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에서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국내 부문에서 50개 팀, 대학생 대상인 챌린저 부문은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데모플레이가 가능하거나 플레이 영상이 있다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서 주관하는 인디크래프트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성남시 대표 사업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여 개발자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게임의 개발, 출시, 마케팅, 투자 및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한다. 참가팀에게는 5월의 ‘글로벌 B2B 게임산업 컨퍼런스’와 ‘진단 멘토링’을 시작으로, 개발자 간 소통을 강조한 ‘프라이빗 네트워킹 데이’, 사업자금 확보를 위한 ‘IR 피칭데이’, 출품작의 홍보를 위한 ‘마케팅 솔루션’ 및 후원사 연계 사업화 지원, 9월 성남게임문화축제 GXG(Game Culture × Generation)와 함께하는 전시행사 참여 및 우수작 상금 제공 등 총 3억원 규모의 다양한 혜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28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특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상임부회장, 성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성남특허센터는 지자체 최초 자체 주도로 운영하는 지식재산 전담기구다. 2017년 성남특허은행으로 개소한 이래 성남시 중소기업과 시민 대상으로 누적 2천여 건의 지식재산 관련 지원활동 실적을 보였다. 기업과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존 성남특허은행에서 성남특허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위치도 정자역 바로 앞에 위치한 킨스타워 1층 공간으로 이전하였다. 개소식 행사에 앞서 관내 기업의 지식재산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상담, 홍보, 교육컨설팅 등 기술보호 지원 업무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보안 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임직원의 복무 및 업무처리의 행동 규범이 될 ‘청렴생활 십계명’을 확정하고 앞으로 임직원의 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진흥원은 지난 2023년 12월 28일 신임 이의준 원장의 취임 이후 조직혁신 활동을 적극 추진 중으로, 이번 ‘청렴생활 십계명’선포를 통해 부패 취약분야 중 계약, 회계, 예산 등 중점 분야에 대한 행동 지침을 세우고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조직 혁신 의지를 다잡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진흥원이 발표한 ‘청렴생활 십계명’은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적극 해결 △투명한 계약‧회계 처리로 예산낭비 방지 △부정부패는 지체없이 신고 △안전점검 일상화 △정보 유출 방지 등으로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여 마련함에 따라 청렴의지를 함께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나부터 청렴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전직원이 청렴 십계명을 생활화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청렴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이 최고의 성과를 낸다는 믿음으로 조직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벤처기업협회와 미래차분야 시장개척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3월 29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미래차 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멕시코의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부품, 기계류, 전자기기 이며 한국의 중남미 내 제1교역국으로 최근 5개년 전체 중남미 수출 중 멕시코 비중이 45% 차지하고 있고 다수의 자동차 제조사 그룹이 소재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벤처기업협회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미래차 상담회』 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성과 및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성남시 미래차 기술 관련(자동차부품, 배터리, 관련 소프트웨어 등)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바이어 매칭, 통역지원, 항공비 일부 등 상담회 참가에 필요한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종선정은 참여기업의 참가업체의 역량, 사업아이템의 우수성, 시장성 등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상공회의소의 공동주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3월 21일(목)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으며, 중소, 벤처기업 임직원 130명이 참석하였다. 또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15건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시행되면서 기존 50인 이상 기업체, 50억 이상 건설공사에서 5인이상 모든 기업체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기업의 안전보건 의무사항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 등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성남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면서 "이번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안전대책이 마련되고 사업주 조치 의무와 근로자의 관심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무재해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이의준)은 국산의료기기의 의료진 교육훈련과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2024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광역형 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경기 성남시가 2022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치한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연계해 우수 K의료기기의 의료진 트레이닝, 사용적합성 평가, 전시체험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으로 성남산업진흥원,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국산의료기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 및 의사회‧의학회 등과 연계해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의료진 대상의 트레이닝(Dry-Wet-카데바-Demo트레이닝), 사용적합성 평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의료기기 사용매뉴얼 개발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광역형 지원센터 내 프로그램 공간, 의료용품, 의료진 참여수당, 홍보물 및 식음료 등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특히, 의료기기의 경우 기업 개별적으로 의료진 대상 교육훈련을 진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2024년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이하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참여단’는 성남시의 직장인, 주부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성남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오는 3월 20일과 3월 27일 두 차례 개최될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 리빙랩에서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과 스마트시티 전문가가 함께 성남시에 도입할 서비스 과제를 발굴하게 되며,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과제는 실제로 성남시 관내의 기업들이 실증을 통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관내 기업은 스마트시티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27개 스마트시티 과제의 발굴과 실증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2022년 부터는 탄소중립을 전면에 내세우고 ‘걷기, 재활용, 플로깅을 통한 탄소 절감 플랫폼’, ‘재활용품 나눔 및 수거차량 운행 최적화’, ‘친환경 다회용컵 이용 솔루션’ 등의 과제를 발굴하여 실증하였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성남시의원, 공무원, 진흥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기술혁신의 중심지인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창업생태계를 학습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강성룡 사무총장이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이스라엘과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토론이 이어졌다. 