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에 소재한 제니성형외과는 17일 ‘행복이음 나눔실천’ 기업에 가입하면서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정기 후원하여 이웃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한 정기 후원금은 매달 20만 원이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계좌로 적립된다.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니성형외과 이진하 원장은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규 위원장을 통해 기회가 마련되어 정기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기업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 가구를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14일 3월 상설 공연으로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5인조 밴드 ‘아카시아’가 출연했다. 밴드 아카시아는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연주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 조용필의 ‘단발머리’,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이젠 잊기로 해요’를 열창했으며, 쇼킹 블루의 ‘Venus’로 강렬한 록 무대를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아카시아의 탄탄한 연주력과 감성적인 보컬에 깊이 빠져들었으며,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공연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를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809 세아프라자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가구에 비상식량 및 응급 구호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14일 저녁에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는 14일 화재 발생 사실을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지받은 후 곧바로 구호 활동에 나서 물자 지원을 결정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의 주민은 “관공서, 소방서, 적십자 등의 신속한 대처가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신속히 지원된 비상식량 및 응급구호물자가 주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체육회는 지난 14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체육회 종목단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동두천시 체육 종목단체 관계자들이 지방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동두천시 체육회 관계자 및 시청 체육관광과 공무원, 동두천시 체육회 소속 30개 종목단체의 회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 기준, 관리 절차, 실무적인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다뤘다. 교육 내용은 크게 ▲지방보조금의 정의 및 지원 절차 ▲지방보조금의 집행 및 회계 관리 ▲보조금 관련 법령과 규정 ▲보조금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한 예방책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에 앞서 “체육 종목단체들이 지방보조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투명하고 정확하게 보조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2025년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는 시민 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1강은 정지선 강사가 ‘꿈과 열정, 도전의 메시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티엔미미 오너셰프인 정지선 강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했으며, 현재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정지선 강사는 셰프 자리에 오기까지의 실패 경험담을 통해 성공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강사는 실패를 통해 얻은 세 가지 깨달음, 즉 ‘버티기’, ‘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철학 가지기’, ‘주변 환경까지 이해해야 진짜 아는 것’을 공유하며, 성공은 결코 완성형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는 매년 시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7일에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도우미(매니저)’ 참여자들의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108개의 경로당을 운영 중이다. 경로당 도우미는 회원들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 식재료와 조리도구를 밀접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경로당마다 2명의 도우미를 배치하여 주 5일 중식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식중독의 이해 및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 ▲급식소 위생 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최지현 강사가 초빙되어 개인위생 관리, 조리 배식 작업관리, 식품 취급 관리에 필요한 요령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대한노인회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4일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수행복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승호 시의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동두천시 9개 보훈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사진을 관람하고 축하했다. 국가보훈부는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로 제복을 지급했다. 이에 동두천시월남참전자회 주최로 지난 1월 8일 영웅제복착장식을 개최한 뒤, 2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장수행복사진관’을 통해 영웅제복을 착장한 참전유공자 100분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 시민의 의료복지 실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따스함을 연결하고 나눈다’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행사에 찍은 사진을 전시하며,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빛났던 애국심을 기억하고자 개최했다. 이수진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조국의 부름에 망설이지 않고 나라를 위해 싸우셨던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 및 생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8개 동 스무 곳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화재로 인한 빈집 정리, 불법 주차 문제, 보도블록 파손, 도로 보수 요청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장과 함께 골목골목을 다니며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직접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 2025년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여 제육볶음, 열무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김밥 등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밑반찬 봉사를 할 때마다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다. 함께 고생하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보산동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위원 등 10여 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됐다. 이근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 천사의 집 생활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문제 음주 예방 교육 ‘음주는 선택, 절주는 필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두천시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3월 17일 월요일부터 3월 31일 월요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33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문화 여가 활동과 자기 개발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5년 2분기에 진행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생활 댄스, 골프 교실 등 12개 프로그램(14개 반)으로 4월 1일 화요일부터 6월 30일 월요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수강료(3개월분)는 4만 5천 원(골프 교실의 경우 30만 원)으로 선납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접수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산책’ 1차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근 후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하여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상반기 퇴근길 학습 산책은 3월부터 4월까지 3개 프로그램 총 4차시로 운영된다. 미술치료(아트테라피), 블로그 브랜딩, 부동산 절세 프로그램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학습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유명 강사에게 유행하는 주제를 배울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달라고 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유행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학습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소요산유원지 내에 소재한 구 성병관리소 건물 관련하여,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차 대화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6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 및 검토 사항 결과와‘공감의제’를 중심으로 구 성병관리소에 대한 이해와 기지촌 피해여성에 대한 대법원의 국가배상 판결 관련 의의를 확인했다. 먼저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율립)는 ‘기지촌 미군위안부 국가배상 판결의 의미와 과제’라는 의제로 국가배상책임 소송이 제기된 계기와 주요 쟁점 등을 소개했다. 이어 철거저지공대위 안김정애 공동대표가 ‘UN 권고의 의미와 혐의서한에 대한 과제’라는 의제로 UN 권고 내용과 의미, 대한민국 정부 답변의 문제점 등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용 공동대표가 지역개발 의제로 ‘미군기지 반환의 필요성과 지역발전 정책 점검’이라는 주제로 기지촌 피해 범위, 반환 미군기지의 활용 방안 및 정책 방향 등을 제안했다. 이후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대화협의체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동두천 미디어센터에서 통합지원분과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상반기 사업으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초 및 심화 교육 과정을 추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기반 학습과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복지 행정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도 논의됐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지원분과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실행하고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자원 연계를 추진하며 정례회의 및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의는 관련분야 건설기술자, 변호사, 교수,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의 공사 및 10억 원 이상의 용역 및 물품구매의 입찰 참가 자격과 계약 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심의는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자격 제한과 동두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종침전지 슬러지수집기 교체 계약심의안에 대해 이뤄졌다. 계약심위위원회 위원들은 계약의 적정성과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를 통해 심의안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계약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송내동 소외계층 21가구에 봄맞이 밑반찬 음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와 계란말이 등 밑반찬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송내동 직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안부도 확인했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항상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보산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통장협의회원들은 센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월례회의를 통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통장협의회장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시민들의 생활을 한결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동 사회단체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설을 둘러보도록 시설 견학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관한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1층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지원센터, 4층부터 6층 오르빛도서관, 7층 미디어센터로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지역 사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신흥중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자살 예방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7월 12일부터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연 1회 이상 해당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이에 신흥중학교는 매년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청소년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 충동 여부와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의 청소년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엔젤봉사회는 11일과 12일, ‘사랑의 반찬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6년간 진행되고 있는 본 봉사활동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동두천 관내 8개 동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활동이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이웃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조리할 때마다 매주 다른 종류의 반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만약을 대비해 보존식도 식단에 포함하고 있다. 그 외에도 희망풍차 후원물품인 빵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열심히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경자 회장은 “우리의 봉사활동으로 식생활이 개선되거나 건강이 회복되신 분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이웃을 돕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