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 가구 중 2025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청소년들에게 입학 축하 상품권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청소년 꿈드림 사업’ 일환이다. 소외받기 쉬운 취약가구 중 2025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청소년 5명에게 상품권, 문구 선물 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응원이 담긴 손편지 등을 전달하며 신학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두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6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여 관내 난방 취약계층 두 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400장을 전달했다. 박찬형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한 장의 연탄이 어려운 형편에 놓인 독거노인에게 용기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입춘이 지나 봄이 느껴지는 요즘,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연탄불처럼 따뜻한 정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환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실 인식 훈련,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을 주 3회, 오전 3시간씩 운영한다. 1기 운영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미이용자(대기자), 장기요양 5등급자 및 인지지원등급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경증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적응을 돕고,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생연동에 소재한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 약사가 늦은 밤 또는 공휴일 등 연중무휴 상주하여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 지도,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온두레생연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공공심야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심야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하수처리장 통합관제실 조성 사업을 위해 오는 3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수처리장 통합관제실 조성 사업은 현재 3개소(침사지동, 탈수기동, 3단계)로 분산된 하수처리장 현장사무실을 하나의 통합관제실(중앙감시제어반)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현장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며, 하수처리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시설 유지관리와 개선 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사업소는 해당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유재산심의회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치는 등 각종 행정적 절차를 마쳤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사업소는 통합관제실 조성 사업을 위해 2024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한 결과, 15억 원을 최종적으로 확보했다. 확보한 교부금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된 이후 하수처리장 통합관제실 조성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관제실 조성을 통해 하수처리 현장의 근무 환경 개선, 효율적인 인력 관리와 협업을 통한 기술력 향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지난 14일 2월 상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출연 가수는 트로트 여자 가수 ‘주영’이었다. 본 공연에 앞서 게스트 무대에서는‘성구현’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이후 메인 가수인 ‘주영’이 나와 ‘여자니까’, ‘초애’, ‘보릿고개’ 등 신명 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는 17일부터 2025년 프로그램 이용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3월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네일아트, 원예교실, 토탈공예, 목공예, 가죽공예, 영화관람, 문화 탐방 등이 포함된다. 또한, 생일 잔치, 봄·가을 소풍, 무료 이동 진료와 법률 상담, 장애인 인권 교육 등도 제공되어, 장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안전과 권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쉼마루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쉼마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면서 “다른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외로움을 덜 느껴 앞으로도 쉼마루를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장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쉼마루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며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장애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소요동 체육회와 단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을 축하하며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대회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푸짐한 시상품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김수환 소요동 체육회장은 “이번 민속한마당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함께 나누고 즐긴 이번 행사가 을사년 한 해의 복을 부르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은 다양한 민속놀이를 하며 한 해의 풍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다. 생연2동 체육회는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민속놀이 체험과 먹거리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사회단체 및 경로당을 포함한 3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즐겼다. 송기정 생연2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시의원들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속놀이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놀이가 열렸다. 또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2025년 을사년 동안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한 해 주민들의 액운 없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시의원들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연1동 주민들은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동두천시의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동두천시는 지난 25년간 빙상단을 운영하며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온 빙상의 중심지이다. 지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동두천시 빙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두천시의 동계스포츠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체육회 주관으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척사대회는 각 동 주민들이 팀을 이루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상품을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도 병행됐으며, 시민들은 “국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이 최적지”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부지가 반환 공여지라고 알고 있는데, 유치만 된다면 74년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정부가 약속한 국가 주도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빙상의 도시인 우리 동두천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 최적의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며 “9만 시민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근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선수들이 은메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저소득 재가 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부인회는 2023년 2월부터 3년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재가 노인 24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상패동장은 “봉사활동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관내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아동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에는 그림책, 가이드북뿐만 아니라 책놀이 물품도 포함되어 아동의 성장 발달 및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책꾸러미는 1단계 북스타트(0~18개월),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4단계 북스타트 초등학교(초등학교 1~3학년)로 나뉘어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배부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2월 24일부터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정보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동과 양육자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적인 능력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아동의 생애주기 단계별 책꾸러미를 매년 배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영양교육 교구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컬러푸드를 주제로 영양교육 교구를 어린이집에 2주간 대여하여 전문가의 방문 없이도 어린이집 내에서 자체 영양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두천시 상징 캐릭터가 들어간 교구를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신청기관 모집은 오는 2월 24일부터 상시 가능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교구 대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상상놀이터 어린이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의 의견과 생각을 설계에 반영하여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참여단 모집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메일 또는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향후 선발되면, 놀이터 디자인 설계를 위한 교육과 현장답사(생연2 어린이공원), 놀이터 디자인 아이디어 공유 등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재미,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활동을 오는 3월에 2회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재미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교육 지원 분야 공모사업을 지난해 2개 사업 4억 원 규모에서 올해 4개 사업 7억 6천만 원 규모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라 관내 2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 중에 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계획 검토부터 사후 평가까지 철저히 진행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추진된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올해에도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인데,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난해 5개 팀에서 올해는 7개 팀으로 확대 선발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기획·운영·평가에 참여하는 ‘학생 자치 축제’ 지원사업도 사후 평가 체계를 개선하여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2개의 공모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AI 교실 구축’ 사업을 통해 공사비, 디지털 교구 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해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 지원 공모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3월 8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10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두천시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시민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에 소재한 사업장, 직장인, 학생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향후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여 3월 6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하며, 1차, 2차 심사를 거쳐 15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3월 8일 토요일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개최되며,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하고 김성환, 유지나, 우연이 등 초대 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형덕 시장은 “10년 만에 동두천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동두천 시민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큰사랑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의 활발한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신청 절차 개선, 효율적인 매니저 운영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르신들이 병원 방문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동두천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니저가 집까지 방문해 병원까지 동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서 사람들과 단절된 채 생활하며 고독사가 우려되는 청장년 1인 가구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정신건강복지센터,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상자의 정신·심리적 건강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진행과 천사운동본부를 통한 보일러 수리 방안 등을 협의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통합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협력해 주신 관련 기관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