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5일 평택시에서 지정해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와 민간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반려인구 천5백만 시대에 유기·유실 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동물 보호․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이윤하 의원이 참석해 동물보호센터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담당 부서 공무원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자로부터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일정은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동물보호센터와 팽성읍에 있는 민간 동물보호시설인 (사)허그미쉘터의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에서 2025년에 운영 예정인 직영 동물보호센터와 기존 동물보호센터 및 민간 동물보호시설과의 유기적인 협업 관계에 대해 논의했으며, 입양률을 높이는 방안 등 다양한 유기·유실 동물의 관리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은 “직영 동물보호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민간 동물보호시설과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윤하 시의원은 “계속 반려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평택시 동물복지 증진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11월 9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대형 재난과 복합적인 위협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최전선에서 위험에 맞서 싸우는 소방대원들의 희생정신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했다. 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대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현재 서울시가 내년 소방예산에 총 1조 115억원(인건비 포함)을 편성한 만큼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 인프라(소방합동청사, 노후 소방헬기 및 소방정 교체, 실화재훈련장 건립 등) 확충과 소방대원 처우개선(급식지원비 기관당 200만원까지 확대 등)사업 등에 주안점을 두어 적극적인 예산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7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하여 각종 교육훈련시설을 확인하고 전문적인 소방대원 양성을 위한 실화재훈련장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소방학교의 주요 업무 및 8개의 교육훈련시설(세부훈련장 25개소) 현황을 보고 받고 교육훈련장비 점검과 소방시설 VR 실습장, 구급차량 시뮬레이션 교육장, 수난구조훈련장, 도시탐색 및 지하철 훈련 과정 등 여러 훈련 과정을 직접 참관하면서 소방대원들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2025년 착공 예정인 ‘실화재훈련장’ 부지를 방문하여 추진 계획을 직접 확인하고 실화재훈련장이 완공되면 서울시 소방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에 덧붙여 강동길 위원장(성북3, 더불어민주당)은 “실화재훈련장은 소방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시설”이라며 “계획대로 실화재훈련장이 완공될 수 있도록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7일 화성아르딤복지관(향남읍) 개관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복지관의 성과와 화성시 복지 증진 기여를 축하하며, 따듯한 복지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 김상균, 최은희 의원과 내빈 및 지역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자리해 아르딤복지관의 발전을 기념하고 미래를 응원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아르딤복지관이 지난 7년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아 온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 의장은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된 복지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성아르딤복지관은 2017년 개관 이후 장애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복지관은 상담 및 재활 프로그램, 직업 훈련,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7일, 2024년 보육주간행사(수원대학교 아트센터)에 참석해 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장철규, 김종복, 명미정, 이용운, 김상균, 배현경 위영란 의원을 비롯해 영유아의 가족과 보육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은 사람의 뿌리를 만드는 일이며, 영유아 시기의 교육과 보육은 아이들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요한 초석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육 교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희망의 씨앗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 사진전'과 '보육 교직원 힐링 콘서트'가 진행되어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8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4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경기도 도시주택실, 기후환경에너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본부를 비롯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지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노후신도시 정비, 도시재생사업, 경기도 탄소중립정책, 기후변화 대응, 청정대기 조성, 팔당상수원 수질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12일에는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를 방문하여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 및 예방 그리고 업사이클 기업 지원 및 문화확산 실태 점검을 위한 현지확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백현종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개선을 요구함으로써 정책이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들이 도민의 주거복지와 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7일 수진2동 농협창고에서 열린 ‘성남농협 김장담그기’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김장담그기는 사랑과 정성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뜻깊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도의회에 국장급 중간직제인 3급 신설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에 대해 “지방의회의 온전한 독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역사적 계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7일 ‘지방의회 사무기구 제도 개선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변화에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입장문은 전날(6일) 실시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회에 3급 직위 신설과 전문위원 정수 확대 내용을 담은 안건이 의결된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의회사무처의 조직적 한계 해소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중간 직급(3급) 신설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차 늘어나는 의원 수에도 불구, 행정·의정을 지원하는 전문위원 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을 국회와 정부에 거듭 피력해 왔다”라며 “이번 제도 개선안 의결은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전국 지방의회 도약을 위한 유의미한 전진”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한층 강화된 의정 역량을 통해 1,41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면서 “지방자치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3년 7월 18일부터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했으나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11월 5일 제327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한 '23년~'24년 가족배려주차장 설치 현황에 따르면, 가족배려주차장의 민간 설치가 단 51개소뿐이었다. 