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의 편리한 음성인식 기능을 소개한 광고영상이 공개 약 1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 달 “어떤 물의 레시피 앞에서도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리”라는 카피를 주제로 ▲비건 편 ▲홈 애프터눈티 편 ▲발레리나 편 ▲종합편 등 총 4편으로 된 유튜브 광고영상 ‘물을 다루는 완벽한 능력’을 선보였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만의 음성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고객의 물 사용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비건 편」에서는 채식을 즐기는 커플이 채소를 사용한 그린커리의 레시피대로 “하이 엘지, 물 930밀리 줘”라고 하면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알아서 원하는 용량의 물을 딱 맞게 따라준다. 「홈 애프터눈티 편」에서도 음성인식만으로 애플라임티에 알맞게 물 용량을 210밀리리터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말 한마디면 다 된다”, “요리할 때 손이 모자라는데 말로 하면 너무 좋다”, “정수기 광고가 힙하다”는 등 댓글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과 맞춤 출수 기능을 적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눈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26일 20시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차별화된 게이밍 성능을 인정 받아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게이머스8(Gamers8)’의 공식 제품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게이머스8’은 지난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이달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총 상금이 4천 5백만 달러로 세계 e스포츠 대회 중 최대 규모다. 현장 방문객은 2백만 명, 전세계 게이머 시청자는 2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인정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게이머스8의 PC 게임 종목 공식 모니터로 활용된다. 이번 대회 공식 모니터(제품명: 25GR75FG)는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및 유럽 리그에서도 공식 제품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초당 360장 화면을 보여주는 360Hz 고주사율, 마우스 클릭과 화면 동작 간 시차를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예를 들어 1인칭 총격전 게임의 경우 모니터의 주사율이 높으면 주변 상황을 끊김 없이 또렷하게 표현해 적군을 더 빨리 발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업농촌지원본부 소속 직원 30여명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충남 부여군 남면에서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충남 부여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피해가 큰 지역으로 농업농촌지원본부 임직원들은 수박 하우스 내 토사 및 수박넝쿨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 또한, 20일 인사총무부 직원 등 40여명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서평리 마을을 찾아 시설하우스 정비 및 토사, 잔해물, 폐기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 농업농촌지원본부 신영수 상무는“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이 너무 크다.”며 “농협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재해복구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며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6월 말부터 비상대응체계를 조기 가동 중이며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원 지원 ▲병해충 약제 할인, 공동방제,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축사 긴급방역·자재 지원 ▲피해지역 집중 일손돕기 추진 등 피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프린팅박스’ 키오스크를 활용한 AR게임 <무너오락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도록 직영점마다 사진·쇼핑·스마트폰 배움실 등 테마에 맞춰 특화 매장을 운영하는 ‘매장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매장을 단순한 판매채널을 넘어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매장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MZ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 80여개 직영점 및 대리점에 무인출력 서비스 ‘프린팅박스’ 키오스크를 보급했다. 이달 20일부터 진행된 무너오락실 이벤트는 MZ세대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메타의 Spark AR 기술로 통신매장에서 AR기술, 디지털, 오프라인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시도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인스타그램 앱을 통해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AR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매장 내 프린팅박스를 비추면 사진을 출력하는 동안 유플러스 캐릭터 무너를 잡은 게임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8월에는 두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커피마니아에게 F.U.N(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신개념 캡슐 커피머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0일 美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신개념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DUOBO)’를 론칭한다. 이전에 없던 획기적인 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사용하고 싶어하는 얼리어답터들에게 인기가 많은 킥스타터를 통해 제품을 우선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듀오보는 두 개의 캡슐을 한 번에 추출하는 캡슐 커피머신이다. 캡슐 하나로만 커피를 추출하던 기존 방식의 틀을 깨고 맛과 향이 다른 두 캡슐을 동시에 사용해 나만의 블렌딩(Blending)이 가능하다. 