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지난 18일 행복한한땀협동조합에서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예술강사 육성 및 지역 내 청소년 마을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행복한 마을 공방’을 방문했다. 행복한한땀협동조합은 김선희 대표 등 10인으로 구성된 원미지역 주민제안 공모사업팀으로, 지역의 경력 보유 여성에게 제2의 인생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섬유 생활예술강사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동영역을 교육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구성됐다. 양성교육은 기본과정 10차시와 심화과정 10차시로 진행한다. 지역 주민 및 청소년대상으로 원미마을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마을캐릭터를 개발하여 이번 2022년 심곡천 골목축제에도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원미마을 캐릭터 및 프로그램 체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마을 공방을 활용한 공동체 공간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감성을 따뜻하게 하는 섬유공예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원미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동체 활성화는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원미지역의 공동체 활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국어교사모임과 함께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제22회 전국 중·고등학생 이야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중·고등학생 이야기대회’는 2000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2회를 맞이했으며 청소년들이 상상력,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6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15개 지역 대회를 통해 40명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했으며, 처음으로 부천시에서 1박 2일 이야기캠프 형식으로 새롭게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40명 학생의 개인전이 열렸으며, 2일 차에는 4명이 한 조를 이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발표하는 모둠전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 시작된 모둠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이야기하여 서로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의 기쁨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제22회 전국 중고등학생 이야기대회’ 수상자는 '중등부 한빛상(1위) 부천시장상'에는 부산 연일중학교 이채민 학생, '고등부 한빛상(1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대구 경북기계공업 고등학교 박재형 학생이 선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뒤이은 복합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2분기 ‘1부서 1경제활성화사업’을 추진, 유관기관 등 55개 부서(기관)가 참여해 7개 분야 89개 사업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안정 △신속집행 △공공일자리 확대 △민생지원 △안심환경(방역) △연대협력 등 7개 분야에 집중해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소비 진작을 위해 △부천페이 확대 발행(인센티브 : 10%)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홍보·마케팅, 서비스 개선 지원 등) △일상이 여행이 되는 新 부천관광 활성화(지역상권과 상생하는 부천문화둘레길 스탬프 투어) △도서관·지역서점 상생프로젝트 등 10개 사업을 수행했다.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총 340억원 규모의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운용 △소상공인 부천시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손실보상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2차 시내·마을버스기사 한시지원 △전세버스기사 한시지원 △노선버스·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등 24개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경기 회복 및 민생경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1일 오정어울마당 5층 대강당에서 주민·상인협의체 회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종2동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상인협의체는 원종2동지역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이 도시재생사업 시행과정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하여 구성한 자발적인 주민조직이다. 발대식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서영석 국회의원의 축사로 첫 문을 열었으며, 이어 원종2동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설명, 주민·상인협의체 임원 위촉장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원종2동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는 지난 6월 2일부터 구성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7월 5일부터 19일까지 3차례의 워크숍을 통하여 분과 구성 및 분과장을 선출하는 등 발대식 및 협의체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지역의 현안과 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시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원종동 209-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 심곡본동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는 해설 기량을 높이기 위해 학습 동아리 형태의 실전 연습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 군산 문화관광 선진지 사례 답사의 품평회를 시작으로 해설사 본연의 기량과 내실을 다지기 위한 소모임을 구성하여,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마다 모여 실전 연습을 진행한다. 8명으로 시작한 소모임에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 지금은 20명 가까이 참석하고 있다. 7월 6일 첫 소모임의 실전 연습은 안영 해설사가 맡았다. 안영 해설사는 올해 3기 신규 해설사지만 덕수궁 궁궐해설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안정된 톤과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재치 있는 질문을 곁들여 심곡본동의 역사와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을 설명했다. 7월 20일 두 번째 소모임은 김은혜 해설사가 진행했다. 김은혜 해설사는 심곡본동 ‘문화대장간’ 공방을 운영하며 시낭송 동아리를 오랜 시간 활동해왔다. 이날, 부천역 남부광장에 위치한 펄벅 동상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비한 펄벅문화거리를 지나 펄벅기념관에 도착하는 코스로 시연했다. 다음 3차 소모임은 이준화 해설사가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심곡본동 도시재생 마을해설사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시정 중점 추진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정우파트너스건설 등 10개 시공사와 ‘부천형 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공공 및 민간건축물 시공사 대표 등 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건축허가과장의 협약 취지와 협약내용 설명, 부천시장 당부 인사, 업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설계, 시공, 관리, 철거 등 건축물 공사기간 동안 관내 우수기업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자 부천형 新뉴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목표한 대로 공사비의 30% 이상 관내 인력과 기업 장비, 자재를 활용하면 연간 5,0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는 관내 소재 기업, 장비, 인력 및 자재 현황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공유함은 물론, 수시로 현행화 작업을 수행하여 자료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공사는 공공 및 민간건축물 공사 추진 시 전체 공사기간 동안 ▲지역 인력 고용 및 일자리 제공 ▲지역기업의 장비와 자재를 활용한 지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제3차 부천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조용익 시장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6월 민선8기 인수위원회 운영 당시부터 비상경제TF를 구성하며 민생안정을 위해 비상경제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밝혀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장·동장 간부공무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자영업 분야 ▲기업 분야 ▲고용 분야 ▲물가 분야 4개 대책반과 취약계층, 내수회복 분야 42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이 보고됐다. 