강성룡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93개의 유니콘 기업을 배출한 나라이며 벤처투자 규모는 미국에 이은 세계 2위로 투자금 중 75%를 해외자본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스라엘 기업들은 창업 초기부터 이스라엘 현지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 VC 및 AC를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창업 도시의 사례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를 소개하면서 “텔아비브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창업기업의 10%를 보유한 선도적 창업 허브로, 도시별 스타트업 총 가치 1위가 바로 텔아비브(3,930억 달러)이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텔아비브 스타트업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세계 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및 신청대상은 성남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누리성남 스마트스토어’ 플랫폼 내 유료광고, SNS 마케팅, 키워드 광고, 홍보물 제작 인쇄, 상세페이지 제작 등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40개사 내외로 선정기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던 민감성 피부 화장품 제조기업“㈜코스멘토코리아”기업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홍보 전략 교육 참여 및 1:1 온라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2022년 대비 2023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매출액을 10만원에서 27억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누리성남'스마트스토어는 지난해 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관내 기업 상품 카테고리별로 모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로 현재 ‘누리성남’ 홈페이지에는 총 282개 기업이 입점해 있다. 또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홍보 교육을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 키워드 검색 시 상위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추가 판매를 돕는다. 국내 판로 패키지 사업에 참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대·중견기업들과 함께 협력하여 용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형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분야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양 기관은 용인시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기업지원 협력을 위해 지난 2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실시한 진흥원 정책과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용인 소재 기업들의 디지털전환(DX) 도입율은 전국 평균(9.7%)보다 낮은 7.2%로 AI 경쟁력 확보에 기본이 되는 디지털전환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며, 응답기업의 85.5%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이 있어 용인시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진흥원은 이러한 기업 상황과 정책적 지원 수요를 고려하여 네이버클라우드의 생성형 AI인 ‘HyperCLOVA X’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AI 모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 외에도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크레딧 지원, AI 개발도구(클로바 스튜디오) 교육, 기술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특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인 티몬과 협력, ‘용인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기업 기획전’은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판매를 지원해 유통 판로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 입점하는 기업들은 운영 기간 동안 배너 등의 온라인 홍보와 최대 50% 할인쿠폰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판매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게는 라이브커머스(실시간 판매)를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타임딜 등의 온라인 홍보를 크게 확대할 계획으로 작년대비 효과적인 매출 성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사업은 진흥원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용인기업 37개사의 83개 제품 입점을 지원해 7억 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 중 ‘경자네식구들(대표 심재민)’은 온라인 기획전 입점을 통해 매출 30억대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등 지원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온라인 시장이 소비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유통판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매년 달라지는 시장 변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생태계 조성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수요연계형 반도체 소부장 제품고도화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과 ‘반도체 기술개발 연구기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요연계형 반도체 소부장 제품고도화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은 용인의 반도체 관련 기업 대상으로 기존 개발 제품 고도화 및 성능 개선·평가 비용 등을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수혜기업인 ㈜셀빛(대표 왕유식)의 경우 반도체 장비용 전기칠러 성능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 기술효율 15% 개선과 열교환 효율을 8% 향상시켰으며, ㈜퓨젠(대표 김주택)은 게이트 밸브 씰플레이트 개발을 통해 제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반도체 기술개발 연구기획 지원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연계를 통해 범부처 사업공모 기획과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경 지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올해는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전년대비 모집규모를 2배 늘리는 등 앞으로도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용인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중심도시가 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창업진흥원의 2024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인프라 통합 운영을 위한 ‘브릿지센터’로 선정됐다. 브릿지센터는 지역 인프라 간 교류‧협력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및 의왕시, 용인시, 수원시, 안양시, 경기 남부 권역의 창업을 위한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며 교육 및 네트워킹, 워크숍,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전국 7개 브릿지 센터가 성정되었으며 1년간 지원 운영 사업비는 총 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16년 개소한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8년간 272개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매출액 293억원, 투자유치 128억원, 정부지원사업 수주 130억원, 지재권 출원 및 등록 488건의 실적을 올렸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체계적‧효율적인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권역 내 창업 인프라 기관들 협력 프로그램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창업진흥원의 2024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인프라 통합 운영을 위한 ‘브릿지센터’로 선정됐다. 