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를 통해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연금저축보험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선착순 700명), ▲월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매월 추첨 50명)을 제공한다. 또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한 뱀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선착순 2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연금저축보험을 통해 연금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8일(수) 개최된 1차 이사회를 통해 2025년 직제개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10개 지역본부를 12개로 확대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의 ‘부산경남 지역본부’를 ▲부산, ▲‘울산경남으로, ‘인천경기 지역본부’를 ▲인천, ▲경기로 분리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각 지역본부가 담당하는 조합 수를 고려해 보다 세밀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다. 개편 후, 부산 지역본부는 47개, 울산경남 지역본부는 60개, 인천 지역본부는 45개, 경기 지역본부는 93개 조합을 각각 맡게 된다. 울산경남 지역본부는 창원, 경기 지역본부는 수원에 위치하며, 각 본부에 새롭게 지원사업팀과 감독팀이 신설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과 한층 강화된 관리·감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제주연수원 개원과 연계한 상설 교육 조직을 신설해 조합 임직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신협은 이번 개편을 통해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7일(현지시간) KOTRA(사장 강경성)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통합한국관에서 혁신·벤처스타트업 글로벌 진출과 성장(Scale-up)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진출 유망기업 발굴,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은행과 KOTRA의 협력은 혁신·벤처스타트업들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금융 및 비금융 사업을 공동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애로를 해소하고 관련 정책효율을 보다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최근 CES 혁신상 수상 등을 통해 우리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그 역량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을 포함한 여러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협업하며 국내기업의 혁신을 수출 성과로 연결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1월 26일까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2025년 새해! 행운을 부르는 NH올원뱅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4가지 운세별 경품 목록 중 원하는 경품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총 2,025명을 추첨해 재물운-골드바 1돈(5명), 건강운-한삼인 홍삼(20명), 연애운-스타벅스 커플세트(1,000명), 직장·사업운-다이소 10,000원 권(1,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NH올원뱅크 신규가입 고객을 별도 추첨해 네이버페이 10,000포인트(2,025명)도 증정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새해에도 항상 올원뱅크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간편한 금융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마음까지 가까운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카드는 신임 사장으로 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자산관리에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카드 최초의 여성 CEO로 발탁됐다. □ 이민경 NH농협카드 신임 사장은 ▲ 고객 중심 리워드 체계 구축 ▲ 신규고객 발굴 및 기반 확대 ▲ New NH Pay 플랫폼 강화 ▲ 지속 성장 위한 상품 경쟁력 제고 등 고객을 위한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 사장은“불확실성이 증대된 경제 환경과 비우호적인 경영 여건 지속으로 사업 성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NH농협카드만의 고객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외국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미래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12월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담은 통합 플랫폼 New NH pay를 오픈한 바 있다. New NH Pay는 생활 기반 외부 서비스를 통합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업무에 대한 예약기능과 소액 결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완결성 높은 고객 여정을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단독 부스는 ‘IBK, Cultivating Tomorrow’s Giants‘를 슬로건으로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다. 전시 주제는 ▲기업은행이 세상에 없는 미래 성공기업을 발굴하는 여정, ▲미래 성공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발전시킨 플랫폼·서비스, ▲미래 성공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은행이 꿈꾸는 미래이다. 단독 부스에서는 AI와 금융의 융합으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성장모형, IBK BOX, i-ONE Bank 등을 비롯해 기업은행이 투자·육성한 기업들의 영상,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CES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미래성장모형은 과거 재무성과를 중시하는 신용평가모형과 달리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해 미래 성과 창출 가능성(기술개발, 매출성장, 투자유치, 고용창출 등)을 평가하는 기업은행의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고 모형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선발한 8개 스타트업의 ‘C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내외 위기 극복 및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농협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 강태영 신임 은행장은“금융, 품격을 담다”를 경영목표로 세우고, 임직원이 늘 살펴야 할 고려사항으로 ▲ 고객신뢰 및 동반성장 ▲ 원리원칙 재정립 및 내부통제 혁신 ▲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 ▲ 미래금융 선도 등을 강조했다. □ 특히, 강태영 은행장은“금융은 목적이 될 수 없으며, 오직 고객성장의 수단으로서만 의미가 있다”며,“앞으로 이를 중심에 두고 농협은행의 방향과 역할을 재정의 하겠다”고 말했다. □ 아울러, 은행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내부통제를 한 층 더 강화하여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며, □ 금융 패러다임의 시프트를 통해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전략을 새롭게 재편하고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강태영 은행장은 취임식과 함께 금융사고 예방 실천 서약식을 진행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 및 시장의 신뢰와 인정을 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2일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통해 CES 2025에 참가하는 8개의 IBK창공 기업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CES 2025에 단독 부스와 IBK창공관을 마련하며 참가기업을 위해 박람회 사전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선발된 IBK창공의 8개 벤처스타트업은 9월 열린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마케팅 전략 등 국내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한 이번 실리콘밸리 데스크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전문가의 피칭 전략 교육을 수료하고 현지에 먼저 진출한 선배 스타트업 및 VC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CES 2025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1월 2일(목),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에 위치한 신협중앙회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도전 과제를 돌아보고, 새해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신년사 시작에 앞서, 김 회장은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김윤식 회장은 “지난해 금융시장 불안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조합의 건전성과 수익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자산 성장을 유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공제사업 또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조합의 안정성을 견고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새해 주요 과제로 ▲조합의 대출 건전성 개선, ▲수익구조 정상화, ▲신사업 발굴,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금융시장 불안과 부동산 시장 침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협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대내외 정세 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객의 변하지 않는 니즈에 집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가지 중점과제로 ▲핵심가치인 중소기업금융 강화, ▲고객과 사회를 위한 미래가치 제고, ▲부문별 균형성장을 통한 융합가치 창출, ▲철저한 건전성 및 수익성 관리를 통한 튼튼한 은행 완성, ▲반듯한 금융 완전 정착을 제시했다. 