고객은 이 제품을 통해 하나의 캡슐에서 느낀 부족함을 다른 캡슐로 보완해 더 깊이 있고 풍부한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듀오보는 고객들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사이즈의 커피 캡슐을 사용한다. 고객은 각 캡슐의 추출 온도, 추출량 등을 전용 앱에서 설정해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동일한 캡슐을 사용하더라도 캡슐 조합과 추출 조건을 달리하면서 색다른 커피를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삼성은 20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음 -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음 - 삼성은 각 계열사별로 경영위원회 등 대외 후원금 심의 절차를 거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음 □ 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전제품 특별 점검 ▲카드 고객 금융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① 구호물품·재난구호 쉘터 지원 - 7월초부터 이어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전라·경북 등 지역 주민들에게는 삼성이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제작한 긴급 구호세트(담요·운동복·수건·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 1천여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공간인 재난구호 쉘터(Shelter) 270여동이 제공됐음 삼성은 재난구호 장비 및 응급구호용품 구비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의 10년 혁신 올레드 에보(OLED evo)를 필두로 한 혁신 제품들이 일본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日 유력 영상·음향(AV) 전문매체 ‘음원출판(音元出版)’이 주관하는 ‘VGP(Visual GrandPrix) 2023 여름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특별상(Special Award)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과 ‘퍼스널 비주얼 대상‘을 포함한 총 15개의 상을 받았다. VGP 어워드는 출품작들을 특별상 부문과 카테고리별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VGP 어워드는 AV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과 고객들의 반응을 직접 접하는 전자매장 딜러들이 제품의 기술력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日 영상·음향기기계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다. 특히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G3/42C3)는 60~70형과 45형 미만 OLED TV 부문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각각 받았다. 동시에 제품(G3/C3시리즈) 전체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VGP의 심사위원 오리하라 이치야(折原一也)는 LG 올레드 에보를 “밝은 실내에서도 뛰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온보딩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6종*에서 가전/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경험 연구를 기반으로 서비스 UX/UI도 개선한다. *에어로타워, 코드제로 M9 및 A9S, 듀얼정수기, 스탠바이미, 틔운 온보딩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베스트샵·렌탈 인증점에서 구매한 제품의 배송 현황 및 일정 등을 알려주고, 배송 완료 후 LG 씽큐 애플리케이션과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온보딩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후 배송 준비부터 발송, 이동, 도착 예정일 등을 실시간으로 LG 씽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원과의 라이브 채팅 기능*을 통해 배송과 관련한 문의 상담, 배송일 변경 등도 가능하다. *이동식/창호형 외 에어컨류, 실링팬, SKS 후드는 상담원과의 라이브 채팅 대상 제품군에서 제외 제품 배송이 완료되면 LG 씽큐 앱에서 자동으로 제품등록 버튼이 활성화돼 터치 한 번으로 제품과 LG 씽큐 앱을 연결, 스마트홈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멘토링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교육을 펼쳤다. 지난달 사전 모집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 28 명이 그룹별 조를 이뤄 ▲거제연초고등학교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창원용호고등학교 각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380 명 대상으로 진로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서비스 등 본인의 업무 소개와 함께 관련된 제품∙서비스 활동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직원들의 직무 설명을 통해 향후 본인의 진로 계획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 처리하는 데이터 공학(Data engineering)을 소개하는가 하면 세탁기∙에어컨 제품개발, 고객 서비스 관리 등 LG전자 직원들이 실제 맡고 있는 직무 활동들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이날 멘토링에 참여한 세탁기 연구개발업무를 담당하는 조영한 선임은 “회사에서의 직무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뜻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씨앗을 직접 심고 다 자란 식물은 화분으로 옮겨 즐기는 ‘모듈형 씨앗키트’를 17일 출시하며 반려식물 고객경험을 업그레이드한다. 새로운 모듈형 씨앗키트는 5개의 홀이 있는 씨앗키트 모듈 2개를 장착하는 구조다. 10개의 홀에 씨앗이 담겨 있던 기존 일체형 키트와 달리, 고객이 한 개의 모듈에 원하는 씨앗을 한 종류씩, 두 가지 식물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다 자란 식물 모듈은 다른 장소에 옮겨 감상하거나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다. 특히 꽃은 화분이나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기도 좋다. 틔운용 씨앗키트 패키지는 모듈 6개, 3가지 씨앗과 영양제로 구성되며 가격은 식물종류에 따라 24,000~36,000원이다. 틔운 미니용 패키지에는 모듈 2개, 1가지 씨앗, 영양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10,000~14,000원이다. 