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4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소흘읍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소흘읍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로, 봉사자들은 거실과 방을 도배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다.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상원 과장은 “여러 기관 및 단체 봉사자분들과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뜻깊은 봉사를 함께해 기쁘다”며,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준 자원봉사센터와 소흘읍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단체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22일 선단동 소재 ㈜우림관(대표 최명순, 이백훈)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림관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우림관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차의과학대학교 CHA-MATE 봉사단은 지난 22일 따뜻한 겨울나기 ‘2024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총 1만 2천 장의 연탄이 20가구에 각 600장씩 지원됐으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차의과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차의과학대학교와 협력해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차의과학대학교와 포천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해 포천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관내 우수식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지난 22일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 식품기업 대표 등 21명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회사인 K-MARKET과 포천시 우수식품 수출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K-MARKET 사파이어점에서 열린 판촉전에 참여해 포천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판촉전에는 포천시 관내 16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숭인내추럴팜, 엠지푸드솔루션, 사과깡패, 정희식품, 성진식품, 신천식품, 강동퓨어푸드, 맛찬들백미식품, 어담, 하도식품, 백호식품, 꽃샘식품, 효천푸드, 프레스코, 이동갈비, 서진식품 등이다. 판촉전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한국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포천시 식품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현지 고객들은 포천시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포천시 우수식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시는 행사 기간동안 K-MARKET뿐만 아니라 코참베트남, 참빛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부정유통 일제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법 제8조 및 제10조에 따라 위반행위가 의심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부정유통 단속반을 편성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상품권의 적법한 사용을 관리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에서의 결제 ▲가맹점의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과의 차별 대우 등이다. 시는 단속과 함께 해당 가맹점에 대한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포천시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포천사랑상품권이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부정유통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밤의 고흐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을밤의 고흐 콘서트’는 고흐의 작품과 생애를 다룬 강연과 클래식 연주를 결합한 인문 예술 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개최된 ‘한여름밤의 모네 콘서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강연은 '반 고흐 인생수업'의 저자 이동섭 작가가 맡아, 고흐의 삶과 ‘그림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겠다’는 작품 세계를 이야기했다. 이어 첼리스트 강찬욱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황민웅이 고흐의 작품과 어울리는 ‘거울 속 거울’ 등 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 관람객은 “강연과 연주를 통해 고흐의 고뇌와 예술적 열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첼로와 기타의 하모니가 고흐의 작품 세계를 한층 풍부하게 느끼게 해줬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문학 특강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12월 한 달 동안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카페와 책방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과 민간 시설을 독서모임 장소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독서 모임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사업에는 공간네모 등 23개 민간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오색그림책방, 꼬제 티하우스, 카페동화, 카페 반월, 공간네모, 선단숲 카페 등 6개소에서 작가와의 만남, 책과 음악이 있는 연주회, 시 낭송회 등 다양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2월 5일 오색그림책방에서는 '불안'과 '가끔씩 나는'의 저자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 12월 11일 꼬제 티하우스에서는 일본 차(茶)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사카 티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12일 카페동화에서는 '난생처음 독서 모임'의 저자 김설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12월 13일 카페 반월에서는 지식공동체 그믐 김새섬 대표가 ‘나를 살린 함께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16일 일동도서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경집 작가는 25년간 서강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인문학자다. 그는 2010년 저서 ‘책탐’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으며,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등 다수의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를 집필했다. 저서로는 ‘인문학은 밥이다’, ‘엄마 인문학’ 등이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김경집 작가의 저서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를 주제 도서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성인들에게 ‘사람’, ‘나눔’, ‘연대’라는 키워드를 통한 따뜻한 위로와 인문학적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책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포천시가 인문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21일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가산면 소재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청소년기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경북중학교 교장 및 교장이 동참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근절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여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고 ‘폭력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현영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지역의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21일 신북면 소재 삼성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채소로 김장 김치를 담가 신북면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 행사는 삼성중학교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내 행복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배추를 활용해 김치를 담갔으며, 5kg씩 포장된 40박스의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삼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행복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황다연 학생회장은 “우리 손으로 키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라며, “이웃을 위한 마음을 실천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1일 일동면 남녀 의용소방대가 일동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소방대원들은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과 일동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평호 의용소방대장과 황은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동행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21일 가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가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키운 무와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한숙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산면이 더 밝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가산면 또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 돕고 나누며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위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위 속에서도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깍두기 60상자를 담갔다. 깍두기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됐다. 이관재 위원장은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작은 나눔이지만, 전달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돼 기쁘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뜻깊은 행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에서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는 대사와 장면을 확인하고, 콘텐츠 제작사에 대해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 시는 드라마 속에서 포천시와 관련된 지명, 단체명, 간판 등 일부 장면과 대사 및 자막이 지역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실제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지역 비하 발언과 부패 이미지 등을 송출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포천시는 실제 지명을 부정적인 맥락과 연결해 사용한 것은 포천시의 시정 이미지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훼손할 뿐 아니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대상이 될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제작사에 문제 장면과 대사(자막 포함)의 삭제 또는 수정, 해당 회차의 스트리밍 서비스 임시 중지 등 시정 조치를 2024년 11월 27일까지 이행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요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지역 주민과 시정의 명예를 훼손하는 콘텐츠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시민의 자긍심을 지키고 지역 이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GTX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관내 기업인, 시민대표, 기관단체장이 주축이 돼 구성된 단체로, GTX-G 노선의 포천시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난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9일 제1회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명운동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이민형 추진위원장과 50여 명의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기업체 방문 및 각종 행사에서 GTX 포천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며 서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형 추진위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포천시민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줄 때”라며, “내년 6월 확정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G 노선이 반드시 반영되고, 포천시에 GTX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앞으로 GTX-G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방문, GTX 유치 기원 해맞이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성장 부진 등 영양 문제를 예방하고자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포천시 보건소에는 214명의 대상자가 등록돼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동안 쌀, 당근, 감자, 분유 등으로 구성된 식품패키지가 매달 제공되며, 맞춤형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식품패키지는 연 2회 식품배송업체 현장 점검과 매달 품질 검사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맞춤형 영양교육은 온라인 영상교육(다국적 언어 제공)과 조리 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며,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정의 임산부 및 출산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식품패키지와 영양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포천시 보건소 1층 지역보건팀에서 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영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한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은 동화구연 화술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능력을 함양해 동화책을 활용한 이야기 전달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정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3명의 참가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이 종료된 후 교육기관과 연계한 동화구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며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법, 목소리 활용법 등 동화구연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면암중앙도서관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2024 이웃사랑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6·25참전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들깨 농사를 지어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전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정성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어르신들과 유공자분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CHA-MATE 봉사단 학생, 교직원 등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지원받은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50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원태 총장은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차의과학대학교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나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의 대포차를 잠복 추적해 자동차 공매 대행업체에 차량을 인계했다. 이번 체납처분은 권리분석 등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는 해당 차량이 부산광역시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점유자 소유 아파트에 등록돼 있을 것으로 판단해 추적에 나섰다. 포천시 기동징수팀은 지난 18일 밤 부산광역시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장시간 잠복에 나섰으며, 해당 대포차를 발견해 족쇄를 설치하고 봉인표를 부착하는 등 운행이 불가능하게 조치했다. 해당 차량은 자동차 공매 대행업체를 통해 공매 처분될 예정으로, 처분액은 체납된 지방세를 충당하는 데 사용된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이번 체납처분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며, 대포차로 인한 교통법규 위반을 방지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관외 지역까지 체납자 추적에 나서는 등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