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 인사(처·실장급 전보) <2급> △ 사장직속 안전관리실 남인식 △ 건설본부 친환경·기술개발실 윤성태 <발령일자 ‘25. 07. 0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및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함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와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함은 2013년에 진수된 2,300톤급 호위함으로, 인천시의 지명을 따서 명명된 해양안보의 상징적 함정이다. 이번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와 해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안보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교전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제 피격된 천안함 실물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어 평택 군항에서 인천함에 직접 탑승해 군항 주변 해역을 항해하며, 현역 해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은 최근 LH청라영종사업본부에서 열린 ‘루원시티 중심상업 3․4블록 수요조사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에 참석해 해당 지역 추진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LH 청라영종사업본부장, 본사 팀장, 인천시 도시개발과장,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과장, 용역 시행사 관계자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해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용역 진행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인천 서구 가정동 일대에 위치한 도시 재창조 사업으로, 인천시와 LH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도시 균형 발전 및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중심상업 3․4블록은 5만7천400여㎡의 면적에 루원시티의 상징적인 경관 조성으로 인구 유입을 기대하며 랜드마크 시설 유치를 계획했으나, 5차례 유찰과 매매대금 반환 소송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난관에 부딪혀 머물러있는 상태이다. 이용창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주민간담회, 올 2월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실에서 관계 부서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불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정용문) 주관으로 6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충남 예산군 및 당진시 일원에서 농촌지도자 회원과 생활개선회 회원 320여 명이 함께하는 제16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천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도력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 정용문 회장은“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는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지위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뜻깊은 농업인 학습단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6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농촌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인천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며 “우리 시도 농촌지도자와 한마음이 되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구락부 성인 자원지도자로서 농촌운동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965년 정식 창립됐다. 이후 ‘우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용역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시와 중·동·서구 행정체제 개편 관계자,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월 관련 법률* 제정으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확정됐고, 법률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부터 현 중구, 동구, 서구가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로 개편돼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기존에 전례가 없는 통합, 조정, 분리 등 3가지 유형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복합형 사례다. 특히, 대부분의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가 전산시스템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정보 데이터 전환은 새로운 자치구 출범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작업 중 하나다. 현재 운영 중인 행정정보시스템은 공통 표준(지방재정, 주민등록, 부동산종합공부 등) 19종, 중앙집중(건축행정, 자동차관리 등) 101종, 시·구 자체 구축(홈페이지, 주정차 단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및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함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와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함은 2013년에 진수된 2,300톤급 호위함으로, 인천시의 지명을 따서 명명된 해양안보의 상징적 함정이다. 이번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와 해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안보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교전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제 피격된 천안함 실물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어 평택 군항에서 인천함에 직접 탑승해 군항 주변 해역을 항해하며, 현역 해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 실장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감사관 주관 ‘찾아가는 청렴강사단’ 소속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평소 어려웠던 청렴 규정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위한 청렴 실천은 나 한 사람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 인천해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요기조기 놀이터: 시장 속으로!’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어깨동무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북부 관내 1학급 유치원 중 참여를 희망한 7개 유치원이 함께 하고 있다. 유아들은 직접 만든 간판을 가게에 붙이고, 물건을 진열한 뒤 서점, 빵가게, 장난감 가게 등 다양한 상점의 주인과 손님이 되어 시장놀이에 참여했다. 참여 교사는 “유아들이 또래 친구들과 만나 어울리고, 함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1학급 유치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오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동구 배다리와 중구 동인천역 일원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에 관로, 빗물받이, 맨홀 등 하수도시설 관리현황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풍수해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동구 배다리 일원과 중구 동인천역 일원 하수도시설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청소상태와 맨홀 추락 방지시설 현황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의 주요 원인은 하수관로의 물흐름 부족이다. 특히 빗물이 빨리 빠질 수 있는 하수관로의 시작인 빗물받이는 막힘없도록 사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시는 우기에 대비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우기 전에 준설을 시행하도록 군·구에 협조를 구했다. 또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30개소의 침수 위험지역을 집중 점검해 미비점을 군·구와 공유한 바 있다. 2차 점검은 6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침수 시 맨홀 뚜껑 이탈과 콘트리트 맨홀(조화맨홀) 부식으로 보행자가 빠지는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캠코연구원)와 수도권 주요 도시공사 연구조직인 iH도시연구소(인천도시공사), SH도시연구원(서울주택도시공사), GH도시주택연구소(경기주택도시공사)는 6월 27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 본부에서 국·공유지 복합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공기관 주도의 복합개발사업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관련 법·제도 및 정책 현안에 대한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적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특히, 수도권 국․공유지의 특수성이 반영된 지방공기업이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의 진행 등에 있어 캠코와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 정책 시행 및 사업 추진 정보 공유 확대가 주요한 목적이다. ○ 협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국·공유지의 효율적 활용 및 복합개발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 ▲정책 아젠다 공동 발굴 및 정책 제안 협력: 관련 정책 아젠다를 함께 발굴하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 행사 공동 개최 및 참여: 연구 성과 공유 및 전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섬발전지원센터에서 진행한'2025년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신도와 장봉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민관이 협력하여 섬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프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와 ㈜경신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6월 26일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 임직원이 신도에서 해양정화활동과 지역 포도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와 마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섬 환경 보전에 기여했으며, 농작업 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어 6월 27일에는 ㈜경신 임직원들이 장봉도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노인공공근로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봉사물품 지원, 특산물 제공 등을 협력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섬 지역의 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김민혜 실장은 “이번 캠프는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숭의2동은 27일 숭의5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경자)으로부터 쌀 200kg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후원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자 조합장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후원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올바른 음식문화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5년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개인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그림(1인당 1점)을 구청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으로, 크레파스나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구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연합방송인협회(대표 양행옥)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햇반(12 개입)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햇반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행옥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합방송인협회는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방송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2023년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자회 등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5년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 관·학 협력사업이다.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당일 선착순 마감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캠프에서는 마이크로 비트 활용, 인공지능 코코캠,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융합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짧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수·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미래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추홀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미추홀구의 의지가 담긴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관내 총 50개교에서 80여 명의 학부모 대표가 참석해, 지난해 주요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통학로 환경 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6일 서울시 강남구 엘타워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항 환승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처음 시작된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은 국내 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산업별 최고 서비스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중국 등 핵심시장의 항공수요 회복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신규노선 유치 및 항공 네트워크 확대, 항공-관광 연계 환승 서비스 제공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기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최다 여객실적(국제선 기준)을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7,066만 9,245명으로 기존 최다실적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9만 1,196명 증가하며 역대 최다기록을 달성했으며,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국제선 여객순위에서도 개항이후 처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환승객 역시 730만 7,088명으로 2023년(651만 2,360명) 대비 1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구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및 정책을 공유하고 계양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위원장과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계양구 현안 사업인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조성과 철도망 확충,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양아라온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과 토의를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계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양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권역별 특성과 장점을 살린 특화사업을 적극 모색하겠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4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 등록시설 및 서구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의 정리 수납 및 위생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천연 탈취제 만들기’ 등 실습 교육을 더해 학부모가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방법도 알렸다. 최향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생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부모 집합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며, 올바른 위생관리 실천을 통해 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