서울시는 '23년 7월 18일,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가족배려주차장 조성 추진계획”을 만들고 25년까지 총 3,009개소 5만 6,531면을 조성을 목표로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했다, 3,009개소 조성은 공공주차장의 '24년도 상반기까지 660개소 설치 목표와 민간 주차장의 '24년까지 308개소, 22,544면 수가 포함된 수치이지만, 주차장 전환 성과는 24년 10월 현재 공공주차장 총 559개소 9,743면이었으며, 민간주차장은 51개소 뿐이었다. 김원중 의원은 “가족배려주차장은 여성으로 한정된 주차 배려 문화가 가족 모두로 확장된 좋은 정책”이라고 말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 야심찬 가로쓰레기통 확대 정책이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동3)이 5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로쓰레기통 확대 정책의 부실한 집행과 환경공무관 인력 부족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가로쓰레기통을 7,500기까지 확대 설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전년 7억 2천만 원 대비 500% 증액한 38억 2천만 원으로 편성했으나, 실제 설치 실적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2024년 9월 말 기준 설치된 가로쓰레기통은 5,793기로, 전년 대비 단 413기(107%) 증가에 그쳤다. 특히 심각한 문제는 쓰레기통 증가에 따른 환경공무관 인력 부족이다. 가로쓰레기통 설치가 집중된 종로구의 경우, 쓰레기통은 36기가 증가한 반면 환경공무관은 오히려 11명이 감소했다. 중구 역시 쓰레기통 50기 증가에 비해 환경공무관은 2명 증가에 그쳐 업무 과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서울시가 환경공무관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청결기동대' 또한 실효성이 의문시된다. 전체 25개 자치구 중 청결기동대를 운영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성북3, 더불어민주당)이 6일 2024년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연말 소방안전교부세 특례규정 폐지에 따른 안정적 소방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안전교부세는 2015년에 도입되어 2020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함께 재원이 개별소비세 총액의 20%에서 45%로 확대됐으며, 특례규정에 따라 사업비의 75%를 소방분야에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으나 행정안전부가 2024년 말 특례규정 폐지 의견을 제시한 상황이다. 강동길 위원장은 “행정안전부의 입장대로 2024년말로 소방안전교부세 특례 규정이 폐지될 경우 지자체장의 재량에 따라 소방분야 투자가 축소되는 등 소방재정에 불안정성이 초래될 우려가 매우 크며 이는 결국 소방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라고 비판했다. 실제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서울소방재난본부의 경우 2024년 기준 소방차량 교체 및 보강(94억 원), 소방화재 안전 보조장비 보급(64억 원) 등 약 195억 원 규모의 핵심사업이 소방안전교부세를 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강 위원장은 “소방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지자체의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가 11월 6일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는 지난 3차례의 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인구구조에 대한 특성과 관계인구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을 학습하며 인구구조에 대한 개념과 현황, 정책 등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활동에는 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개발 전문가인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채지민 겸임교수의 발표를 듣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활동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시흥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들을 제안했다. 제안된 정책들은 ▲1인가구 지원 정책 강화 ▲시흥시 인구구조에 따른 소비층 타겟팅을 통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조성방안 ▲지역 정착 및 자녀 양육을 위한 인프라 공간 조성 등이다. 이건섭 의원은 이날 활동에서 “교통의 발달로 인해 많은 도시들이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시민들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 창출과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가 11월 4일 배곧한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박소영, 오인열 의원이 참여하며, 시흥시의 교육 현황과 정책을 분석하고, 시흥형 교육 특화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지난 1차 정이마을 마을교육특구 방문에 이어, 배곧상상마을 마을교육특구에서 추진 중인 학교 교육과정 연계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배곧상상마을 마을교육특구에서는 미래 산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배곧동 내 10개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증강현실(AR), 가상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인열 의원은 “기존의 교육은 학교를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었지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으로 확산되어 더욱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라며 “증강현실 교육에 지역의 자원이 접목되어 정주의식 함양을 기대할 수 있는 교육처럼, 이러한 연계 프로그램이 지속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영 의원은 “좋은 사업을 지속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6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육성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미상 의원을 비롯해 남홍숙, 김영식, 박은선 의원과 문용우 모현시설채소연합회 회장, 김종순 새바람파란청경채 대표, 홍성집 용인시화훼연합회 사무국장, 전상훈 농업회사법인 용인팜 대표, 김주원 경기도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 이호선 가은MPC 대표, 용인시 안성용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 제정 