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및 직원들은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구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거리 곳곳에 떨어진 쓰레기를 청소하며 겨울철 마을의 묵은 때 벗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매탄4동은 지난해부터 주민들과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구·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사회복지담당자 직무능력강화 및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사업별 주요 개정사항 및 핵심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 한부모, 차상위, 기초연금 등 지침교육을 시작으로 사업별 업무처리절차 및 협조사항 안내, 개인정보보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개정사항은 ▲기준 중위소득 6.09% 인상(4인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중위소득 30%→32%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 47%→48%로 확대 ▲기초연금(단독 323,180원→334,810원) 인상 등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복지욕구의 증가로 복지가 다양화·세분화되면서 최일선에서 복지대상자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를 잘 이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수원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수원형 진로체험처(Experience)’를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수원형 진로체험처(Experience)’는 민선8기 교육정책인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 중 하나로 ▴수원형 진로체험처 지원사업 ▴대학생 멘토링사업 2가지 분야로 운영한다. 먼저, ‘수원형 진로체험처’는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과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처를 구축하고 체험처 유형에 따라 ▴수원형 인증기관 선정 및 체험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교부(운영지원형) ▴프로그램 컨설팅 및 청소년진로박람회 체험부스 참가 시 활동 지원(성장지원형) 둥 2가지 형태로 지원한다. ‘대학생 멘토링사업’은 수원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관내 5개 대학교와 협의 후 수원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대학교 탐방 ▲학과 소개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학과 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창룡도서관이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독후활동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독후활동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독후활동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조상희 꽃맘센터협동조합 대표이사가 강의한다. 2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창룡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도서관 앱 통합예약/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료 과정이고, 교재비(1만 원)와 자격시험 전형료(7만 원)는 본인 부담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자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아이들의 독서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 전시를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스포츠 동감, 수원’에서는 대한민국과 수원시 스포츠 발전사를 한눈에 볼 볼 수 있다. 역대 최장수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태릉선수촌 건립 등 업적을 남긴 고 민관식(1918~2006) 선생이 기증한 자료를 비롯해 수원시체육회와 수원 연고 프로구단 관련 자료 160여 점이 전시된다. ▲근대 스포츠의 도입과 수원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 ▲스포츠 메카, 수원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등을 주제로 전시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이고,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다.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성인·청소년·군인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스포츠에 진심인 우리 수원과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쓴 한 체육인의 삶·행적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만나 ‘동감’을 이룬다”며 “한국 스포츠의 위대한 도전과 영광의 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고, 각 동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을 했다. 수원시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부터 구 지역회의 기능을 각 동 주민자치회가 수행하고, 주민총회에서 각 동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날 예산학교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동별 3명),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후보자, 주민참여예산 담당 공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교육으로 시작된 예산학교는 ‘예산의 기본 개념,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주민참여예산 사례 분석’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2~26일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모했고, 공개추첨으로 후보자·예비후보자를 선정했다. 예산학교 과정을 수료한 후보자는 3월에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위촉된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주민의견 수렴 ▲주민 제안사업 심의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소규모 공공시설 현장의 안전을 점검한다.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수원시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소교량, 세천, 마을진입로 등) 303개소의 안전 점검을 한다. 위험시설을 발견하면 보수·보강하고, 정비 중기계획을 세워 재해 발생을 예방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관련 법령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점검 자격이 있는 자체 인력(재난대응과 공직자)을 활용해 안전점검·위험도 평가를 해 용역 예산 5억 원을 절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관리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박물관이 성인 교육 프로그램인 ‘서화교실’과 ‘여민학당’에 참여할 수강생을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서화교실’은 문인화, 서예 등을 배우는 실기교육으로 다양한 한문·한글 서체를 익히고, 작품을 완성하는 강좌다. ‘여민학당’은 한시(漢詩)를 시형별로 분석하고 감상하는 인문교육이다. 강좌는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주 1회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화(문인화)·수(서예)·목(한시) 오후 2시부터 교육한다. 강좌별 수강생은 24명이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서화교실은 강좌별로 10만 원, 여민학당은 3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렴한 교육비로 훌륭한 강사진을 만날 수 있는 강좌”라며 “서예와 한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3월 29일까지 ‘음식문화거리’ 지정 신청을 받는다. 상인조직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2020년 11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등 5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고, 이후 추가로 지정하면서 현재 수원시 음식문화거리는 총 10개소다.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원하는 상인회의 대표가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9일까지 신청서,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서 등을 작성해 방문(수원시청 본관 1층 새빛민원실) 또는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위생정책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 검색창에서 ‘음식문화거리’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검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20일 정자시장을 시작으로, 24일 조원시장·장안거북시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윷놀이)대회를 열었다. 