김 행장은 “무엇보다 기업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력 강화를 지원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힘을 보태고 기업 생애주기별 성장사다리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국가경제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고객의 잠재된 니즈를 파악해 최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금융취약계층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포용 금융을 실천하고자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내년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3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타행 (자동)이체수수료, ▲창구 타행 송금수수료, 당·타행 CD기 이용수수료, ▲통장·카드 (재)발급수수료 등 수신·카드 관련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하고 있다. 기존 금융권에서도 금융취약계층 대상 타행 이체수수료 등 일부 항목에 대한 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전면 면제는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최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면제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3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 N돌핀 13기는 2025년 3월부터 청소년 금융교육, 진로멘토링 교육,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를 수행한다. 또 농협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 채널 운영 등 MZ세대와 원활한 소통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 모집대상은 전국 대학교 2~3학년(2025년 3월 기준 재/휴학생)학생으로 서류심사와 자기소개영상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활동우수자에게는 은행장 명의 표창, 장학금 수여 및 입사특전(서류전형면제/표창장 수여로부터 5년 이내 1회 한함)의 혜택이 제공된다. □ 지원자는 농협 채용정보 사이트(https://with.nonghyup.com)에서 접수 가능하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N돌핀 13기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31명에게 치료비 8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의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 윤지석(38, 가명)씨는 “자녀의 치료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절박한 심정이었는데 IBK의 지원을 통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등 4,100여명에게 치료비 175억원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8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카드 관리부터 맞춤형 혜택, 이벤트 참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종합 디지털 카드 플랫폼 ‘IBK 카드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 카드앱’은 고객 편의성 향상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최신 UI/UX를 적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부터 기업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까지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 및 네이버 계정을 활용한 간편 로그인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적립된 IBK포인트를 ‘IBK 카드앱’에서 카드 결제대금 차감, 현금 캐시백, IBK 카드앱 내 모바일 기프티콘 구매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23일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IBK포인트 카드’ 3종을 출시했으며 IBK포인트 적립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미성년자를 위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미성년자는 용돈을 관리하고 부모는 자녀의 선불카드 사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개인사업자는 카드 신청 및 조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IBK 카드앱’은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IBK’, ‘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6일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원장 유광호),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은 예비창업패키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매년 약 120개 신규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학생·교원 창업자를 포함해 약 220개 창업기업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국대학교와 웹케시는 입주기업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문택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이 IBK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미래를 준비하기 어려운 가족돌봄청(소)년 12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26일(목) 밝혔다. 가족돌봄청(소)년은 질병,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년 및 청년을 의미한다. 특히, 가족돌봄청(소)년은 본인의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신협재단은 병원 신협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했다. 장학생 선발은 강남세브란스병원신협, 경상국립대학교신협, 동아대학교병원신협, 아주대학교의료원신협, 원주세브란스병원신협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으며, 신협과 연계된 병원의 사회사업팀, 복지기관, 학교 등과도 협력하였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가족돌봄청(소)년이 처한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이다”라며, “신협재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58명에게 장학금 12억 5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 관계자들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박수진(가명, 20세) 학생은 “뜻밖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 도움을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해 꿈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준혁(가명, 23세) 학생은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감사의 마음을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3,161여명에게 장학금 237억원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815억원의 재원을 출연하며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장학금 전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교육중인 신규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커피차(car) 이벤트를 실시했다. □ 본부장, 서울노조위원장이 참석하여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가량 서울본부 주차장에서 약 100명의 신규직원과 본부 임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했다. □ 신규직원과 함께한 정현범 본부장은“은행원으로서 기본소양을 배우는 신입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신규직원들에게 뜻깊은 이벤트를 선물해 기쁘다”며“앞으로 농협은행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선도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번 채용된 신규직원은 3주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내년 1월초 서울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신규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환율 급등에 따른 수출입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환율 급등으로 인한 외화대출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외화대출 기간연장 특례 제도를 내년까지 확대 운영한다. 외화대출 보유 기업에 대해 원금 및 할부금을 상환 없이 최대 1년 이내 기간연장을 지원한다. 또한 수입기업의 기한부 수입신용장 만기 연장 시 담보금 적립을 면제하고 연장 기간을 1개월 단위에서 최대 3개월 단위로 확대한다. 이 밖에도 원자재 가격,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한 신규 유동성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최대 1.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한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 ▲수출입기업 유동성 지원자금 대출, ▲수출 플러스 보증부 대출 등을 통해 수출입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460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대출금리 인하, 수수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1년간 진행한 임직원 봉사단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화) 밝혔다. 한화생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올해, 전체 임직원의 80%가 넘는 2,087명[1]이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900시간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올해 한화생명은 샛강 환경정화 활동, 비건베이킹 수제간식 제작, 폐장난감 및 에코백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일반 봉사과 더불어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까지 운영했다.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은 일회성에 그칠 수 있는 단순한 봉사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직원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던 취미나 여가 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임직원들은 캘리그라피, 아이들과 달리기를 함께 하는 러닝크루, 목소리 기부 성우 체험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사회적 공헌 활동은 물론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향상시켰다. 봉사활동 종료 후 실시하는 임직원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22년 4.60, 23년 4.68에 이어 24년 4.72(5점 만점 기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