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24일(월), 성남아트센터 뮤즈홀에서 개최 ◇ 전문가 발제 및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의원 참여 심층 토론 ◇ 정부와 민선 8기 문화정책 방향과 성남시의 대응과 협력 방안 등 논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24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뮤즈홀에서 ‘문화정책 환경변화와 성남시의 정책 협력 방향’을 주제로 한 2023 제1차 문화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문화정책 전문가의 주제 발제와 참여자 토론 등으로 이어진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윤혜선 부위원장과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추선미, 이영경 의원을 비롯해 성남시 문화예술과 권순창 과장 등 시 관계자도 참석했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성남문화재단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 사업과 시민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균형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특히 문화복지체육위원회와의 건강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첫 발표자로 나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연구실 노수경 박사는 ‘새 정부 지역문화정책 추진 방향’이란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쇼핑페스타(Seoul Shopping Festa)를 4월 30일부터 5월 7일 까지 8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244개 업체, 3,312개 매장이 참여하며, 국내거주 내·외국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 여행·숙박, 패션·뷰티, 식음료 등 8개 카테고리에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참여업체 정보, 이벤트/프로모션 등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 쇼핑페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s://www.seoulshopping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쇼핑페스타는 매년 실시하는 쇼핑 축제로 관광 메가이벤트 ‘서울페스타 2023’과 함께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서울쇼핑페스타는 국내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고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 또한, 외국인 관광객 방한과 소비 지출 증대를 위해 해외 다양한 해외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 주요 쇼핑객인 2030 세대의 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제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금)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을 개최한다.‘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습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센터는‘생태 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아트센터 광장, 열린무대, 갤러리 등에서 진행한다.‘생태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하는 축제인 만큼, 오전 10시 30분에는 아트센터 광장 무대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환경 수호실천을 약속하는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어린이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담도담 놀이터’(에어바운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열린무대에서는 마술쇼, 드로잉쇼,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생태환경 체험’(데님 업사이클링, 조류 생태체험 등 8개 프로그램),‘다양성 체험’(카네이션 만들기, VR 체험 등 11개 프로그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4월 2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위원회는 전시기획, 유물, 교육문화, 조사연구 등 박물관 분야를 비롯해 4차산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 중인 성남시 박물관 건립사업 및 운영 전반을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건립 예정 박물관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비전에 맞게 성남의 역동적인 도시 발전사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다. 박물관은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한 희망대근린공원 내에 조성되며 전시동과 교육동 2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동은 2022년 진행했던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반영하여 건축 및 전시 기본설계 중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동은 디지털 실감형 콘텐츠로 구성된 어린이 체험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조성이 완료되어 오는 10월 먼저 개관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올해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합 제정하고,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원장 전규영),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지난 4월 21일, 세계에서 유일한 조선왕실 안태문화의 결정체인 태실유산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보존, 활용하는 데 뜻을 모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문화유산 자료 공유와 공동 연구 협조 ▶학술대회 추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협력과 공통 과제 해결 ▶태실의 세계유산적 가치 기준 도출과 문화콘텐츠 활용방안 공동 모색 ▶기타 각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폭넓은 교류를 넓혀 가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세 개 기관은 올해 하반기에 가봉태실의 세계유산화를 위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여 태실의 해외 사례를 검토하고 기초연구의 저변 확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세 개 기관은 모두 각각의 광역도가 도내 유・무형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정비, 활용콘텐츠 개발, 문화유산 정책개발을 위해 설립했으며, 경기도와 경북,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역사문화 관련 연구기관이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1999년 경기지역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4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26일, 문화주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도박물관은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오후 매주 화요일 2시~4시에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2023년 박물관 대학'을 개강한다. ‘박물관 대학’은 역사 문화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에게 강의를 듣는 성인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의는 ‘인류 역사를 바꾼 전쟁’을 주제로 진행된다. 4월 7일부터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이메일 접수, 방문 접수, 유선 전화 접수 등 다양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 대상 발굴 체험 프로그램 '선사인의 발명품'이 있으며 3월 25일부터 6월 3일 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21일(금)부터 28일(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비짓서울 TV)’의 개국 기념 메가 이벤트를 추진한다. ○ 이번 ‘VisitSeoul TV(이하 비짓서울 TV)’ 개국기념 이벤트는 개국 기념일 4월 23일을 포함한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전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 