특히, 지난 7월 1일 개최된 제2차 비상경제 대책회의 이후 소상공인 한시적 상수도 요금 감면,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관내기업 참여를 통해 내수회복을 도모하는 ‘부천형 新뉴딜정책’ 등의 과제들이 추가 발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월 2회 조용익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점검회의를 통해 소상공인 등 경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마련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민생경제는 현장에서 체감되는 부분이 중요하므로, 전통시장이나 동네 상권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월 19일 일드림센터 2섹터(부천테크노파크 2단지)에서 ‘부천시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운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특성화고 취업부장교사 4명과 市 일자리정책팀장, 주무관, 수행기관인 일드림센터장과 담당자가 모여 올해 진행 중인 사업의 추진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위한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9월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4개 학교로 확대했다. 부천시 취업지원관은 부천에 있는 특성화고 4개교(부천공고, 경기경영고, 경기국제통상고, 부천정보산업고)에서 취업교육 및 상담, 면접동행, 선도기업발굴 등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취업지원관은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며 각자 전문성을 살려 학생 개개인 맞춤 지도와 적극적인 홍보 등으로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사관 출신의 한 취업지원관은 지난해 학생 2명을 육군 부사관으로 합격시켰고 올해는 7명이 1차 체력 검정까지 합격한 상태다. 취업지원관은 모두 신중년으로, 시는 교육 수준이 높고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이들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가 18일 부천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부천시의회 생방송)를 통해 상임위원회 생방송을 본격 실시했다.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재정문화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도시교통위원회까지 4개 상임위원회의 모든 의사 진행 과정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이번 회기 상임위원회별 의사일정은 오는 22일까지 계획되어 있다. 부서별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채널명: 부천시의회 생방송)에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최성운 의장은 “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의회에 대한 관심도와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의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 생방송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 또는 모바일에서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채널명: 부천시의회 생방송)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부천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기관으로, 아동·청소년 의료비 및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다른 지자체 74곳과 활발하게 협업하여 생필품, 식료품, 생계비, 장학금 등을 지원해 왔다. 금년에는 처음으로 부천시에 성금을 기탁, 향후 부천시와 손을 잡고 동으로까지 사업을 확대·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사)글로벌쉐어 고성훈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외부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치솟는 물가 등으로 고통을 가중으로 느끼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긴급생계비는 단비와 같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보내준 (사)글로벌쉐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윤덕씨앤피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천시에 1,690만원을 기탁했다. 배용규 대표이사는 2006년에 의료용부품, 바이오센서, 필터류를 제작하는 ㈜윤덕씨앤피를 창립하여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기업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사)중소기업융합부천연합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사 간 경영정보 및 기술교류로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욱이, 2019년부터 부천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윤덕씨앤피 배용규 대표이사는 “매년 매출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는데 다행히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어 이 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배용규 대표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규 확진자를 대비하여 감염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20만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시설지원, 지역복지,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기업체 등의 모금사업을 진행하면서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나눔사업에 지역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이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의 따스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품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만남실에서 “2022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공모에 17개 업체가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확인, 부천강소기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성장성, 경제기여, 기술경쟁력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었고,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도약이 예상된다. 