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5일 한파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보산동 내 한파 쉼터 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 쉼터의 출입 가능 여부, 한파 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난방기구 정상 작동 여부, 한랭 환자 발생 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 주요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용일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쉼터를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산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파 쉼터 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할 것을 16일 권고했다. 초·중학교 입학생은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방어면역이 점차 약해져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보건소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입학 전 예방접종을 적기에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또한 중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여학생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1차이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하지 않은 경우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미성년 자녀의 예방접종으로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할 때는 보호자 신분증과 접종자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오르빛 도서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은 견학 담당 사서가 진행하며 4층 어린이자료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수칙 안내 교육, 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 체험존 체험, 자유 독서 등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최근 개관한 오르빛 도서관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견학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상점가 상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성금을 중앙동에 전달했다. 김성기 회장은 “불경기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성의를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는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15일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인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보산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했다. 보산새마을금고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고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매년 취약계층에게 쌀과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두천시 새마을금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전달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상반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보건의료, 교육,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상반기 모집 분야는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 정서발달 지원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 총 4개이다. 향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이 발급되며, 이용자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여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별 소득 및 연령 욕구 기준에 부합하는 자로, 자세한 요건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복지로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2월 내에 이용자 선정 및 통지를 완료할 계획이며, 사회서비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15일 국가보훈부가 시행한 ‘2024년 현충시설 기념관 만족도 조사’ 결과 경기도 내 현충시설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9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77곳의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현충시설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1:1 대면 개별 조사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인지도, 이용 실태, 전시시설 서비스 만족도, 지역관광 연계 등이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93.1점을 받아 경기도 내 현충시설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관람과 전시 내용의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해 경기도의 대표 현충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면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전시 기능 확대, 시대에 맞춘 첨단 콘텐츠 신규 설치, 보훈 문화 확산 등 관람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실시하는‘이(齒)편한 구강교실’ 보건교육 대상자를 수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齒)편한 구강교실’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구강관리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다. 당일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강용품을 제공하며, 동두천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와 함께 구강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수요일마다 보건소 대회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통장 두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보산동 1통장, 3통장은 3년간 새로운 임기를 맞이하여 동과 주민들의 교량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을 받은 신규통장은 “통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우리 통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산동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태훈 통장협의회장은“오늘 위촉받은 통장님들 모두 축하드리고, 통장은 동과 주민을 잇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통의 구석구석을 정확히 파악해 동에 전달해야 한다”라며, “통장님들과 함께 새로운 보산동, 힘나는 보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4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라면(20개입) 300여 개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년 설맞이 이웃돕기는 중앙동 사회단체의 후원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치금을 사용하여 마련됐다. 유재학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연휴 전까지 통장의 협조로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도·시 의원, 중앙동 사회단체장 및 통장 등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중앙동 주요 중점 추진 사업, 주민들의 건의 및 정책 제안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16통 폐가(공가) 문제 해결, 구시가지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가로등 설치 요청, 지하철 배차 간격 조정 등에 대한 질의 및 건의가 이루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14일 동두천성결교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및 기도회, 2부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성결교회 장헌익 목사의 ‘기도할 때 이렇게 하라!’는 주제의 설교를 시작으로, 성신교회 최규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청아한교회 전진호 목사의 ‘동두천시 발전을 위하여’, 평안한교회 차익성 목사의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도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우리 동두천시가 한 단계 도약하며 변화의 물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상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는 2024년 시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역점 시책을 설명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진행 상황 ▲ 도로 및 배수로 정비와 같은 생활밀착형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가 제안됐다. 박형덕 시장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이며, 시민과 함께 해야만 시의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보씩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등 신종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실내 소독기를 설치하고 시민에게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차량용 소독기 운영은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동두천시의 노력에서 비롯됐다. 특히 개인 차량 내부의 위생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소독기 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량용 실내 소독기는 동두천시청 내 휴일민원상황실 옆에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봄비 어린이집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봄비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배려와 사랑의 가치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교직원과 아동들이 함께 참여한 뜻깊은 활동으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봄비 어린이집 서나영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가르치고 싶어 이번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봄비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가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동두천시 아동의 치료와 생계지원을 위해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사랑공동체는 다문화 가정과 위기가정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병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사랑공동체 류호종 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투병 중인 아동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다사랑공동체의 따듯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금이 아동의 건강 회복과 가족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2025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 4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원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만사여의(萬事如意)의 자세로 2025년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미군 공여지 미반환에 따른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시의 중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지역 상공인의 발전과 상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5일 28사단 사령부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4일간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업무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위문할 예정이다”라며 “동두천시민과 소방관계자, 군 장병 등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군부대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 노고를 위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중앙부처 및 다양한 기관이 주관한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행정, 재정, 교육, 안전,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해당 평가 결과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재정 운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재정 분석 평가’ 결과 개선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통합재정수지비율이 4.42%(전국평균 –1.27%), 불용액비율은 2.08%(전국평균 6.55%) 등으로 나타나 재정을 건전하고 계획성 있게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반기 신속 집행률을 정부 목표율인 54.3%보다 7% 높은 61.3%로 끌어올렸으며, 민생 경제와 밀접한 소비, 투자 부문 신속집행에서도 목표액 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1일 겨울철 한파 피해에 대비하여 쉼터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단은 소요동 관할 지역의 한파 쉼터를 방문해 평상시 출입이 가능한지와 비상 연락체계가 구축되어 있는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정영길 방재단장은 “노령 인구 비율이 높은 소요동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겨울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발표됐다. 이에 한파로 인한 쉼터 점검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