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었다. 올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업무 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3건 ▲'동두천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동두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이은경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의회 지방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오성환 동두천 연탄은행 대표이자 연탄교회 담임 목사와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 유공에 따른 동두천시 기관 표창 봉납을 시작으로, 2024년 노인장기요양제도 발전 유공 공무원 장관 표창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기여 유공 기관, 민방위 발전 유공 시민,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우수급식시설 운영 유공 시민 3명, 시정 발전 유공 시민 4명,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유공 2명, 청소년수련관 운영 활성화 유공 시민 1명,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 시민 9명,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24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부서 최우수 건축과, 우수 회계과, 장려 보산동과 정보통신과 및 공무원 5명, 2024년 동두천 콕콕 60초 영상 공모전 대상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학생 3명, 최우수상 일반인 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시장 훈시 사항으로는 지난 11월에 복합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는 제8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축제가 지난 30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경쟁을 벌인 결과 ▲ 학생부 종합대상 바라(고등부 단체) ▲ 학생부 최우수상 어릿광대(고등부 단체) ▲ 학생부 최우수상 장현우(초·중등부 개인) ▲ 학생부 우수상 도용석(고등부 개인) ▲ 학생부 장려상 구우주(고등부 개인) ▲ 학생부 특별상 박시완(고등부 개인) ▲ 일반부 종합대상 아프로(전문인부 단체) ▲ 일반부 최우수상 타악그룹 언락(전문인부 단체) ▲ 일반부 최우수상 연희단 청(동호인부 단체) ▲ 일반부 우수상 김규보(전문인부 개인) ▲ 일반부 우수상 사물놀이 열음(동호인부 단체), ▲ 일반부 장려상 백승희(전문인부 개인) ▲ 일반부 장려상 전통연희단 어금뫼(동호인부 단체) 등이 수상했다. 한편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이담농악 축제는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 및 행사를 개최한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 농악에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싸리말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20명과 지사협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수무강 100세 시대’라는 제목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촬영된 장수사진은 인화 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액자에 담겨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문화 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단체 또는 관내 거주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2025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 대관’ 신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4일까지 받으며, 전시실 대관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박물관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에는 더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주관으로 1일, 17시부터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성탄을 맞아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5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점등식은 ‘성결교회 찬양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성경 봉독, 동두천 시정 발전을 위한 합심 기도, 축사, 축도 및 내빈 소개 순으로 마련됐다.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인해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 이로써 종교적 연합을 이끌고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시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 시민들 모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시민이 많이 찾는 지행역 1번 출구 앞에 트리를 설치해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트리의 불빛이 동두천시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시민들의 앞날을 밝혀주는 빛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6,082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5,742억 원과 비교해 340억 원(5.9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6.74% 증가한 5,387억 원, 특별회계는 0.05% 증가한 695억 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사회복지 분야 2,527억 원 △환경 분야 780억 원 △교통·물류 분야 505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342억 원 △문화·관광 분야 204억 원 △농림 분야 171억 원 △교육 분야 148억 원 △보건 분야 125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일, 동두천시의회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 장기간의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지방재정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는 이에 선제적 대응으로 공모사업과 가용 재원을 적극 발굴 활용하고, 견고한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시민 복지 증진과 미래 성장 동력 투자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통합공공 임대주택 건설, GTX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9일 관내 식당에서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제9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 및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장 축사,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소개, 중식,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되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매년 10월 15일로 지정한 날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연결되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보호와 안전 보장, 그리고 자립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점자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날로, 매년 11월 4일이다. 김남일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각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적 참여 중요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 지회는 시각장애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두드림 희망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강좌을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 강좌는 ‘꽃보다 인성이 아름다운 당신’을 대주제로 2일간 실시됐다. 강좌에서는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이나 신념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탈진 증후군(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한 단체장은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가족이나 동료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지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나도 즐겁고 이웃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계획을 세우게 됐다”라면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한 습관을 길러야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진정 공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 안내와 치매예방 정보를 담은 2025년 치매안심 건강달력 3,500부를 제작했다. 