브릿지센터는 지역 인프라 간 교류‧협력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및 의왕시, 용인시, 수원시, 안양시, 경기 남부 권역의 창업을 위한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며 교육 및 네트워킹, 워크숍,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전국 7개 브릿지 센터가 성정됐으며 1년간 지원 운영 사업비는 총 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16년 개소한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8년간 272개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매출액 293억원, 투자유치 128억원, 정부지원사업 수주 130억원, 지재권 출원 및 등록 488건의 실적을 올렸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체계적‧효율적인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권역 내 창업 인프라 기관들 협력 프로그램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8일 용인특례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해외진출 종합지원사업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 ▲수출역량 강화교육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 ▲Y-Trade 수출상담회 등 진흥원이 올해 운영하는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및 사업과 관련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출을 진행 중이거나 수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뿐만 아니라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의 사업 담당자를 초청하여 ‘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를 비롯한 KOTRA의 수출지원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하는 등 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용인 기업의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용인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판로개척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에서는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인디게임 개발자 지원을 위하여 ‘2024 인디크래프트 공동주관 및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디크래프트(INDIECRAFT)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국내의 우수한 중소 인디게임 개발자를 육성하고, 세계적으로도 통할 수 있는 대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공모전으로서 그동안 참여한 개발자와 참여사로부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인디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국내·외 성공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인디크래프트’ 자체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안에서, 글로벌 대표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참여 혜택과 함께 기존의 지원방안 또한 확대하여 선보이고자 한다. ▶ 참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 B2C/B2B별 프로그램 세분화 지난 인디크래프트는 B2B 대상 체험전시와 진단 네트워킹 등 개발자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개발자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도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에서는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인디게임 개발자 지원을 위하여 ‘2024 인디크래프트 공동주관 및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디크래프트(INDIECRAFT)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국내의 우수한 중소 인디게임 개발자를 육성하고, 세계적으로도 통할 수 있는 대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공모전으로서 그동안 참여한 개발자와 참여사로부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인디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국내·외 성공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인디크래프트’ 자체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안에서, 글로벌 대표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참여 혜택과 함께 기존의 지원방안 또한 확대하여 선보이고자 한다. □ 참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 B2C/B2B별 프로그램 세분화 지난 인디크래프트는 B2B 대상 체험전시와 진단 네트워킹 등 개발자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개발자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도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신청을 4월 1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상대적으로 자본 및 인력이 열악한 중소기업이 겪는 다양한 분야의 어려움에 대해 맞춤형 전문가가 매칭되어 관련 자문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기업이 직면한 걸림돌을 위한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담분야는 경영전략, 판로/마케팅, 인사/노무, 자금/재무 등이며,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1 상담에 이어 후속 상담이 필요할 경우 추가 자문이 가능하며, 모든 비용은 무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진흥원이 지난 1월 한국경제인협회(前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센터에서 보유한 경영자문단을 활용하여 용인시 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상담회에 매칭되는 전문가는 삼성, 현대, LG 등 주요 대기업의 전직 CEO 및 임원 출신으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이들이 용인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배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성남시 소재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한 ‘기업성장전략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세계적인 중소기업 연구자인 가톨릭대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세계중소기업학회장)가 ‘대전환 시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고,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김기찬 교수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R&D 역량과 성공적 마케팅”이지만 “해외시장에서 비즈니스의 변화 및 혁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 철학과 목표를 같이하는 동지 같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 구축”도 기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기찬 교수는 또한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은 이제 제로섬게임과 같은 반면, 아시아는 세계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부상 중”에 있기 때문에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전략이 기업성장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김기찬 교수는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지속하는 것은 장인정신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IP 제품 혁신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3월 1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중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은 ‘제품 기획’과 ‘제품 사업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8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제품화하기 위한 기술적 문제해결, 기술 검증, 기술 권리화 전략 도출 등 ‘제품 기획’을 위한 비용 500만 원을 지원한다. 제품 기획 단계를 마친 후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해 시제품 개발, 제품인증, 권리확보 등 ‘제품 사업화’를 위한 비용 4천만 원을 후속 지원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산·학·연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