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7월 ‘별별씨네마’ 프로그램으로 현대미술의 거장 에드워드 호퍼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에드워드 호퍼'를 상영한다. 필 그랍스키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호퍼의 생애와 예술 여정을 따라가며, 그의 그림에 담긴 고독과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7월 17일 연수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강당에서 상영되며, 영화 감상 후에는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로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30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디지털자료실로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1~3학년 대상 나의 감정을 알아보고 나의 감정을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나의 감정! 그림책 만들기’, 초등 1~5학년 대상 ‘체스 어디까지 해봤니?’, 초등 1~3학년 대상 그림책을 활용한‘책 읽고 요리하는 도서관(주말), (평일)’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프로그램에 따라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 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5년 가온갤러리 공모전 선정작으로 황수환·박재윤 2인전 ‘PH Museum’을 가온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나의 박물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각자의 시선과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한 예술적 공간으로, 관람객이 작가의 내면을 여행하듯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재윤 작가는 네오팝아트 형식을 통해 유머와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유도한다. 황수환 작가는 회화와 조각을 넘나들며 인간 감정의 복합성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확장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1회차‘AI, 찾아가는 미래 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교사, AI와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AI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교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준비됐으며, 전 회차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지역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됐으며, 강사로 나선 광명서초 김차명 교사는 ‘AI 교실 ON’을 주제로 △AI in My Classroom △수업에 AI 감각 입히기 △AI와 함께 쓰는 수업 시나리오 등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미래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연수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7일과 22일 ‘교사가 최고의 콘텐츠다’, ‘퍼스널 블랜딩’을 주제로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약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영초등학교 본관동 환경개선공사와 용정초등학교 외벽개선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1896년 개교한 인천 최초의 공립소학교인 창영초는 오랜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컸으나, 약 39억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로 외벽 보수, 화장실 개선, 창호·바닥 교체, 옥상 방수, 안전시설 강화 등이 이뤄졌다. 창영초 차건호 교장은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학생들이 새로이 태어난 학교를 보며 학교의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게 학교의 유구한 역사를 소중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1985년 개교한 용정초는 약 4억 원을 들여 외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외벽공사는 학습에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기존 건물의 노후된 외벽을 교체하여 미세먼지 차단 및 방수기능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시설의 안전성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02회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와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지역상품 우선구매 대상이 기존 물품에서 용역·공사에 필요한 상품 등으로 확대되며, 공공 구매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연간 구매 목표 비율을 2%와 1%로 각각 상향해 중증장애인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30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교원노조 및 교직단체 소속 교원을 포함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7명과 교육청 직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관 차원의 민원 대응 △교육활동 침해 및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에 대한 법률·심리 지원 △침해 예방 △상호 존중 문화 조성 등 5개 분야별 소그룹 토의가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의견을 나누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인천시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마련해, 학교 구성원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2025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상상하는 인천, 내가 만드는 문화 놀이터’를 주제로 마인크래프트 가상 공간에서 창의적인 디지털 설계를 진행하는 프로젝트형 대회다. 참가 학생들은 박물관, 해양 모험 공간, 문화 광장, 역사 체험 맵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천의 문화와 공간을 재해석하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인천과 콜롬비아 학생들이 공동 참여하는‘한-콜 메타크루 원정대’는 국제교육협력 부문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으로, 언어와 시차를 넘어 창의성과 협업을 실현한 디지털 국제교류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이 일상 속 공간과 문화를 주제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읽걷쓰’ 교육의 실천 사례로,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은 팀 또는 개인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10월 중 인천크래프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인천시체육회·수영연맹·인천사랑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209개 초등학교에서 2,10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영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고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수영은 승패보다 도전이 중요한 운동”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며, 이 자리가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실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오늘을 읽고, 미래를 여는 인천교육정책 소통 콘서트’에 참석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유아교육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학생성공시대는 유아교육과 보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일수록 읽걷쓰 교육, 놀이 교육 등 아날로그 방식의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AI․디지털 기술에만 익숙해지면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AI․디지털 교육이 아닌, 읽걷쓰와 놀이 기반의 AI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우리는 유아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함께 사는 삶’을 시작해야 한다”며 “놀이와 관계, 자연과 일상에서 배우는 유아기의 경험이 아이들의 생애 전 과정을 지탱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을 재확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30일 과천 서울랜드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보육인 