각 전통시장은 윷놀이, 지신밟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인과 방문객, 지역주민들은 먹거리를 나누고 경품을 추첨하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정자시장 척사(윷놀이)대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생동감 있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며 “윷가락을 마음껏 던지며, 올해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범 정자시장 상인회장은 “올해도 질 좋은 상품들을 판매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월 26일부터 3월 2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설문퀴즈 이벤트를 연다.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가 아닌 것을 맞히면 된다.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15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상품권(100명),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5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정책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비전은 ‘수원을 새롭고 시민을 빛나게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수원’이고, 5대 목표는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수원시는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았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고, 2022년 12월 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도로 정비 분야 중앙합동평가’ 시·군·도 분야에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중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중앙합동평가는 ▲도로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도로행정 업무관리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현장평가(70%), 행정평가(30%) 점수를 합산한 후 우수기관을 선정해 기관 표창을 수여한다. 수원시는 경기도가 주관 2023년 춘·추계 도로정비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 국토교통부 중앙합동 평가에 참여했다. 수원시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포장도로 보수·안전시설 정비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기동대응반은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에 보수한다. 또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 Ⅳ' 첫 공연을 3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수원 SK아트리움 대표 제작공연인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21년부터 3년간 총 13회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연속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융복합미디어아트 공연 '살롱 드 아트리움 Ⅳ'는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시시각각 화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히스토리언이 들려주는 화가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와 클래식, 성악 그리고 무용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살롱 드 아트리움 Ⅳ'는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활동했던 화가 중 미술사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들인 렘브란트, 고야, 카유보트, 뭉크 등 총 4인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3월 첫 번째 시간에는 ‘스며드는 빛과 어둠의 대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철)은 23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를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수원시에서 지원한 셰어하우스CON에 거주하는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기본적인 가사활동과 생활방법 등을 멘토링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이날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들을 만들고 식재료 구입하여 직접 전달했고 함께 집밥을 먹는 ‘집밥데이’를 가졌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따듯하고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홀로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타필드수원 개장에 따른 후속 교통개선대책’을 알리는 언론브리핑을 연다. 김종석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교통혼잡개선 방안, 주차장 확보 방안, 교통수요 관리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수원 관계자도 참석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월 25일 오후 2시 스타필드수원을 찾아 교통상황과 교통개선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수원수목원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1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수목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친절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친절한 응대 서비스를 받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하반기에도 직원 직무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ITS 아태총회’를 유치한 수원시와 ‘2026 ITS 세계총회’를 유치한 강릉시가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강릉시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강릉시는 국내외에서 열리는 ITS(지능형교통체계) 행사에서 아태·세계총회를 함께 홍보하고, 각 총회 기간에 두 도시의 시민 참여·교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ITS 기술 시연·시찰에 협조하고, 컨벤션센터 효율적 운영·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ITS 아태총회, 세계총회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수원시와 강릉시가 지혜를 서로 나누며 총회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와 강릉시는 가까운 사이인데, 이번 총회가 두 도시가 더 협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 아태총회,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두 도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며 “두 총회를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6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사업은 혼자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하여 직접 수거한 후 세탁과 건조 후 돌려주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됐다. 이경자 지혁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면서 일상을 공감하고 고충을 듣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추위 날씨에도 사랑의 빨래방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복지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풍경이 펼쳐졌다. 거대한 크기의 청룡‧황룡 모형과 소담스럽게 차려진 제사상, 그리고 제례복을 차려입은 사람들과 풍물단의 모습이 보였다. 이 장면은 바로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구운동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가 진행되는 모습이였다. 구운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에는 정규수 군들청룡풍물단장이 초헌관에, 박은준 구운동장이 아헌관,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으로 3명의 제주와 2명의 집사 등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사의식이 치러졌다. 특히, 제1회를 맞는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는 구운동 주민들의 비상(飛上)을 염원하면서 오는 10월 열릴 제10회 군들청룡문화제의 포문을 여는 의미있는 제례의식이다. 또한, 1시간여 동안의 번영기원제의 뒤를 이어 제6회 군들청룡풍물단 지신밟기가 이어졌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군들청룡풍물단의 지신밟기는 관내 사업장 12곳을 방문하며 액운을 막고 복을 불러오는 액막이 풍물놀음을 신명나게 펼쳐 주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월 22일 권선구 세류2동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버드내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13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류2동 생활지원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 연계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내 휴식공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취약 노인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류2동 김중현 동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생활지원사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상호 협조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