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외주차처는 직원 일동이 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 257만원을 월드비전 ‘기후위기 대응사업’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월드비전 에코빌리지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방글라데시 람팔 지역에 태양광 발전 설비 보급 등 친환경 주거 환경 제공, 유기농 비료 사용 교육 등 사업을 지원한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 노외주차처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운동(플로깅 캠페인 등), 친환경 LED 조명 교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 확대,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재활용품 수거함 운영 등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23년 상반기 재정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159%를 달성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 동안 주간, 월간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정사업별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해 목표액 824억원 대비 집행액 1,312억원으로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최찬용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반기에도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은 정부 정책기조로서 재정의 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위험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 미르스타디움팀 박기준 팀장이 ‘2023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에서 대외유공자 분야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박 팀장은 3년간 인사 및 채용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하고 보훈대상자 우선채용으로 취업기회 확대 등에 힘써왔다. 또 사회형평적(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채용 규정을 신설하고 보훈고용 의무고용비율 준수를 위해 매년 지속적인 고용 추진에 적극 노력했다. 박기준 팀장은 “지난달 5일,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보훈부로 승격한 첫 회에 수상을 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사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HU공사가 보유한 장비와 기술 인력을 활용해 시설 주변의 예초 및 환경정화 등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근영 사장과 정일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임직원 22명과 그 자녀가 함께 참여해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노사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정일순 HU공사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HU공사 노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임해준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 제3대 배재국 사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배재국 신임 사장은 지난 29일 군포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배재국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포시의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에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혁신으로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포시민의 주거안정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속도감 있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대내외 관계자와 공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신임 사장 취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배재국 신임사장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피닉스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하여 인사관리처장, 도시계획처장,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월 30일 전 직원 대상 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커뮤니티 소통과 디지털 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주제로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 ▲디지털 혐오 및 성범죄 사례 ▲허위·조작정보 등 디지털 역기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판교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부서별 교육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전 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됐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29일 ISO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10002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만든 고객만족경영시스템으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고객 불만을 효과·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표준화 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객 불만처리 성과를 증진시키고 고객 및 기타 이해관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조직 경쟁력 강화할 수 있다. 공사는 평소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전사적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별 프로세스의 설계, 개발 등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고, 29일 개최된 수여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 이동규 부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특히, VOC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수준평가를 통해 대응방안을 수립 및 실행하는 등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던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고객만족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높은 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21~22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제2차 예산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예산부장 외 부서별 담당자 20명이 참석해 △사업별 예산제 도입 구조화안 △재정 신속집행 및 선결제‧선구매 추진실적 점검 △시민제안예산(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안 등 예산의 효율성‧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2024년부터 도입되는 사업별 예산제의 정책-단위-세부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구조화안을 도출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 실적 최종 점검 및 부진사유 분석이 주를 이뤘다. 예산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발굴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예산 운용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사업별 예산제 도입, 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 등 정부정책 방향에 발맞춘 적극적 대응을 통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10일부터 고객이 차량 요청 시 자동 배차되는 즉시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즉시콜 서비스는 차량 이용을 요청할 경우 고객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자동으로 배차되는 방식이며, 전화(02-2610-2000), 모바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운영시간 외에는 기존 방식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일동 사장은 “즉시콜 서비스 운영으로 사전 예약 시 발생하는 오전 시간대 예약 집중 및 대기시간 증가 등 문제점을 해소하는 동시에, 자동 배차를 통한 운행 건수 증가 및 원활한 상담 및 배차 환경 조성 등 교통약자 고객의 이동 편의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노후 차량 3대를 교체하여 교통약자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특장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바우처 택시를 현행 100대에서 추가로 50대 증차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총 150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고객을 택시로 모시면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2019년도부터 운영 중인 제도로, 50대를 추가 증차하면서 이용고객의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도는'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상의 보행상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등록신청 후 심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의 증차 운영으로 교통약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바우처택시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우처택시 증차를 위해 30일 미르스타디움에서 바우처택시 소양교육 및 협약체결식이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2023 용인도시공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민들과 소통을 증진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공모는 3분 이내의 영상 또는 60초 이내의 숏폼 두가지의 영상을 접수 받으며 용인도시공사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영상부문 3팀, 숏폼부문 3팀, 총 6팀을 시상하며 총 1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라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영상 부문, 숏폼 부문 두 가지의 형태로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해당 