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및 취약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이용객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 예방하고 풍수해를 대비하고자 진행됐다. 광명동굴 등 전 사업장의 외부 부착물 고정상태, 시설물 누수 및 균열 여부, 수중펌프 상태 등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안내 및 교육, 생수와 쿨토시 등의 물품을 구매·지급했다.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조치 했으며, 성수기 관람객 증가에 따른 압사 사고 예방을 위해 광명동굴 내 지하 계단 구간은 집중 점검을 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하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하여 시민들이 공사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 남한산성면 내 재가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 전기설비, 벽지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구는 광주시 남한산성면 내 재가 어르신 6가구를 선정하였으며, 공사 환경사업처의 자체 기술력을 활용한 LED 전등 및 스위치 교체, 전기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여 전기요금 절감과 장마철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였다. 주요 활동으로 흔히 알고 있는 ‘두꺼비집’인 누전차단기가 외부로 노출된 점을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누전차단기 박스 설치와 차단기 주변 전선을 정비하여 장마철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거 공간의 노후로 인해 곰팡이가 핀 채로 방치된 벽지를 도배 작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였다. 재가 노인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음에도 개선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먼저 찾아와 도움을 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재가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일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군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3일 군포시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에 참여해 본사 사옥 유휴부지에 어린이 텃밭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은 군포시에서 주최하는 도심 내에 텃밭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도시안에서 직접 경작체험의 기회를 갖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공사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유아동 중심의 텃밭 활용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생산 농작물 소외계층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하였다. □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대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텃밭 오픈행사를 진행했다. □ 배재국 사장은 “공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시민이 건강하고 도시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농업 공간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최초 인증을 취득했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21년 4월에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규격으로써, 경영활동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규범준수 리스크를 예방하는 규범준수체계를 구축하고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국제표준인증이다. 공사는 준수해야 하는 모든 규정 등의 리스크를 재점검하고 반부패 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3년 3월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인증 TF팀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부서별 리스크 분석 및 개선사항 도출, ▲내부심사원 양성, ▲규범준수경영 매뉴얼 수립, ▲전반적 경영검토, ▲규범준수경영 방침 제정 등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23년 6월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은 반부패 이슈를 예방하고,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인증에서 그치지 않고 윤리경영 고도화를 통하여 시민 여러분의 신뢰를 확보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CEO 토크콘서트 ‘사장님은 ON-AIR’를 개최하여 김근영 사장과 임직원 간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장님은 ON-AIR’는 평소 조직 내 소통을 강조하며 특강, 간담회, 주니어스피치 등을 실시한 김근영 사장의 의중이 반영돼 실시됐으며, 현장 및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영 사장의 첫 직장생활, 워라밸에 대한 개인적 생각 등의 가벼운 주제부터 공사의 경영 방향, 비전 등의 깊이 있는 주제까지 임직원들이 연이어 질문하며 높은 소통 열기를 보였다. 한편 HU공사는 향후에도 MZ직원 간담회, CEO 특강 등을 통해 조직문화 전반에 걸친 소통 및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강화 한다는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직장 내 소통 확대가 곧 공사 성장과 바람직한 조직문화로 직결된다”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6월 30일 민간참여자 선정에 관한 개정규정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명동굴 주변(가학동 10번지 일원)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4회 연속‘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명동굴 주변 549,120㎡를 자연·체험·문화·쇼핑 등이 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고자 광명도시공사에서 민관합동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하여 공사는 2019년 12월 사업자 공모를 통해 NH투자증권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2월 민관합동법인인 ㈜광명문화복합단지피에프브이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나, 지난해 6월 22일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민간참여자의 선정 절차와 이윤율 상한 규정 등을 담은 일명 ‘대장동 방지법’이라 불리는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시행된 이후,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수도권 10여 개 민관합동 개발사업이 사실상 멈춰 섰다. 당시 개정법률 시행 전 공모방식을 통해 민간참여자로 선정됐더라도 개정법 시행일인 202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3일 하반기 신규임용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마음 키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공개경쟁을 통해 공사에 입사한 13명의 신규 직원들에게 임용식 행사에서 작은 화분을 나눠주며, 공직자로 입문한 신규직원들이 화분을 가꾸며 청렴의식을 마음에 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공사는 신규 직원들에게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사 내부강사를 통한 청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신규 직원은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할 행동강령과 덕목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청렴다짐’ 문구를 작성하여 화분에 새겨 넣었다. 정동선 사장은 “공직자로 입문한 신규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 화분을 가꾸고 청렴문구를 마음에 새기며, 청렴의식 함양과 조직 내 건전한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교육 및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30일 지역 생태하천인 ‘시흥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시흥천 환경정화활동은 지속가능한 지역생태 하천 조성을 위해 공사에서 연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4월 처음 시작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4회차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화단 잡초 제거는 물론 하천에 떠다니는 쓰레기도 수거하며 생태하천 정화에 힘썼다. 특히 6~7월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변 쓰레기들이 하천으로 다량 유입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태 하천이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6월 28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등 기관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주요사업의 설계 및 시공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평택도시공사에서 추진중인 건설공사의 하도급, 장비, 자재, 인력에 관내 업체가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평택의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며 생산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상호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지역업체가 경쟁력을 키우고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 이후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지역업체 참여등록 공고, 지역제한 발주 및 실적관리 등을 통해 평택시 관내 건설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령을 기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6월 28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등 기관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주요사업의 설계 및 시공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평택도시공사에서 추진중인 건설공사의 하도급, 장비, 자재, 인력에 관내 업체가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평택의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며 생산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상호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지역업체가 경쟁력을 키우고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 이후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지역업체 참여등록 공고, 지역제한 발주 및 실적관리 등을 통해 평택시 관내 건설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령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로부터 삼각주마을 제2・제3공영주차장 및 목감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수탁해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각주마을 제2・제3공영주차장은 월정기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상 월정기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월정기권 요금은 일반 승용차량 기준 월 11만원이다. 