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진앤진푸드는 지난 12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 화장품 및 부각 선물세트(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4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강숙 대표는 포천쌀로 만든 “취약계층 여성들의 피부 건강을 증진 시키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살피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꾸준한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김강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앤진푸드는 2019년에 설립된 전통 부각 생산업체로 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인공색소, 방부제,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매월 10가구를 대상을 전통 부각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7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가 기탁한 물품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전해져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출입기자단 체육회 모두가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기탁한 물품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랑이 가득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는 지난 5월 17일에도 120만 원 상당의 희망나눔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with 박칼린 · 최재림 · 민경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준비된 공연으로, 음악감독 박칼린의 지휘로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실황 연주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민경아가 출연해 뮤지컬 솔로 및 듀엣 갈라 곡을 포함한 공연을 선보이며, 가수 이희주와 재즈 보컬 노동림이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출연도 예정돼 있다. 관람권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관람권 가격은 R석 6만 원, S석 4만 원, A석 1만 원으로, 오는 16일까지 조기 예매 시 누구나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연 당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사전 도착 및 티켓 발권, 공연 시작 전 착석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새롭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 위원과 공익 위원을 보육정책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롭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 보육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책 실행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 위원은 “포천의 보육환경이 한층 더 개선돼 학부모와 아이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군내면 소재 독서동아리 모임공간인 ‘꼬제 티하우스’에서 독서문화행사 ‘오사카 티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오사카 티룸’은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두 번째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맡은 이민서 티마스터는 도서 '세계명차여행 티소믈리에'를 바탕으로, 일본 녹차의 역사, 생산지별 특징 등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차를 우리고 시음하며 일본 차 문화를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차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차를 마시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12일 카페동화 ‘김설 작가와의 만남’, 13일 카페 반월 ‘나를 살린 함께 읽기’, 16일 공간네모 ‘시 읽는 밤’, 17일과 20일에는 각각 일동도서관과 선단숲에서 ‘내 안의 나와 조우하는 시간’ 등 독서동아리 모임공간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영중면 양문리 소재 구 38선 휴게소 일원 안보·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38선 안보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사격장대책위원장, 보훈단체 단체장, 영중면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성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훈단체, 영중면 주민대표 등 참석자들은 6·25전쟁과 관련된 추모시설을 비롯해 양문리와 영평천의 지역적 특징을 살린 공원을 조성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과 관광객 유치로 영중면 일대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 것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38선 안보공원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군내면 소재 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를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1/2 이상이 동의하면 지정이 가능하다. 지정 대상은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으로, 4곳 모두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공동생활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의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지정된 금연구역에는 금연구역 표지, 안내판 등이 설치됐다. 시는 오는 2025년 3월 8일까지 3개월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9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구역 지정이 금연 문화를 확산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보고회는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읍면동의 특화사업을 발표하는 자리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소흘읍, 신북면, 이동면 등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식,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읍면동의 특화사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읍면동 협의체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경기 김포 소재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마을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선단동 소재 임꺽정 식당은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냉방기구를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도입, 일회용 부탄가스를 대체한 충전식 부탄가스 사용, LED 간판으로 교체 등 탄소 감축 실적을 인정받아 소상공인 RE100 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또한, 포천시 선단동 소재 세창 선단마을아파트는 입주민 대상 소등 행사 개최, 콘센트 대기전력 차단 홍보, 공용부지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 절감 실적을 인정받아 아파트 RE100 부문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관계자들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경연대회 및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김도겸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민자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69명의 주민자치 위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주민자치 위원이 직접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시는 이를 통해 자치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별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참여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는 포천시 14개 읍면동 전체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뜻깊은 해다. 이번 경연대회와 시상식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영중면 성동리 일대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포획도구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시지회(회장 정용균), 포천시 야생동식물보호봉사단(단장 백성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단속과 수거는 겨울철 야생동물 출현 빈도가 높은 지역인 영중면 광명휴게소 북쪽 반경 2.5km 이내를 3구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그 결과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 창애, 덫 등 20여 개의 포획도구를 수거해 전량 폐기 처분했다. 시는 이외에도 일부 농민이 농작물 보호를 위해 불법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전기울타리, 기피제 지원) 설치를 지원하고, 피해방지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최명식 기후환경과장은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민관 합동 단속을 비롯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야생동물 보호와 밀렵 행위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포천천, 초가팔리천, 이가팔리 저지대를 중심으로 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포천시는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포천천 정비(길이 4.45km), 초가팔리천 정비(길이 2.5km), 교량 재가설(11개소), 배수펌프장 설치(1개소)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포천천 및 초가팔리천 정비 사업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천천 정비사업으로 하송우리에서 단절돼 있던 제방도로가 무봉리까지 연결되면서 하천 접근성이 높아지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하천제방을 활용한 자전거도로가 무봉리에서부터 포천천~영평천 합류 지점까지 연결되면서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동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제방도로를 활용한 자전거 이용 등 시민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공사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다온컨벤션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우리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정신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포천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진행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재활과 회복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사업보고회는 정신질환 당사자로 구성된 TODAY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보고 영상 시청 ▲정신질환 당사자 수기 발표 ▲회복 소감 발표 ▲시상식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4년을 되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노력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모두가 함께 참여해 화합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종석 센터장은 “한 해 동안 회복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한 정신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영중면은 지난 11일 ㈜한영E·C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2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의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영E·C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1일 ㈜농심개발이 5kg 김치 100박스와 20개들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자녀 가구, 위탁아동 공동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철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수년째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심개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11일 ㈜한영E·C(대표 윤의녕)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윤의녕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영E·C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1일 소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옥)가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와 다시마, 떡국떡, 김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장정옥 회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상호 돕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를 돕는 따뜻한 소흘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지원 전국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으로 조직 및 시스템(정보) 활용 예외 인정, 시범사업 우선 선정,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조정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도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및 미인정자에 대한 정보 활용, 조사 지원 등 사례관리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지원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은 의료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포천시 실정에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 및 포천시 관광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의 현안사항과 관광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광객의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책전문가들에게 한탄강 개발 현황과 한탄강 생태관광시설, 체험형 관광시설 등 향후 한탄강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포천 한탄강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포천쌀 1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수출됐다. 이번 수출은 지난 1월 미국 애틀란타로의 첫 수출(2.4톤)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포천시는 경기미가 전라, 충청권 쌀보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8월부터 수차례 단가 협상 등을 시도해 수출을 성사했다. 포천쌀은 지난 10일 부산항에서 선적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 쌀 소비가 감소하고 외국 쌀이 수입되는 상황 속에서도 포천쌀이 미국 시장으로 수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포천쌀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유럽, 동남아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며 포천쌀의 수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