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3일, 세무1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갑질 예방을 위한 청렴 교육 및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음주운전과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주운전 주요 사례와 적발 시 불이익 ▲유형별 갑질 행위 대응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음주운전과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고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약속했다. 덕양구 세무1과장은 “공직자의 음주운전은 국민 신뢰를 저해하는 중대한 비위행위이며, 갑질은 조직의 건강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무1과는 세무부서 특성을 반영한 청렴고지서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4일, 왕곡천 산책로 입구에서 ‘꽃길 가꾸기’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고천동주민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장마철을 대비한 낙엽 청소와 배수구 정비를 진행했으며, 산책로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 환경을 조성했다. 구재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고천동의 자랑인 왕곡천을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꽃을 심었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4일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현업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근로자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예방 및 응급처치 개요 ▲119신고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영상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응급구조요원 뱃지’를 수여하여 실제 상황에서 책임감을 갖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양주시는 올해부터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 근로자나 안전사고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4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을 방문해 쌀국수 꾸러미 100박스(400개)를 전달하며 우리 쌀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의료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기관이 담당하는 공공의료 역할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은 “농협의 후원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동두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의료 및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민회관 인도 주변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우기철을 대비해 빗물받이 등 배수로를 정비함으로써 수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윤화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새마을남녀지도자 9명이 참여해 에어컨 설치를 진행했으며, 이는 단순한 가전제품 설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온기를 더하는 실질적인 복지 실현의 첫걸음이 됐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주거 환경을 갖춘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철을 맞아, 단전 및 단수 등 에너지 취약 상황으로 제보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대상자에게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기후에너지과가 부서장과 신규 공직자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열고 부서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조직의 책임자인 부서장과 새롭게 임용된 신규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들은 청렴 서약서를 서로 교환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한 실천을 약속했다. 이어진 청렴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사례 중심의 청렴 실천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조직의 리더와 신규 공직자가 함께 청렴을 다짐한 것은 내부 신뢰 문화를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기후에너지과는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모든 구성원이 청렴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아파트’를 방문해 1시간 가량 입주민들과 대화하며 고충과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소통 현장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입주자대표회의 위원, 입주민 등 약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교통, 환경, 안전, 복지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민원과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며 "각 아파트의 상황은 다르지만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보다 쾌적해지고, 교통 등 생활 여건도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시에서 노력하고 있는 데 시민의 말씀을 듣고자 이렇게 찾아 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신축 아파트 하자 문제로 입주에 어려움을 겪었던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공사 소음으로 불편을 겪은 역북3지구 조합아파트, 모현읍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중앙동 드마크데시앙,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아파트 등 여러 곳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도와드리는 일들을 했다”며 “오늘 자유롭게 말씀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주민들 의견을 듣고 대표로 질문한다는 한 주민은 아파트 정문 앞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등록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함께자람센터 등) 교사 및 생활지도사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마련됐으며, ‘아동기 편식 지도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기호성이 뚜렷한 아동기의 식습관이 편식으로 이어져 한식 위주의 자연식품보다는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식단을 요구하여 편식 지도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가공식품 등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지속적 섭취가 영양결핍, 소아비만, 호르몬 불균형 등을 초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다양한 자연식품의 꾸준한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이종필 센터장은 “앞으로는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현장에서 지도하는 아동복지시설 교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센터와 시설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경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기존 다문화가족에 한정됐던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을 외국인 주민 일부까지 확대해, 25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도와 경인청은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는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외국인 일부까지 확대한 것이다. 추가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D-2, D-4) ▲외국인 근로자(E-8, E-9, H-2) ▲외국국적동포(F-1, F-2, F-3, F-4, F-5) ▲구직자(D-10) 등으로, 경기도 거주 전체 외국인 가운데 85%를 차지한다. 