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보훈의 의미와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대표 가을꽃축제 ‘2025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25일 강매석교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분홍, 주황, 노랑빛의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길”이라고 말했다. 26일까지 약 27,000㎡ 규모의 꽃밭과 먹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기간 외에도 자율관람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5일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고양건축문화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 건축사 초대전, 사진작품전, 대학교 졸업작품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기행)은 지난 10월 24일(금) 저녁, 성남시청 내 공원에서 조합원 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2025년 가을 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의장 직무대리), 주광호 행정기획조정실장, 각 구청장 및 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해 조합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공무원 장기자랑 대회 수상자인 ‘음악대장’과 ‘박자도둑’의 열정적인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전문 공연팀인 ‘도미노보이즈’, ‘리베라’, ‘레트로’가 흥겨운 축하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조합원들은 공연 내내 동료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동료애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뿐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운영한 푸드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수질복원과의 ‘입맛복원과’, 자원순환과의 ‘족(발 먹)구 싶냐?’ 등 유쾌한 이름의 부스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을 선보이며 웃음과 맛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밖에도 ‘30초 올림픽’, 타로·캐리커처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과·동 단위로 진행된 30초 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박영록 의장은 10월 25일 춘천에서 진행된 2025 재춘홍천군민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재춘홍천군민회 신영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각 기관·단체 인사들이 함께했다. 박영록 의장은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날, 고향의 정을 나누는 한마음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신영길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따뜻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춘천은 홍천 출신 군민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곳으로, 그 중심에서 재춘홍천군민회는 회원 간의 우정을 다지고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의 발전을 염원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월 등반대회에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함께 기원하며 하나 된 뜻을 모았다”며 “이러한 단합과 열정이 고향 홍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탄천을 건너면 바로 강남이라 입지가 참 좋죠. 복정역세권 등 개발 호재가 많아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복정동 한 부동산 관계자의 말처럼 최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일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교통망 확충, 역세권 복합개발, 생활 인프라 개선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며 복정동이 성남시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복정동 일대의 최대 이슈는 단연 복정역세권 개발사업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총 1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한 이번 사업은 복정역을 중심으로 업무·상업·문화시설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연면적 100만㎡에 달하는 이 사업지는 업무시설과 복합쇼핑몰, 공연장, 호텔, 대형병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완공 시 복정동은 ‘직주근접형 신도심’으로 변모하게 된다. 도시지원시설용지 중심으로 계획된 해당 부지는 복정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 주거단지와 자연스럽게 연계돼 자족도시형 개발의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미 복정동은 최근 국방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 조치로 비행안전구역 5구역에서 6구역으로 완화되는 호재를 맞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6회 INK(Incheon K-POP) 콘서트’가 10월 25일(토)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INK 콘서트는 2009년부터 이어져 온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로 꼽힌다. 이번 행사 역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인천을 넘어 세계로, 미래 한류 인천이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선사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사전 행사에 이어 18시 30분 개막식, 19시 본공연이 이어지며 21시까지 K-POP의 열기를 이어갔다. 올해 INK콘서트에는 K-POP을 대표하는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무대에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에잇턴(8TURN), 이펙스(EPEX), 영파씨(YOUNG POSSE), 킥플립(KickFlip), 아이딧(IDID), 태호(TAEHO) 등이 차례로 오르며 개항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이번 박람회는 “HOME SWEET HOME”을 주제로,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에서 장애나 질병으로 불편을 겪는 이들이 보조기기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 행사는 보조기기·복지용구·편의증진시설 체험 등 총 25개 부스가 운영되며,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기기 전시, 다양한 복지용구 및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커피시음(장애인 바리스타), 장애인 E-스포츠 체험, 이동보조기기 주행테스트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 본 행사는 동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 경기성남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지역사회 내 보조기기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보조기기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한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과 노인분들이 일상 속 불편을 덜고, 보조기기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보조기기의 필요성과 중요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이하‘센터’)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예방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낮아 최근 지능화되는 사이버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사이버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센터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발달장애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 및 시청각 자료를 주로 활용하여 교육을 준비하였다. 특히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등 흔한 피해 유형을 세분화하여 실제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홈페이지(https://sungjangin.