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체육회 신규 회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앙동 체육회는 신규 회원과 중앙동 주민의 체력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삼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성기 체육회장은 “신규회원 위촉으로 중앙동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신규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지역 중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신규 체육회 회원님들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한 중앙동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출산 장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며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한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정부 인증 가사 서비스 제공 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며, 임산부가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특수청소를 1인당 최대 4회까지 지원한다. 특수청소 항목은 ▲에어컨 종합 세척 ▲욕실 대청소 ▲이불 세탁 ▲주방 후드 청소 ▲매트리스 케어 ▲실내 소독 ▲냉장고 청소 ▲유리 및 창틀 청소로 구성된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양대학교 김재열 이사장, 최성해 총장과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미래산업에 대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을 수립했다. 2024년도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동양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은 2024년 12월 성과 발표회를 끝으로 총 227시수의 교육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면서, “2025년도에는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 대상 확대, 영상 분야와의 융합 프로그램 구성, 교육 시수 증가 등을 통해 보다 밀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은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를 연계하여 웹툰·게임·디자인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7일 2025년 프로그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매주 1회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7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2024년 종결 아동의 사후 모니터링과 2025년 신규대상 아동의 사례방향성을 논의했다. 또한 양육환경, 발달영역, 발달연령 등을 고려한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2025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여, 시민들과 거리를 좁히고 30여 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면서, “드림스타트는 언제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의 밑거름이 되어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 시기에 무단 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폐수 배출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며,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신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이 의심되는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24시간 환경오염 신고 상담창구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과 사업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한 뒤, 이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총 4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2024년에는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사전 정보 분야를 포함한 5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됐다. 동두천시는 96.42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89.79점보다 6.63점 높은 점수다. 특히, 사전 정보 공표 등록 건수, 원문 정보 충실성, 청구처리 준수율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정보공개법 준수와 같은 감점요인 지표에서도 감점이 없었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시정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로 신뢰받는 동두천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개최된 언론 브리핑에서 담화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의 필요성과 그동안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은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육을 활성화하며, 우리 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9만여 시민과 체육회, 사회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만큼, 앞으로도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최적의 부지, 빙상 인프라, 교통 접근성,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 마련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와 비교해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또한, 국가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시작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명분도 확실하므로,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신청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정기적 영양평가 ▲보충식품 지원(쌀, 달걀, 우유 등)과 같이 영양서비스를 제공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관내 거주하는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 중 중위소득 80% 이하이다.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하여 빈혈, 저체중, 비만, 영양섭취 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 희망자는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거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먹방이 청소년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동두천먹방은 2013년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활동 중인 동호회로 단순 친목도모를 넘어 관내 다양한 먹거리 및 음식점 소개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동두천먹방 운영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동두천먹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8일에 개최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6일 상정한 11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특히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수시 제4차 공유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6일 저장 강박증과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한파 속에서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상패동 12통장이 협력해 부패한 음식을 수거하고 주방을 정비했다. 앞으로는 주거지 방역 서비스와 매월 밑반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은희 회장은 “새해부터 의미 있는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을 위해 늘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위기가정을 발굴하며 복지 문제 해결에 힘써주시는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생연2동 모랫말 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어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양성 회장은“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게 돼 기쁘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계획하는 시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50여 명의 언론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 발표, 시정홍보 영상 시청, 2024년 시정 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인사말,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언론브리핑이 진행됐다. 언론 브리핑에서 박형덕 시장은 2024년 주요 시정 성과로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및 경제성 확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 경기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동두천우체국 총괄국 지위 및 응급 의료분야 취약지 유지 ▲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유치 확정 등을 언급했다. 이후 2025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5대 비전으로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활기찬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복지도시 ▲더 넓은 미래, 교육 발전의 도시 ▲시민 중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번째 회기로서,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정연설에 이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본관 지상주차장(182면)에 무인주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무인주차 시스템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유료로 운영되며, 그 이후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2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요금이 부과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은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시스템은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주차장 운영 효율성 및 민원인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6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111장(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며,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안전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안전지킴이로 헌신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과 나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전몰군경 유족회와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6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전몰군경 유족 지회장과 최종옥 전몰군경 미망인회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단체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도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보훈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동두천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동두천시는 보훈 대상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며,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겠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임시회·정례회에서의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시 집행부의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답변 실태를 꼬집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부 답변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이고 의례적이며 형식적이다. 구체성이 결여된 추상적 수준의 ‘검토’와 ‘고려’ 의향뿐인 성의가 부족한 답변인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민과의 접촉·소통을 통해 수용한 불만과 건의 사항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연구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박 의원은 “앞으로는 더 충실한 고민과 검토를 거쳐 발언 내용이 최대한 실현 가능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담아 성실히 답변하라.”고 시에 요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두 가지를 당부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의 명운이 걸린 상패동 국가산단 분양가 인하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줄기차게 도움을 청할 것, 그리고 ▶젊은이들의 거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평화로 등 동두천 내 주요 도로변 경관 정비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황주룡 의원은, 직접 촬영한 평화로 가로변의 최근 모습을 화면에 띄우며 상태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동두천 내 평화로 구간은 1979년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판잣집들을 철거하고 2층 연립상가들을 급조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50년 가까이 건물들을 비롯한 도로변 경관에 대한 정비가 없어서, 황 의원의 표현에 의하자면 ‘70년대에서 시간이 멎은 박제된 풍경’이다. 황 의원은 “평화로는 동두천의 얼굴과도 같은 길인데, 외부에서 동두천을 찾는 사람들이 받는 동두천의 첫인상을 평화로가 갉아먹고 있는 셈”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황 의원은 “평화로 가로변 경관 개선의 필요성을 시 집행부도 인식하고 있고 국·도비 확보 등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평화로 경관 개선 추진 방안으로 황 의원은 ▶장기 기본 계획을 큰 틀에서 수립하고 그에 따른 연차적 세부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1인 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원의 방안으로 ‘유기동물 입양 연계’와 ‘반려동물 관련 비용 지원’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시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권영기 의원은 “1인 가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외로움”이라며 입을 열었다. 권 의원은 “마음의 우울함과 고독감은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 분위기를 어둡게 한다.”라며 그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의원은 1인 가구의 정서적 외로움 경감을 위해, 마침 시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들어설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통해 관내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사료비·의료비·장례비 등 제반 비용 일부를 1인 가구에 지원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권 의원은 경기도와 서울시, 김포시, 광주 광산구, 서울 서대문구 등 이미 유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 사례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