이들 역시 기존 다문화가족 요금할인과 동일하게 우체국 방문 시 EMS 발송 요금의 10%, 온라인 간편 접수를 이용할 경우 최대 13%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외국인등록증(외국 국적 동포인 경우 국내거소신고증)을 지참하고 도내 우체국을 방문하면 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외국인등록증 사본과 대리인의 신분증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상업적 용도로 EMS를 다량 발송하는 경우는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초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휴경지를 활용한 경작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수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 재배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휴경지를 활용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나눔과 상생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지난 봄부터 직접 밭을 일구고 씨감자를 심어 정성껏 가꾼 끝에 약 1,200kg의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된 감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일열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땀 흘려 얻은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휴경지 경작을 통해 방치된 토지를 정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3일, 신장1동 소재 혜아어린이집 원아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혜아어린이집 원아 6명과 박순희 원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함께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원아들이 직접 수익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순희 혜아어린이집 원장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준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신장1동 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제2차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복지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천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수원여자대학교 이경아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분석과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정서적 취약과 방임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실무자들의 공감과 실천적 통찰을 이끌어냈다. 이경아 교수는 “사례관리자는 아동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그 안에 숨겨진 신호를 민감하게 읽어야 한다”며 “특히 부모와의 신뢰 형성을 통해 아동의 보호환경을 함께 조성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피드백을 받아 매우 유익했다”며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제2차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실무자들이 보다 정교한 개입 전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25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기반 강화’를 목표로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적극행정 역량 및 소통 강화 ▲소극행정 예방·혁파 등 4대 분야, 12개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5년도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전컨설팅 제도 및 면책제도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소극행정 자율점검을 강화하는 등 공직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책임성 확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자체 공무원이 자율과 책임에 따라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내에 더욱 확산하고 활성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희망복지과는 주민 복지 수요 충족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4일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원1동 운암주공 5단지 아파트의 장날에 맞춰 진행됐으며, 희망복지과를 비롯해 지역경제과, 법률홈닥터, 아동복지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원스톱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 현장에는 운암주공 5단지 입주민과 장날 쇼핑을 나온 시민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복지·법률·아동·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 인력이 배치되어 폭넓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받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장날을 맞아 쇼핑하시는 시민들께서 장도 보고 필요한 복지정보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125명,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수요자 40명, 노인 32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제1차 모집 잔여 인원인 일반 시민 54명과 장애인 2명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연간 35만 원 상당의 교육포인트가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경기도에 사전 등록된 다양한 평생학습기관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은 청년, 노인, 디지털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자율적으로 학습에 참여해 자기계발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인지발달신경과학연구실과 협력하여, 어린이 인지발달을 주제로 한 연구 프로그램 ‘내가 쑥쑥! 뇌가 튼튼!’을 7월부터 8월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기의 발달 과정에 따른 인지 기능의 특성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만 5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로, 참가자들은 캐릭터의 등장 순서를 맞추거나 게임 캐릭터와 함께 보물을 찾는 등 놀이 형태의 과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특정 사건이 언제, 어디서 일어났는지를 떠올리는 일화기억 발달과, 친구를 사귈 때 어떤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살펴보는 사회인지 발달 연구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개별 연구 결과지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보호자나 어린이가 추가 설명을 요청할 경우 보다 자세한 결과지를 제공한다. 단, 해당 결과지는 연구 내용과 어린이의 반응 등을 요약한 자료로, 의학적 진단이나 정식 발달 검사 등의 기능은 하지 않는다. ‘내가 쑥쑥! 뇌가 튼튼!은 7~8월 주말 및 공휴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4일 파주시가족센터와 관광 사회공헌 활동 ‘2025 파주관광 파주하다’를 추진했다. ‘파주하다(把住하다)’는 ‘마음속에 잘 간직하다’라는 뜻으로, 참여자들이 파주의 관광지를 경험하고 그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활동에는 중국, 일본, 네팔, 몽골, 베네수엘라,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 11개 언어권 출신의 다문화 가정 여성결혼이민자 24명이 참여하여 공사 직원 8명과 파주시가족센터 임직원 4명,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 1명이 협업해 안전한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임진각관광지에서 집결하여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인솔 하에 ▲평화의 종 ▲망배단 ▲자유의 다리 ▲국립 6.25 납북자기념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관람하고, 민통선 마을 ‘해마루촌’에서 체험 소감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파주에 살면서도 여력이 되지 않아 DMZ평화관광지를 가보지 못했는데, 파주도시관광공사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 22일 이틀간 내리문화공원 수국전시회에서 ‘모기퇴치 편백나무 팔찌 만들기’를 주제로 목재 체험 부스를 열었다.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목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봄으로써 목재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목재를 공예품 만들기를 통해 직접 체험해 목재의 다양한 활용도와 탄소중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