기존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도 홀더를 별도 구입하면 모듈형 씨앗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LED 조명부 투명 커버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한 틔운 미니의 외관에 이어, 모듈형 씨앗키트와 홀더에도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홀더는 재사용이 가능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스트레스나 불면에 시달리는 고객을 위한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 ‘브리즈(brid.zzz)1)’를 14일 새롭게 선보인다. *마인드 웰니스(Mind Wellness):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 상태 1)이 제품은 의료기기가 아니며, 제품의 효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브리즈는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 조절을 유도하는 콘텐츠를 제공해 안정적인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이다. 고객에게 산들바람(breeze) 같은 상쾌함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 CES 2023에서 수면케어 솔루션으로 브리즈를 최초 공개한 후, 제품 업데이트 과정에서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브리즈는 뇌파를 측정할 수 있도록 귀 모양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무선 이어셋과 뇌파 조절 유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뇌파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뇌파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상태를 측정하고, 스마트폰에 기록된 생활 데이터와 연계해 안정과 숙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사용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더욱 개인화된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모델명: 97M3)’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독보적 올레드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 기반으로 올레드 TV 중 가장 큰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 4K·120Hz 무선 전송 기술을 더해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線)을 없앤 유일한 무선 올레드 TV다. LG전자는 초대형 TV에 콘솔기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고객들의 TV 주변 복잡한 연결선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개발했다. 별도 수납장이나 유선 연결용 박스를 활용해 주변기기를 정리하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 고객들은 전원을 제외한 연결선 없이 깔끔한 공간에서 초대형 스크린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97형(화면 대각선 약 245센티미터) 올레드 TV와 약 10미터(화면 정면 기준) 내에서 4K(3,840×2,160) 해상도·120Hz 주사율의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해 주는 ‘제로 커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기념촬영하는 삼일공업고 학생들과 SK하이닉스 구성원들 / 질문을 하는 삼일공업고 학생들SK하이닉스가 전국 17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예비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 GO! 반도체 hy-스쿨’을 지난달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SK하이닉스는 유튜브 채널[관련링크]과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사이트[관련링크]에 반도체 hy-스쿨의 온라인 반도체 특강 시리즈를 올려 누적 조회수 57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프로그램인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고등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 지난 1월 오픈한 SK하이닉스 유튜브와 강남인강 사이트에 공개된 반도체 hy-스쿨 온라인 강의▲ SK하이닉스에서 진행중인 ‘반도체 hy-스쿨 프로그램’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특강 신청을 받아 전국 17개 고등학교 20개 학급(일반고 14개, 마이스터고 4개, 과학고 2개 학급)이 선정됐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강남구청에서 자체 홍보를 진행해 중동고, 단대부고 등 7개 학교가 선정됐다.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수원 삼일공업고, 서울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오븐'에 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 '뷰카메라' 비스포크 오븐(모델명: MC35A8899)을 대상으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조리물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AI 비전 인식 기술이 간편식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해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을 자동 설정해준다.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비스포크 오븐은 오븐 고유의 기능은 물론, 에어프라이어, 그릴, 전자레인지 기능도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올인원(All-in-1) 제품으로, 홈 베이킹, 찜 요리, 건조∙발효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조리 과정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고, 오븐의 모드∙온도∙시간을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카메라 모니터링' ▲간편식의 바코드를 스캔해 적절한 조리값을 오븐으로 전송하는 '간편식 스캔쿡' ▲218가지 메뉴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맞춤요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하이닉스가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하는 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설비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차입을 통한 투자뿐 아니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개선하려는 트렌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비핵심 자산인 수처리센터의 유동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술 개발과 미래산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SK리츠는 이날 이번 거래를 위한 인가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접수했다. 