연찬회’ 행사에서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 및 단합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600여 명의 경기도 어린이집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최민 의원은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 등 경기도 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균등한 교육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앞장서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최 의원은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 예산 반영 ▲보육 교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 예산 반영과 정책 개선에도 앞장서며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 어린이집 영유아가 소외 받지 않고 평등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노력과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지역 내 음식점 ‘탄벌로1998’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사업 ‘정(情)이 있는 식당 밥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벌로1998’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 1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탄벌로1998 박수연 대표는 “탄벌동과 함께 성장해 온 업소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탄벌동 지보체 박진하‧김성일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박수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탄벌로1998’은 정직한 식재료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고깃집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고산동 새마을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키운 감자 15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최서윤, 조예란, 황소제 시의원과 오포1동장, 사회단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달 29일 곤지암천 일대에서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평리 섬뜰교에서 지월리 아치교 구간까지 곤지암천 주변과 수중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약 1톤을 수거했다.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환경정화에 힘쓴 회원들의 헌신에 방세환 시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함께 참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방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하천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특전사동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력을 통해 상수원 보호와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산사태취약지역 37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우기철에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산사태 대피소 93개소를 확보해 상시 개방 중이다. 각 대피소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위치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정됐다. 시는 기상특보나 산사태 예·경보, 대피명령 발령 시 즉각 재난안전문자(CBS)를 발송하며 문자 수신 즉시 가까운 대피소로 즉각 대피할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예찰 활동 및 응급복구 체계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또한, 마을 단위 ‘대피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산사태 대피 교육과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산사태 대응 홍보활동도 전개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는 단시간 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재난”이라며 “특히 산림 인접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지역 오피니언 리더 모임 ‘기우회’ 6조 월례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관했다. ‘기우회’는 경기지역 공공기관장, 학계, 언론계, 경제계, 종교계 인사 등 1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1991년 10월 출범해 현재 12개 조로 나눠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들은 정책 제안,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월례회는 경기지역의 공공, 경제, 교육,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 시장은 “기우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시장은 지난 5월, 기우회 6조 대표로 활동해 온 백남홍 회장의 이임에 따라 신임 6조 회장으로 취임해 이날 회의를 처음으로 주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읍에 위치한 플러스마트가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플러스마트 곽규상 점장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여름철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240만 원 상당의 화장지 600세트를 기탁했다. 곽규상 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생필품 가격이 오르면서 부담이 커진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꼭 필요한 물품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해주신 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읍 불기산길에 위치한 미가푸드는 최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평 특산물인 잣과 두부로 만든 ‘가평잣두부과자’ 250박스(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어린 지원으로, 해당 과자는 가평의 농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지역 특화 상품이다. 기탁 물품은 가평읍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점수 미가푸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가평의 특색이 담긴 과자를 소중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30일 취약계층 28가구에 가전제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청평면 지정기탁 성금을 활용해 추진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각 가정의 요청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전자레인지‧냉장고‧전기밥솥‧가스레인지 등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노후된 가전제품으로 불편을 겪거나 새 제품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들이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평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복지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자동차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이달 중순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평군의 평상시 자체 점검을 확대해 가평경찰서,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단속 시기와 장소는 비공개지만, 차량 통행량이 많고 주정차가 빈번한 휴게소와 공영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이달 중순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불법 개조로 인한 야간 시야 방해, 제동등 고장 등에 따른 사고 위험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등화장치 착색‧필름 부착‧손상 등 개조 여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구조 및 장치 기준 위반 △물품 적재장치의 불법 튜닝 △화물차 판스프링 설치 등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 인력이 중점 점검에 나선다. 가평군은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권고를 하고, 고의성이 의심되는 불법 개조 차량은 정비나 원상복구 명령, 임시검사 조치를 할 방침이다. 특히 구조 변경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형사고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