비짓서울 TV는 2019년 4월 23일에 개국하여 서울에 관련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정보와 소식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 이번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힌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 본 이벤트는 전 세계 구독자들이 참가 가능한 글로벌 이벤트로, 전 세계 구독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짓서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 올해 4주년을 맞은 비짓서울 TV는 2023년 4월 기준 약 46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 관광명예홍보대사인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청년들의 주체적인 지역활동 지원과 청년 활동가 양성을 위해 선정한 ‘2023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24팀이 오는 11월까지 문화예술·마을 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도담소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참여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동체 출범식을 열었다. 앞서 도는 행정안전부, 시군과 연계해 공모를 거쳐 수원 로컬러 등 24팀을 선정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 ▲마을 재생 또는 콘텐츠 개발로 지역사회 활력 부여 ▲지역 청년들의 정착 지원과 관계망 형성 ▲다문화, 1인 가구, 소외계층을 위한 치유 및 사회참여 지원 ▲농촌지역으로의 청년 유입과 관심 제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도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지역별 또는 분야별로 청년공동체 간 지속가능한 교류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우수 사례 현장 방문 등도 지원한다. 11월에는 청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성과공유회 등을 추진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기도 청년공동체로 활동 중인 앙상블코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50대 주부 A씨는 사춘기 아들을 양육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이 중병에 걸려 회사까지 그만두자 경제적 부담과 함께 극심한 우울증을 호소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을 알게 됐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단어들로 바꿔갔다. A씨는 ‘동굴’인 줄 알았던 인생이 ‘터널’이었고 빛을 찾아 나아가고 있다며, 경기도의 고마움을 전했다. - 대상작 ‘터널을 지나 빛으로’ 中 경기도는 21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3 경기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 수기 공모전’을 시상식을 열었다. 수기 공모전은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을 이용한 도민과 상담자의 우수 경험 사례를 선정했다.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은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31-269-5064)로 신청할 수 있다. 51명(이용자 36명, 상담자 15명)이 응모했으며, 그중 17명의 수상자(이용자 13명, 상담자 4명)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용자 부문 대상은 ‘터널을 지나 빛으로’, 최우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예술교육 공모사업에 분야별로 연속 선정되며 총 1억 5백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예술터)는 올해 공모사업 중 ‘경기틴즈뮤지컬’과 ‘경기시민예술학교’,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 등 3개 분야에 지원해 모두 선정됐다. 특히 ‘경기시민예술학교’와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으며, 경기틴즈뮤지컬 역시 2021년부터 3년간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종합 예술장르인 뮤지컬을 직접 제작하면서 청소년들이 소통과 협력을 배우는 ‘2023 경기틴즈뮤지컬 성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24일(월)부터 5월 8일(월)까지 접수 후 5월 13일(토) 오디션을 통해 20여 명의 참가자를 선정하고, 12월까지 성남문화재단의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뮤지컬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에는 성남아트센터 무대에서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성남문화재단이나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서점을 5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 서점이 주민들과 함께 글쓰기나 독서 모임 등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글쓰기부터 도서 출간까지 지원하는 ‘글쓰기창작소’와 자유 문화 프로그램 기획과 활동을 지원하는 ‘순수문화활동’ 두 개 분야에서 총 42개 서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서점에는 글쓰기창작소 800만 원, 순수문화활동 500만 원을 각각 문화활동비로 지원해 서점별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책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자격은 공개모집 공고일 전일(17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경기도인 서점이며, 경기도 인증 지역 서점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은 서류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서점의 문화 활동 수행역량과 실현 가능성, 독창성, 구체성 등을 평가한다. 순수문화활동 분야에서 휴먼라이브러리(책 대신 경험과 지식을 가진 인물인 ‘휴먼북’을 제공하는)나 지역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할 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5월 3일까지 ‘2023년 공예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예 상품 아이디어를 가진 공예가의 시제품 개발과 양산 등을 실질적으로 도와 국내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202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49명의 공예품 개발을 도왔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등록 공예가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하며 지난해 대비 지원 규모를 100% 대폭 확대해 총 20명을 모집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상품성 ▲기술성 ▲필요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공예품 개발 지원금 3백만 원과 센터 내 시설 및 장비 사용 등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센터 오퍼레이터의 기술 지원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시제품 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업 종료 후 개발된 상품 중 우수 공예품 3점을 선정하여 초도물량 생산, 마케팅 등에 필요한 후속 지원금 1천만 원과 함께 공예품 생산·상품 출시, 홍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지희)이 사단법인 한생명복지재단(대표 이효천)과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 향유권 신장을 목표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생명복지재단은 미혼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가정, 소년소녀가정, 외국인 가정 등 한지붕 아래 모든 한 생명이 행복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생명복지재단에 무료입장권 500매를 전달했다. 연간 언제든 예술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약기간 동안 매년 500매씩 제공한다. 