양사는 7월에 이사회 의결을 거칠 계획이며, 정부 인가가 나오면 매매대금을 확정해 올 하반기 중 자산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수처리센터를 매각한 후 이 시설을 SK리츠로부터 임차해 사용하게 된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에서 자산을 슬림화하고,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해졌다”며 “이에 따라 당사는 앞으로도 자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애셋라이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를 앞세워 자동 수요반응(Auto-DR, Auto Demand Response) 서비스를 미국으로 확대한다. 수요반응(DR)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 사용 절감을 권고하고,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Auto-DR 서비스는 지역 DR 정보와 연동해 가전제품을 자동으로 절전할 수 있게 제어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미국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옴커넥트(OhmConnect)社와 협업해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 3개 주(州)에서 Auto-DR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르면 이달 내에 서비스가 시작된다. 옴커넥트는 미국의 20만 가구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D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 회사다. LG 씽큐는 옴커넥트와 클라우드로 연동돼 있다.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피크 시점에 지역 전력회사가 옴커넥트에 전력 사용량 감축을 요청하고 LG 씽큐가 이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예를 들어 전력 사용량 감축이 발령되면 LG 씽큐가 고객의 에어컨 설정 온도를 자동으로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 9,988억 원, 영업이익 8,927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2분기 기준 매출액은 최대, 영업이익은 두 번째를 달성했다. 매출액의 경우 사업 구조적 측면에서 전장 사업 등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회복 지연 및 시장 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성과라 의미가 크다. 영업이익 또한 사업의 질적 성장 가속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대폭(12.7%) 늘었다. 전사 워룸(War Room) Task 등 사업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가시화된 결과다. 특히 이번에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에 인적 구조 선순환(희망퇴직 등)과 관련한 비경상 비용이 포함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한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직전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합친 상반기 실적으로 보면 역대 상반기 중 매출액은 2번째, 영업이익은 3번째로 높았다. LG전자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2년 연속 40조 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3년 연속 2조 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가 HE사업본부 첫 해외 R&D 법인을 신설하며 개발-생산-판매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6일 인도네시아 찌비뚱(Cibitung)에서 ‘LG전자 인도네시아 R&D 법인’(이하 R&D 법인)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측 인사와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 우리 정부 관계자,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정재철 HE연구소장, 이충환 아시아지역 대표, 이태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 등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40,000㎡ 규모의 R&D 법인은 찌비뚱 생산법인으로부터 불과 3.5km, 판매법인이 있는 수도 자카르타와의 거리도 40여 km에 불과해 R&D-생산-판매-서비스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가 완성됐다. 개발과 생산지가 일원화 됨에 따라, 신모델 개발 효율 향상은 물론 글로벌 TV사업 확대 및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시아 TV 생산거점인 찌비뚱 생산법인에서 제조하는 제품이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연구 및 개발 중심의 환경 조성이 요구되어 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독일 유명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과 협업해 만든 귀여운 피규어로 특별한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인스타뷰 냉장고, 인스타뷰 오븐 등 가전 피규어 3종과 LG전자 제품 설치기사, 요리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인물 피규어 3종을 6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공개했다. 오는 25일 시작하는 본격적인 펀딩에 앞서 사전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피규어는 LG전자가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제품과 함께 전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가전경험을 선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미래고객인 알파세대1가 귀여운 LG 가전 피규어를 가지고 놀면서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Z세대2에게는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으로써 ‘가전의 새 발견’을 이끄는 계기로 활용되도록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LG전자는 6일부터 25일까지 와디즈 앱의 ‘오픈 예정’ 탭에서 제품과 인물 한 쌍으로 구성된 세 종류의 피규어 세트를 3인 3색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소개한다. 각각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