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예래원은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현금 200만 원 기탁하여 명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재단법인 류안이 운영하는 공원묘원 예례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동두천시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김용남 대표는 “혹한의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생계곤란을 겪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 직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산동 취약계층 24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만든 만두와 동태전, 나박김치, 숙주나물을 준비하여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국 떡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신미정 새마을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명절음식을 준비해 보았다”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8군지원단(KSC) 제15중대는 23일 관내 난방 취약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뜻깊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보산동의 각종 행사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 2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와 어버이날 경로잔치 등에서 천막 설치와 음식 서빙 등을 도맡아 왔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난방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연탄을 받은 가구의 어르신들은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마음이 따뜻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연 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 관계자는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23일, 설날을 맞아 80여 명의 사회단체 위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도로, 공원, 공터 등 주요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 미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고, 낙엽과 먼지를 청소해 밝은 생연2동을 만들었다.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사회단체 위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청소를 함께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생연1동 체육회(회장 김동식)도 22일 캠페인을 실시해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 생연1동 체육회 회원들은 시민의 염원이 담긴 피켓 등을 들고 응원하며,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 회장은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는 동두천 모든 시민의 염원이다”라면서, “동두천시에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장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회원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하며 캠페인을 종료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틀 동안 준비한 물김치, 떡국 떡 등 4종류의 반찬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한 푸드 상자를 저소득층 취약계층 31가구에 전달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누고 봉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동안 가정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생활 쓰레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제작한 ‘잔반 없는 설 명절’ 포스터를 종량제봉투 판매소에 배부·부착해 시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공단은 설 연휴 동안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재활용품의 반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비하여 환경부가 주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홍보 포스터를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급증하면 배출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고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꿈나무정보도서관은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그림책 전(展) ‘그림책의 시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월 주제에 맞는 그림책 관련 창작물과 책 추천 도서를 함께 소개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의 1월 주제는 ‘끝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그림책 ‘고양이 찻집’(박종진 지음, 소원나무) 원화전시와 책 추천을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1층 그림책 정원에서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그림책전(展) ‘그림책의 시선’을 통해 문학과 인문학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간결한 문장과 그림 등을 통해 그림책 독서 문화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정보도서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곳이 있다면 먼저 참여하고 실천하겠다”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시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분기마다 한 차례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절기 화재·폭발 등 화학사고에 대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38개소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시설물의 동파와 바닥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동두천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8개소에 동절기 대비 안전 수칙을 제공하고 취급시설 안전 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시설 및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사전 점검 및 안전교육 등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일상돌봄 및 취약지돌봄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일상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가족돌봄 청소년 등(9세~39세)을 대상으로 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시민이 이용 가능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없거나 부족한 불현동(광암동, 탑동동), 소요동, 상패동 취약 지역에는 제공기관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체계를 강화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신청접수는 다음 달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6개월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판정을 5회까지 받을 수 있어, 요건에 적합할 시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6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우리 시는 올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모든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농업기술정보센터 세미나실에서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 동두천시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 남미옥 이임회장과 이명자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김승호 시의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금 전달, 이·취임사, 신임 운영위원회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결산 보고 및 2025년도 생활개선회 학습 활동 운영 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남미옥 이임회장은 “임기 내 적극 협조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자 신임회장은 “생활개선 동두천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남미옥 전 회장님과 운영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농촌 여성 리더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임하는 이명자 회장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남미옥 회장의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민경연)에서 설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설~레이는 하루’ 행사는 설을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의 새해 인사 및 전통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복지관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요즘 새해를 맞이해도 이러한 정서를 느끼기 어려운데, 정겨운 새해 인사도 나누고 어릴 때 즐기던 놀이도 함께 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새해 인사도 나누며, 모두가 즐기던 전통놀이를 함께하니 더 없이 즐거운 명절의 시작이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민관이 협력해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관내 6개 대표 산업체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2024년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 및 지역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2027년까지 35개를 선정하고, 학교당 3~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의 관내 유일한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박형덕 시장, 임정모 교육장, 강성민 한국문화영상고교장, ㈜딜리 최근수 대표, ㈜명도식품 우길제 대표, ㈜트리스 임국진 대표, ㈜태경포리마, ㈜무궁화, ㈜세코닉스 관계자 등 관내 우수기업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형특성화고 육성과 관련된 제반 사항 논의 등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상패동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옆에 404㎡ 규모의 택시쉼터를 조성했다. 택시쉼터에는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쉼터 운영은 당분간 동두천시가 직영하면서 시설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개소하는 택시쉼터로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휴식처가 돼 시민의 안전과 친절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한국문화영상고 및 지역내 7개 기업체가 함께하는 산관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지원 및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를 대비해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한국문화영상고를 비롯해 ▲㈜딜리 ▲㈜명도식품 ▲㈜태경포리마 ▲㈜트리스 ▲㈜무궁화 ▲㈜세코닉스 등 지역 내 주요 기업체 6곳이 참여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협약 참여자들은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서에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지역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마련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커버넌스 구축 및 교육-취업-후학습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연계를 통한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 마련 ▲ 산학겸임교사, 심화 직무교육,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인적 자원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시의회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두 기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체계적인 활동 방안 수립과 활동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발전적인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헌신하는 두 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두 기관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는 이웃을 위한 자선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 시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떡국 떡과 나박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백은희 회장은 “항상 함께해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준비한 음식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상패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2025년에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상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행사 지원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여 상패동의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광탑정육점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위해 우족 31개 세트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탑정육점은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광탑정육점의 심우엽 대표는 “유난히 추운 이번 설 명절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명절 때마다 거르지 않고 이렇게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광탑정육점 심우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성품은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소외계층 가구에 설 명절을 맞아 후원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떡국떡, 계란, 식혜 등을 포함한 음식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문숙자 부녀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떡국떡과 식품 등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