공모전은 개인 유튜브 페이지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url과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9일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 간 건설공사 제4공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됐으며, BIM을 기반으로 기성 및 공정관리 중이고 3D 시뮬레이션(시공 및 안전), AR기기 사용 등이 시공 단계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양평-이천 4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GH는 현장을 방문하여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양평-이천 고속도로(규모 : 19.43km)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공BIM 활용현황과 현장 경험을 공유받았다. GH 김세용 사장은 “미래 도시공간에 걸맞게 GH 중점사업인 3기신도시를 미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GH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하남교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도로(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감일~고골간 도로 신설, 국도43호선 확장·개선)을 GH-BIM 시범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1년 4월부터 BIM을 적용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 직원 대상 관광 및 도시개발 대면교육(이하 도시 아카데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 아카데미는 캠핑산업트렌드 교육부터 사업성분석 교육, 토지공법교육, 건축시공 교육으로 구성되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시행됐다. 8일 진행된 캠핑산업트렌드 교육은 석영준 교수를 특별 초빙해 파주시 적용 캠핑 관광 활성화 방안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15일 진행된 사업성분석 교육은 조명호 소장을 초빙하여 사업성분석을 기본으로 투자안 평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공사는 외부강사 외에 김창형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 내부강사의 토지공법교육, 건축시공교육을 시행하여 임직원의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수행능력을 제고했다. 최승원 사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직무특화교육 '도시아카데미'는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여 관광 및 도시개발분야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6월 29일 본사에서 2023년도 제1회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규에서 규정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의무를 준수하고자 지난해부터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위원 구성은 노사 대표를 포함한 내부위원과 안전 및 보건 분야 전문가인 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상반기 안전보건관리 및 재난안전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팔문 사장(위원장)은 “평택도시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포함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영되고 있다.”며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태산패밀리파크가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2달간 운영된다. 김포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운영기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시작해서 오후 4시 40에 종료되고 별도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비만 내면 된다. 물놀이장에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과 반려동물 입장이 금지되고 아쿠아슈즈 또는 맨발로 입장해야 한다. 또한, 운영기간 중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4명을 채용하여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은 수질검사와 시설점검을 위해 정기적으로 휴장하며 우천시에도 안전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김동석 사장은 “물놀이장은 수질관리와 시설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수질검사와 시설점검, 안전요원 교육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조직 혁신 및 정부 혁신과제 이행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익명 의견제시 툴(패들렛)을 도입한 회의 방식을 처음 채택하여, 공사‧공단의 데이터 및 정보 공유 확대 방안을 주제로 논의하였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체육시설 이용현황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 사업자 대상 사업 추진 기반 제공 ▲유휴 주차 공간 공유를 통한 지역 축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무진의 시각을 반영한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공사는 꾸준히 민간 대상 데이터 공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공사 관리시설 내 태양광 발전시설의 에너지 생산 정보를 오픈 API 형식으로 제공 중이다. 또한, 시민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제공을 위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방공기업의 정보 및 시설 개방을 통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통해 혁신적인 공사 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올 상반기 개최했던 ‘2023년 시민참여 영상공모전’ 우수작 선정 결과를 지난 6월 2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점의 영상작품이 접수되었는데, 각 부서별 홍보담당자 및 대표직원들의 1차 심사, 유튜브 게시 후 ‘좋아요 수’ 및 ‘영상조회수’를 합산한 온라인 2차 심사, 임원진의 3차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6점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6명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역화폐(시루)로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흥행TV’를 통해 사업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에 관심을 갖고 영상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된 다양한 영상을 바탕으로,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 내 연접 7개 도시공사가 참여한 ‘ESG-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공사를 비롯한 군포·부천·시흥·안산·평택·하남 도시공사는 작년 11월 상호 교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ESG 가치 확산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ESG-동반성장 협의체’를 출범했고, 지금까지 3회의 업무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연찬회에는 각 도시공사의 ESG 담당 부서의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의 비전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균형성과평가제도(BSC : Balanced Scored Card)의 개선방안을 주요 주제로 논의했다. 각 도시공사는 BSC 구성과 운영, 관리체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례를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각자의 BSC 관리체계에 대한 개선과 발전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ESG-동반성장 협의체가 연접 도시공사 간 네트워킹과 지식공유를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7일 광명시 도덕산캠핑장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부모연대 광명시지부의 발달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사 나눔벗봉사단이 함께 어울려 숯불 바비큐 체험, 물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핑체험 행사는 공사가 운영 중인 도덕산캠핑장을 개방하여 취약 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6년째 진행 중인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SK엔무브 여자 핸드볼팀 SK슈가글라이더즈와 함께 했다. 행사에 참가한 발달장애부모연대 광명시지부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은 거동이 어려워 문화체험 기회를 갖기 쉽지 않은데, 힐링캠프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광명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체육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어우러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운영하는 용인 평온의숲 나래원에서 고인 화장장례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80대 이모씨를 공사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미담 사례가 알려졌다. 사고는 지난 14일 오전 7시경, 유가족이 장례 중 고별의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 의식 없이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장례지도사와 공사 직원이 바로 환자의 의식상태 확인 및 CPR(심폐소생술)을 시도해 119 대원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긴급구호를 진행했고, 혈액형과 기저 질환을 미리 파악해 구급대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신속 정확한 응급대응을 통해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됐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공사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 충격기의 사용방법에 대한 현장실습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특히 용인평온의숲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나래원(화장장)과 장례식장이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미담 사례는 용인평온의숲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이모씨의 보호자가 ‘시민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다급한 상황에서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