전에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생산물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농축임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특산품 지정 및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황 의원은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전국에서 유통되는 청경채의 70%가 용인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용인 모현읍에서 생산되는 청경채는 가락시장에서도 최상급으로 인정해 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을 통해 "청경채뿐만 아니라 용인시 우수 생산물의 품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 국민의힘, 강남6)는 11월 4일부터 5월까지 2일간 2024년 도시공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용적이양제도, 복원비오톱, 노후계획도시정비법, 김포공항 고도 완화, 공간혁신구역, 대학 지역기여시설 도입방안 등 주요 업무 추진현황 점검과 정책의 적법성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와 제도를 지적하고 이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행정사무감사 1일 차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용적거래 실행모델(용적이양제도) 도입과정에서 “양수·양도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용적률의 가치산정 기준에 대해 논리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비오톱 정형화 및 복원비오톱 유지 관리와 관련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공공의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는 비오톱에 대해 토지주가 이전·복원·유지 관리 비용 등을 모두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관련하여 “시민의 선택권을 넓혀 준다는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통합 개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 국민의힘, 강남6)는 지난 11월 4일(월)부터 5월(화)까지 2일간 2024년 도시공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용적이양제도, 복원비오톱, 노후계획도시정비법, 김포공항 고도 완화, 공간혁신구역, 대학 지역기여시설 도입방안 등 주요 업무 추진현황 점검과 정책의 적법성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와 제도를 지적하고 이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 행정사무감사 1일 차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용적거래 실행모델(용적이양제도) 도입과정에서 “양수·양도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용적률의 가치산정 기준에 대해 논리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 비오톱 정형화 및 복원비오톱 유지 관리와 관련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공공의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는 비오톱에 대해 토지주가 이전·복원·유지 관리 비용 등을 모두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 또한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관련하여 “시민의 선택권을 넓혀 준다는 차원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6일 신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촌동 사랑나눔 김장담그기’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배추, 무 등 채소류 물가가 급등해 김장 담그기가 어려운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더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지난 5일(화) 제327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기를 맞아 성수대교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성수대교 북단 나들목(IC)에 있는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참배 후, 성수대교 남단 E램프 하부로 이동하여 성수대교 현황을 보고 받고 직접 점검통로를 통해 교량상판 하부를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1994년 10월 21일 32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성수대교 참사는 부실공사와 관리감독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인재였음을 지적하며 비극적인 인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강 교량을 비롯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재난안전실이 서울시계 내 한강 교량 26개소 중 15개 교량(구리암사대교, 천호대교, 올림픽대교,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잠수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서강대교, 양화대교, 성산대교, 월드컵대교, 가양대교, 행주대교)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1월 6일(수) 14시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송파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날 송파구의회를 방문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학생들은 실제 송파구의회에서 구의원들이 진행하는 본회의와 동일하게 체험을 하였으며, 이날 하루 각자 1일 의원으로서 의장과 구청장, 사무국장, 의원 등의 역할을 나눠 5분자유발언과 안건 상정· 처리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학생들을 환영하며 “지방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궁금했을 거라 생각한다. 지방의회는 조례를 제정하고, 구청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또 구민들의 세금을 올바르게 잘 사용했는지를 살펴보는 역할을 한다. 오늘 청소년의회체험교실에서 실제 체험해본 경험이 여러분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오늘 체험으로 여러분이 지방의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방자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6일 평택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종원·김산수·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집행부 관계자와 한국전력평택지사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장, 평택상공인협의회 김성환 회장, 관내 기업체 대표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하여 메세나 활동 사례 발표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백수인 ㈜다진 대표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기업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지역 메세나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메세나협회 사례를 참고하여 메세나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김혜영 대표의원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하여 올해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 말에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메세나 활동에 대한 홍보와 소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민간 기업과 시민사회 차원에서 메세나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