더불어 두 기관이 협력하여 미혼 한부모 가정, 외국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성그룹 임원 부인들로 결성된 샘터봉사회와 협력하여 다문화국제혁신학교인 선일초등학교 한국어학급 어린이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한샘과 함께 한부모 가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코로나19 유행으로 하늘길이 막혀 있는 동안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K-팝과 K-드라마가 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은 이제 익숙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3년 동안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도 비대면으로밖에 접할 수 없었던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페스타2023’을 개최한다. □ 오는 4월 30일(일)부터 5월 7일(일)까지 8일간에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재건과 외래관광객 유치 및 내수 소비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 올해 2회째인 ‘서울페스타 2023’은 서울의 매력을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졌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외래관광객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매력을 체험해 보라는 바람을 담아 ‘Feel the Real Seoul’을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양한 한류공연을 선보일 Music(음악) ▲서울의 매력을 총망라한 Style(멋)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Taste(맛)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5월까지 ‘2023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복한 공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하나다. 전국 권역별 공예가와 문화 취약계층을 연계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예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취약 계층에게 공예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내 문화 취약계층 대상 복지기관으로 총 12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혜 기관으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센터 협력 공예 교육 강사가 기관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 14명 내외의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자, 금속, 유리 등 총 10회의 맞춤형 공예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 기관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 · 미술관 주간(2023.5.3.~5.28)'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함께 만드는 뮤지엄'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박물관 · 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1977년 총회에서 박물관의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이해 확산을 위해 매년 5월 18일을 ‘세계 박물관의 날’로 지정, 매해 공통 지향주제를 선정하여 전 세계 박물관 · 미술관이 다양한 참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매해 5월 ‘박물관 · 미술관 주간’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3일부터 28일까지 연장하여 추진한다. 올해의 주제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Museum, sustainability and Well-being)"으로 연관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국민 문화체험 기회 확대 및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그 중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은 유연한 사고와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까지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기념일로 가득한 5월. 이번 5월은 문화와 예술로 풍성하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어린이와 어른들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을 클래식 공연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하는 이색 전시와 야외 영화관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준비한 5월 가정의 달 맞이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가족 관객을 위한 매력만점 클래식 무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5월 5일 어린이날 ‘패밀리 클래식’ 공연으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해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우리에게 익숙한 차이콥스키의 풍부하고 낭만적인 선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참여해, 영화 음악계의 거장 대니 엘프만의 ‘첼로 협주곡’을 한국 초연으로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5월 5일(금) 오후 3시에 진행되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 &l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 경기옛길센터는 길을 걸으며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경기옛길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5일 경기옛길 삼남길 구간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 신청을 받아 진행되던 기존 탐방 프로그램과 달리 기업 등 단체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행사는 한양대학교 86동기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한양대학교 86동기회(사회나눔분과) 회원 30여 명은 우비를 입고 경기옛길 삼남길의 인덕원 옛터에서 백운호수까지 약 4.5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길 안내 리본을 매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양 86동기회 김영호 회장은 “민관이 함께하게 되어 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작은 힘이라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양86동기회는 ‘가치있는 한양86, 같이하는 한양86’을 모토로 현재 약 900여 명의 회원이 지역별, 취미별로 활발하게 모임을 갖고 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민간 단체의 사회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라 더 의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행정복지센터 1층 청민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직접 그린 인물화 20점을 다음 달 19일까지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수강생들이 지난 10개월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인물화 강좌의 강사인 김윤정 작가의 개인전도 함께 열린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김윤정 작가의 작품과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인물화를 지역 주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앞으로도 이런 전시회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 ‘경기도자페어(2023 G-Ceramic Fair)’를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더 메종(THE MASION)’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D홀 ‘더 메종’ 전시회에서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행사를 연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로 4월 ‘더 메종’, 6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첫 사전 행사는 쓰임에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판매관’과 다채로운 공예 문화를 선보이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홍보관’ 등 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시·판매관’에는 ▲한스도예공방 ▲아정 서호석 ▲Deep Nature ▲예손도자기 ▲한기석 백자 ▲홍수희 도자기 ▲아리아 ▲노승철 도예작업실 ▲기억도자기 ▲장조림 포터리 ▲DYHM(딤) ▲세욱 세라믹 랩 ▲커먼플래닛 ▲가마지기 ▲규담 오규영 ▲키프 ▲고성도예 ▲자기소의봄 ▲해락도예 ▲그루 등 총 20개 요장(窯場)이 참여한다.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