2통 쌈지공원은 면적 590㎡로, 이전에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방치된 국유지였지만, 지난해 12월부터 공원화 사업이 건의되어 총사업비 약 3억 7천만원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쌈지공원은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적운모를 이용한 맨발걷기길을 조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작2통 정세원 통장은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공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분들 모두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천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서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대완 포천시 종합건설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 및 임금 보호에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기술의 개선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서는 ▲양돈 농장인 오내돈 농업회사법인, 동암영농조합법인에서 성금 1,000만 원, ▲한우 사육 농가인 선복목장, 대운농장과 포천 한우를 판매하는 농촌사랑정육식당에서 성금 600만원, ▲ 포천낙농협회, 서울우유 포천축산계, 서울우유 협동조합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516박스를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료값 상승과 경기불황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가축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축산단체와 축산농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우리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시민들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축산농가가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포천시의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3일 소흘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24만 9천 원을 공동 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정옥 회장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인 만큼 뜻을 받들어 우리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 등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