또한 제작한 달력을 11월 29일(금)부터 행정복지센터 8개 동,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치매안심 가맹점 27개소 등에 배부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5년 치매안심 건강달력은 벽걸이 형으로, 달력 용지와 글씨 크기를 크게 해 어르신을 위한 가시성을 높였다. 특히 달력에는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의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수록했다. 주요 내용에는 ▲치매안심센터 소개 ▲치매 조기검진 안내 ▲치매예방수칙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환자 실종예방서비스 등이 있다. 한편, 건강달력이 필요한 경우, 시민 누구나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2025년 치매안심 건강달력 배부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치매환자 와 그 가족들에게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는 2025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음식점 썬더치킨 등을 방문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간 자원 발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종혁 썬더치킨 대표는“안내해 주신 취지에 매우 공감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프라이드치킨 3박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착한 식당 가입도 함께 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 지원을 위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 폭넓은 연계 자원을 확보하여 대상자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9일(금),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꽃 치유(플라워테라피) 태교 교실을 운영해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해당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 노래를 들으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센터피스)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임신부들이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체험형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 계층을 위한 중앙동 특화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중앙동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웅식,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올해 겨울이 특별히 춥다고 해 위원들과 고심해 선정한 사업인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 가구 및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이 올해 2011년 수해복구의 일환으로 설치된 인조 잔디를 13년 만에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는 잦은 행사와 제설작업 등으로 노후되고 내구연한(7년)을 두 배 가까이 상회하는 시점에서 교체된 것이다. 특히 인조잔디를 이처럼 길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최상의 상태로 잔디를 관리해 온 시의 노력이 컸다. 하지만, 시의 꾸준한 노력에도 이용 시민의 부상 방지와 다채로운 활용을 위해 반탄력이 좋은 인조잔디로의 교체가 시급했다. 이에 대해 김정환 운동장 팀장은 “축구만 한다면 인조잔디가 5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이나, 대부분의 지자체 운동장과 마찬가지로 지역 축제 및 타 종목 사용, 제설작업 등으로 인조잔디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경우, 매년 별자리 축제, MTB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즐비해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라며 인조잔디 교체 소회를 전했다. 한편, 교체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용된 잔디에 대한 폐기물 처리 비용은 많게는 3억 가까이 발생되며, 실제 잔디 교체 설계내역에도 이를 반영해 수립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육군 제8기동사단에서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경기도 동두천·양주·포천·의정부 일대에서 ‘2024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다양한 위협 양상을 상정하여 실전적인 주·야간 실병기동 훈련으로 진행되며, 작전지역 내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청 직장동호회 ‘꼼지락’은 28일, 수제 수세미 150개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꼼지락’은 뜨개질을 통해 직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직장 내 모임이다. 이번에 기부한 수세미는 동호회 회원들이 두 달간 만든 항균 수세미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려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150개의 수제 수세미는 불현동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희 꼼지락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수세미를 기부해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정성이 담긴 후원품을 특별히 불현동 주민을 위해 기부하심에 매우 감사드리며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중앙동 2차 건강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장도 보고 구매한 식료품을 상자에 넣었다. 또한 위원들이 추천한 40가구에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 “이번 물품 지원이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의미 있게 사용되면 좋겠으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 고생하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샴푸, 비누, 치약 등 생활용품과 김, 통조림 등 보관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을 준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혹한기 대비 동계용 극세사 이불 20채를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협의체 위원 등 민간이 주도하는 자원 발굴과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지원됐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기온이 내려가는 혹한 속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라며 “이번 겨울용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민간 자원 발굴 연계를 통해 공적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수 있었다”라면서 “어려움에 닥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생연1동이 협의체 중심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자원 발굴을 통해 많은 분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8일, 연말을 맞이해 송내택지상가번영회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택지상가번영회 남재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준 송내택지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 받은 성금은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구호비 지원’ 관련 심의를 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과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건강 계획교육 실시 후 ‘긴급구호비’ 추천 대상자에 대해 위원들 간 논의하고 대상자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경규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아직 진행되지 않은 사업과, 진행 예정의 사업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 실시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양웅식 공동위원장은 “연말에도 지치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적극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긴급구호비는 공적 지원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 한해 생계, 의료, 주거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