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ungjangin0702@naver.com) 로 제출하면 되며 교육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031-725-9506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10월 23일(수), 하나은행은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하나은행 남부영업본부 박영미 본부장과 하나은행 분당정자금융센터지점 이성제 지점장,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연대와 상생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하나은행 박영미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나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영희)은 지난 13일 중장년 1인가구 관계형성 프로그램 ‘Net-One’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 전체 38만3가구의 34.5%(13만1096가구)를 차지하는 1인가구 중 50~60대 중장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맞춤형 건강요리교실, ▲특강(올바른 식생활 관리법, 명상 등 스트레스 관리법, 정리수납 및 공간활용법), ▲자조모임, ▲요리재능나눔 등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형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관계망을 확대하여 사회적고립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 김ㅇㅇ(남, 55세)씨는 “그동안 혼자 요리하는 것이 부담이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오영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요리를 매개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도 성남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0월 2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진행된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다시금 화두로 올렸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한데, 개선되기보단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그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이 전 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고 강조했다. 이런 문제 인식 아래 같은 정책을 만들어도 지방에 더 혜택(인센티브)을 주고, 특히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 배치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균형발전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장중 3,900선을 다시 돌파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는 24일 ‘충주시 청년센터’ 개소식을 열고 청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청년센터는 본관(충주시 관아1길 20(문화창업재생허브)) 및 별관(관아4길 14(관아골아트뱅크 243))에 구성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협업하고 도전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 청년단체, 시의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청년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청년공감토크쇼, 청년공연, 포트락파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청년센터는 ▲공유공간 ▲상담실 ▲회의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년 모임, 창업 준비, 문화기획, 교육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청년정책 정보 제공,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의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이번 청년센터 개소는 청년의 일상과 가까이 호흡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약속의 시작”이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충주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의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가 조화롭게 갖춰져야 한다”며 “공공부지 하나하나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단기적인 경관 개선은 물론 장기적 활용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는 대규모 개발이 당장 어려운 상황이라면, 금계국 식재 등 저비용 경관 개선부터 추진해 주민의 미관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주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며, 최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 구성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가 제정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당시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부속 섬으로 명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칙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동호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임창휘ㆍ국중범ㆍ김동규ㆍ김성수(안양1)ㆍ김옥순ㆍ김종배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김태희ㆍ서현옥ㆍ오지훈ㆍ유종상ㆍ이병숙ㆍ이재영ㆍ이채명ㆍ장윤정ㆍ정윤경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21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도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24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양식품 공장을 찾아 제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자리는 다음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무대를 향한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전략에 대해 민·관이 함께 모여 논의하기 위해 최일선 생산 현장에서 개최됐다. 김 총리는 회의에 앞서 고도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삼양식품의 지능형·친환경 생산 현장을 찾아 전 세계에 한국인의 맛을 알리고 있는 수출 제품의 공정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완전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물류창고와 전체 데이터를 관리하는 중앙통제실을 참관하는 등 스마트 제조 기술의 효율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현장에서 이어진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는 업계 관계자 등 민간 참석자와 함께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과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을 논의‧발표했다. 먼저, K-컬처 열풍과 함께 세계 식품 트렌드로 자리잡은 K-푸드의 인기와 수요를 지속하기 위한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을 논의했다. 우선, 2030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 세계 올림픽 도시 대표단은 10월 25일 DMZ(비무장지대) 일대를 방문해 한반도의 분단 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 일정이 길었음에도, 대부분의 참가자는 끝까지 일정을 함께하며 DMZ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표단이 찾은 고성통일전망대는 북쪽으로 금강산이 가까이 보이는 접경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84년 설치된 이후 많은 실향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안보 관광 명소다. 이어 방문한 DMZ 박물관은 남북 분단의 역사와 DMZ 지역의 생태·안보적 의미를 전시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전시 관람을 통해 한반도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과 지역의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단은 “평창올림픽은 세계에 특별한 인상을 남긴 대회였다.”라며, “이번 DMZ 방문은 한국의 역사와 현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4일간 이어진 이번 총회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부터 올림픽 레거시 포럼, 유산시설 투어, DMZ 방문까지 이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