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왕방초등학교에서 ‘2025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단 급식소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보건소, 교육지원청 등 식중독 안전 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해 표준업무지침에 따라 신속한 보고와 상황 전파, 현장 출동, 원인 규명, 검체 채취, 환경 조사, 유증상자 관찰 등을 실시하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부서별 역할에 따라 훈련을 진행하며 기관 간 전파 체계와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식중독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이루고, 식품 안전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중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졌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가을 가든페스타’의 메인 행사 패션쇼 참가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가을 패션쇼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정원축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주요 무대 행사다. 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가는 포천시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제한 없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7월 5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선발 오디션에 참석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모델 워킹, 포즈 등 패션쇼를 위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가을 가든페스타 패션쇼 무대에서 전문 모델과 함께 걷기(워킹)에 나선다. 또한, 개인별 모델 사진 촬영도 함께 이뤄진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행사다. 일상 속 모델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광활한 용암대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장정옥 회장은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정성으로 함께해준 회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296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안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이용 절차, 수급자의 신고 의무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의료급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가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부정수급 예방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전반을 교육하며,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제도 운용의 투명성을 도모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경기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포천시 섬유산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섬유의 날은 경기도가 섬유 수출 22억 달러를 돌파한 지난 2013년 5월 26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섬유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로 12회를 맞고 있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포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포천시 4개 섬유협동조합 이사장, 관계기관 대표,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천시 기업인 중에는 동우텍스타일㈜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명보텍스타일 대표와 ㈜서진니트 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한나섬유 대표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신창티앤씨 상무와 영진산업㈜ 계장이 포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며, “특히, 양문일반산업단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민관 협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8일 포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보조기기 점검 및 세척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서비스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이동 보조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 보조기기 무상 세척, 소독, 간단한 수리, 예방 정비 등으로 이뤄졌다. 송기태 센터장은 “경제적인 부담 없이 보조기기를 정비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정비할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복지관 2층 생각쑥쑥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13명을 대상으로 ‘넬라톤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중증장애인 배뇨 관리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이론 교육, 실습, 질의응답, 관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손 위생 유지 방법, 카테터 관련 요로감염 예방과 청결 유지, 간헐적 도뇨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전반적인 중증장애인 배뇨 관리 방법을 배웠으며, 개별 질의응답을 통해 이용인 별 맞춤형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법정의무교육, 넬라톤 전문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활동지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활동지원사는 “손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됐고, 정확한 카테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중증장애인시설 이용인을 위해 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치매 환자 가족과 함께 ‘오후 2시, 트래블 콘서트’를 관람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문화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후2시, 트래블콘서트’는 포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시민 여가문화 시리즈 공연 중 하나로, 이날은 1회차 ‘비엔나 편’이 진행됐다. 감미로운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에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이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간병으로 문화생활을 경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과 18일 양일간 포천문화관광해설사 1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해설 실습 중심의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지침’에 따라, 포천문화관광해설사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현장 실전 대응 역량과 해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습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1차 교육은 소방안전교육으로 지난 4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했다. 해설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제로 체험하고 학습했다. 2차 교육은 지난 18일 포천여성회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보수교육에서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친절 서비스 교육과는 달리, 해설사들이 모의 해설을 시연하고 상호 작용을 도모하며 해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습 형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해설사들은 포천 주요 관광자원 정보에 대한 전달력과 표현력을 점검하고, 해설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지며 변화하고 있는 관광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포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포럼)인 '지역문화X문화자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함께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만들어 온 문화자치 활동의 현황과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포천 문화자치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주제 발제는 김영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의 △포천 문화자치 활동 현황과 성과 기조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김성하 경기연구원 인공지능(AI) 혁신정책 센터장의 △포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방향 및 과제, 운민 역사 여행 작가의 △포천 스토리텔링 전략과 가치 창조, 이창원 (사)인디053 대표의 △지역 문화 거버넌스와 문화자치 등 포천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3인의 주제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고, 지역 문화 전문가와 문화예술 기획자, 시민 활동가 등이 토론 참여자로 나서 포천 문화자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유암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24명과 교직원 14명을 대상으로 ‘내 몸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자세와 체형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대상 범위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더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제공했다. 사업은 △체형 및 보행 검사 △맞춤형 운동 처방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등으로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지는 2주 이내 배부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보건교사 및 담임교사와 연계한 후속 관리도 이뤄진다. 김순광 유암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올바른 자세와 건강 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었다. 또한, 학교 교육과 연계한 지속적인 지도가 가능하게 돼 더욱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성기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장은 “과학적인 검사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명덕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미용 봉사는 화현면 주민자치회 편선자 위원이 매달 정기적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교통수단 이용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11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시내에 있는 미용실까지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에서 머리를 다듬어주니 정말 편하다. 도움을 주신 화현면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화현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삶의 활력을 되찾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오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으며,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0개소의 5~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일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일 구강건강교실은 어린이가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구강 보건 교육과 함께 불소도포 등 예방치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아동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치아 청결 게임 △천연치약 만들기 △올바른 칫솔질 실습 △구강 내 카메라 관찰 △미래 치과의사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무료 불소도포(불소바니쉬) 서비스와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불소 양치 용액도 함께 제공했다. 불소는 치아 표면을 강화하고 충치를 유발하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적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의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가평군 현리 소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위문과 안보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지역의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은 부대 소개와 임무 보고를 듣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병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전투 장비를 견학하며 국방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내면 방위협의회가 지역 안보의 든든한 중심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 방위협의회는 평소 예비군 훈련 시 간식을 지원하고 6·25 참전유공자에 감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저소득층을 위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담그기’ 배분 사업을 진행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연합바자회 수익금과 위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재료를 마련했다. 위원들은 직접 열무김치를 담그고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내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와 영중농협은 지난 17일 포담초등학교 골프아카데미에 약 600만 원 상당 골프연습장 5세트와 골프용품을 지원했다. 기탁된 장비와 용품은 학교 내 골프 연습 시설 설치와 학생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정희 포담초등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영중농협 조합장은 “골프 인재 발굴의 첫걸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학생이 아카데미에 참여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선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영중면의 유일한 초등학교인 포담초등학교 학생들이 여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직장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빵과 휴지 1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후원 물품은 일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온정을 나눠주시는 직장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직장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향상과 공동체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7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결연 세대와 비결연 세대 등 총 18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오이깍두기와 제육볶음을 이웃의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원미옥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기쁘게 받아주는 이웃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항상 이웃을 위한 정을 베풀어주시는 가산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봉사회는 ‘건강한 여름나기 복(福) 나눔’, ‘명절맞이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등 2025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1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보행 보조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대표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행 보조기는 내촌면 주민과 관내 기업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보행 보조기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제는 외출할 때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애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더불어 사는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운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일동파출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구호로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음료수, 과자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지난 4월 일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중, 일동초, 운담초등학교까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펼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폭력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