월정기 주차 신청 기간은 7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년간 사용할 대상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 최초로 운영되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광명교~개봉교를 잇는 목감로 1.1㎞ 구간으로 총 주차면수는 122면이고 요금은 월 4만원이다. 서일동 사장은“새로 수탁받은 신규 주차장들의 운영을 통해 인근 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용고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로부터 삼각주마을 제2・제3공영주차장 및 목감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수탁해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각주마을 제2・제3공영주차장은 월정기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상 월정기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월정기권 요금은 일반 승용차량 기준 월 11만원이다. 월정기 주차 신청 기간은 7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년간 사용할 대상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 최초로 운영되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광명교~개봉교를 잇는 목감로 1.1㎞ 구간으로 총 주차면수는 122면이고 요금은 월 4만원이다. 서일동 사장은“새로 수탁받은 신규 주차장들의 운영을 통해 인근 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용고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도시사업처 정상수 직원이 ‘헌혈 100회’를 달성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을 보였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정상수 직원은 고등학생 때 처음 헌혈을 시작해 지난 10년여간 꾸준하게 헌혈 활동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 2일 야탑 헌혈의집에서 100회째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백혈병·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그동안 헌혈 활동을 통해 얻은 헌혈증 5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정상수 직원은 “헌혈 100회라는 목표를 달성해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헌혈 관련 사례가 공사 사회공헌 활동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황새울국민체육센터는 분당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은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팀(CPO)이 시설의 관리·운영 체계, 방범 및 안전 분야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우수시설로 인증하고 인증패를 수여한다. 국민체육센터는 범죄예방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조명등 추가 설치 ▲CCTV 확대 설치 ▲안심벨 및 안심반사경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 노력을 통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범죄·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 등 공공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공사 창립 3주년 (통합24년)을 맞이하여 7월3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원 사장, 김은숙 월롱면장을 비롯한 월롱면 유관단체장과 약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창립기념식에 함께 했으며, 행사는 모범ㆍ근속 직원 표창, 기념사 및 떡케이크 커팅순으로 진행했다. 공사로의 전환 이후 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의 비전과 경영목표인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원 사장은 “전신이었던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관광공사로 탈바꿈하여 이뤄낸 인적, 물적 역량의 성장은 공사의 큰 자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파주를 더 살기 좋은 행복 도시, 24시간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갖고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무더위 해소를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인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을 오는 7월 8일 개장한다.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 시설개선 공사를 6월 완료하여 개장준비를 마쳤다.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의무실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7월 8일 운영을 시작하여 8월 27일까지 약 두 달 간 주 5일(화, 수, 목, 토, 일) 운영되며,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한다. 입장인원은 이용객 안전과 쾌적한 시설운영을 위해 일 1,000명으로 제한하며, 운영시간은 10:00시부터 17:00까지 매 정시부터 45분 운영, 15분 휴식하며, 12:00~13:00은 점심시간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입장요금은 36개월 이상 소아부터 성인은 4천원이며, 시흥시민 30%,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은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체험장은 다수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요원 및 안전 관리자를 법정 인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28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안전에 대한 전문자격을 가진 직원을 포함한 시민평가단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이행 상태 ▲시설물 청결상태 ▲화재대비 비상대피로 및 소화설비 관리상태 ▲AED(자동심장충격기) 관리상태 ▲수영장 미끄럼 방지상태 ▲비상 시 장애인 대피 수단 및 절차 ▲기타 시민안전 유해 요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후 이어진 강평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의견을 교류하였고, 공사는 안전 확보가 필수적인 시설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영장 안전과 관련된 시민들의 의견을 즉각 수렴하여, 7월 1일부터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미끄럼 사고를 방지를 위한 타일교체 공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시설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번 시민 참여 점검을 통해 공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항상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가 사업시행자로 추진 중인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하 사업계획 승인)이 “행복주택”으로 7월 3일 확정되었다. 본 사업은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 시 “창업지원주택”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행복주택 기준을 적용한 타당성검토와 창업지원주택에 맞는 실시설계가 진행되어 2023년 7월 ~ 8월 중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창업지원주택 152세대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주차장 126면,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당초 국토부 방침에 따라 2022년부터 신규로 공급하는 공공건설 임대주택은 모두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야 했으나,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 관계자가 본 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국토부 협의를 진행한 결과 “행복주택”으로 사업추진을 최종 확인받았다. 이에 공사 서일동 사장은 “본 사업이 성료 될 수 있도록 광명시와 우리 공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관내 청년 주거복지 실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기획한 뮤지컬 콘서트 <3 Legendary Musical Singers>가 지난 7월 1일(토) 오후 4시에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3 Legendary Musical Singers>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과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로, 최고의 뮤지컬 배우 3명과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 연주하는 뮤지컬 명곡들과 ‘Time to say good bye’와 같은 유명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본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공연 당일에도 공연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이 함께하여 객석나눔과 함께 문화생활 경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한국문회예관연합회와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하였다.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파주시민들은 세 뮤지컬 배우의 감성 보이스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을 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3년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공사 대내외에 인권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청렴·인권회의체인 청렴리더 회의를 통해 부서별 청렴리더의 의견을 모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6월 정보문화의 달 등을 기념하여 각각 ‘유니버설 디자인’, ‘노인 인권’ 및 ‘디지털 접근성’을 주요 인권 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제의 내용으로 인권 브로슈어를 제작하고 직원과 시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비치하여 해당 이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이번 캠페인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자 등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인권 보호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라며, “이후 인권 문화 전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