강소기업에게는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며,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추가금리 및 한도확대, 판로지원 사업신청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부천강소기업 인증제도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2014년부터 추진, 올해까지 81개 기업이 선정되어 인증 및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으로 시설투자 확대 및 수출경쟁력 강화로 매출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루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전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기업들에게 강소박수를 보낸다”며, “시에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휴가철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열고 차량 안점점점과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부천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진행한 ‘휴가철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에 참여한 정비업 대표자들을 격려하고, 무상점검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여 부천시민이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차량상태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정비업체 70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무상 안전점검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 점검 ▲냉각수, 에어컨 점검 ▲타이어 마모상태,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와이퍼, 워셔액 점검 및 교체 등 총441대의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자동차관리와 정비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7월 24일 일요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자동차 무상 안점점검 행사를 한번 더 실시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03년부터 진행되던 무상 안전점검 행사가 코로나1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7월 18일(월), ‘민원 상담의 날’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민원 상담의 날’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부천시청 1층 민원실 내 종합상담실에서 이뤄지며, 국민신문고 및 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을 조용익 시장이 직접 듣고 해결할 예정이다. 18일 진행된 첫 ‘민원 상담의 날’에는 장애인 지원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관련하여 총 8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상담에 참석한 시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정식씨(춘의동, 68세)는 “시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니 속이 후련하다”며, “민원해결 여부를 떠나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민원 상담의 날’을 통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스마트 시티패스 앱 가입자 2만명 달성을 축하하며 마일리지 혜택 이벤트를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스마트 시티패스 앱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7월 30일 교통서비스 개시 이후 환경, 데이터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올인원(All-in-One)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첫 사용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제공 동의 후 데이터 제공 시 △알뜰 교통카드 등록 후 이용 시 △배정받은 거주자 우선 주차면 공유 등록 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왕중왕 이벤트는 이용 횟수에 따라 △대중교통-모빌리티 환승 시 △공유주차면 이용 시 △깨끗한 마을 서비스 참여 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마이데이터 제공, 주차공유 서비스 이용, 깨끗한 마을 마일리지 적립, 대중교통-모빌리티 환승 마일리지 적립 등 각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 혜택은 스마트 시티패스 앱에서 부천시민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게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앱(스마트 시티패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관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부천시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이 사업은 오는 8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를 앞두고 추진한 것으로, 약 1억 2천만 원의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천시 관내 지식산업단지 3개소에 공동휴게시설 9개, 일반 소기업에 1개 등 총 10개의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휴게시설은 지식산업단지 내 1,130업체 8,500명의 현장 노동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시는 향후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 내 기관 협업을 통한 고용-교육-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안정과 일·생활균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휴게시설 이용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휴게시설은 노동자의 건강권이자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노동자들이 이용하고, 더 열악한 곳을 도와드리도록 부천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이다. 문화누리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 장인, 무형문화재, 공예작가들이 제작하는 수공예문화상품을 구매하도록 상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하면 무료로 집으로 배송이 된다. 장터는 오는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정어울마당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9월까지 원미·소사권역에서도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대상자 확인 및 발급을 원할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복지과 또는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당일 발급이 가능하며,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다.(단, 만 14세미만 및 복지시설 거주자는 방문발급만 가능) 조용익 부천시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문화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어르신 등 무더위에 취약한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생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덥고 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여름을 나기는 더욱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무료 생수 지원 사업은 여름철 온열질환 및 탈수 현상 등과 같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서 시행한다. 행정복지센터별로 매일 300mL 생수 200병을 지원하며, 많은 폭염취약계층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태웅)이 해당 장소에서 냉장고 관리, 생수 배부, 홍보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무더운 여름을 견디기 힘들더라도 시원한 물 한 병으로 인해 시민들이 위로받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간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파악을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비전인 ‘시민 행복 중심, 혁신 미래도시 부천’을 중심으로 5대 중점과제인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구현에 맞춰 부서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용익 시장은 최우선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총동원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또 ▲열린시장실을 비롯한 상시 소통 시스템 구축 ▲산업 네트워크 강화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문화도시 강점 살린 문화의 산업화 강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정연구단 추진 등 시민 행복을 위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둔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업무 진단과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면서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닭이 힘을 보태주는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부천시의 재도약을 위하여 모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