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특색사업 ‘명랑(明朗)한 보산스트리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랑한 보산스트리트’사업은 2019년부터 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태양광 조명 설치 사업이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준으로 시작해 현재 보산동 전역 및 걸산동까지 사업을 확대했으며 안전 취약지역을 축소하고 야경 명소로 늘려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두운 골목 및 주민쉼터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을 위주로 우범지역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고, 동 청사 인근 공원 및 교통섬에 눈사람 등 조명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게 조성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일찍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보산동 주민분들이 조금 더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장은 “매년 태양광 조명 설치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과 멋진 야경을 선물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15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수로 지킬담’ 벽화 사업의 마무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지난 5월, 생연2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시작된 ‘어수로 지킬담’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의 노후화된 벽면에 밝고 희망적인 색채를 입혀 도심의 생동감을 불어 넣었고, 이번 마무리 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달성했다. 황용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생연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은수 생연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골프협회는 동두천시를 방문해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에 성금 37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전했다. 성금은 2024년 동두천시장배 골프대회 시상식 중 이루어진 기증품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동두천 골프협회 구창용 회장은“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주, 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2024년 공무원 노사화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동두천시 공무원노조 임원과 대의원을 비롯한 노사 양측 30여 명과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먼저, 워크숍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이충재 국제구호기구 대외협력위원장의 ‘공무원 노동조합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고석정과 소이산을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영란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이번 워크숍이 노사 소통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앞으로도 노사 간 화합을 통해 견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라며, 나아가 동두천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크린토피아와 복지 세탁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동두천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와 동두천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동두천시의 복지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크린토피아 관계자와 동두천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 세탁 서비스의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크린토피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고령 및 경제적· 신체적 이유로 세탁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거운 이불 등의 침구류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이문식 대표는 “크린토피아의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위생적인 세탁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 동두천시 복지 세탁 서비스 제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업과의 복지사업 협력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의 정보, 문화,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11월 20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과거 외인아파트가 있었던 자리에 문화공간을 조성한 사업으로 건립됐다. 특히 전통시장과 초·중·고교 8곳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전 세대가 쉽게 정보,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기반 시설로 기능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 1층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있으며 사무 공간과 상담(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2층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는 공연장, 다목적실, 댄스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3층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위치해 청소년 문화 활동과 상담, 직업 체험,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4~6층에는 ICT 기반 체험 공간을 갖춘 오르빛도서관이 들어서며,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7일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6명과 3개월 동안 진행한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15일(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색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2인 1조로 활동 보조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요리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과 함께 수업을 통해 주말 돌봄 공백 기간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밑반찬을 스스로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광회 위원장은 “매주 협의체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특색사업을 이상 없이 진행할 수 있었으며,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통해 주말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동두천 및 양주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운영기관을 축하하는 현판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 증정식에는 유치원 4개원과 어린이집 5개원의 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유보통합 교육의 의미를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동두천 및 양주시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공동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교육 주체별 역량 강화 및 유보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유보통합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현장과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동두천 및 양주시의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실현으로 유아의 전인 발달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해 계란말이, 김치찜, 고구마튀김 등 다양한 밑반찬을 먹기 좋게 담아 관내 홀몸노인 또는 장애인 31가구에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오늘 준비한 반찬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호성 동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보산동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동두천시 방범순찰대 태풍지대 방범초소를 방문해 대원들에게 라면, 햇반 등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종료 후 시험 준비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보산동 한·미 우호의 광장, 보산동 클럽 거리 등 청소년 유해 구역에 집중 순찰 활동을 하며 청소년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허진 지대장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대원들에게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수험생들이 청소년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태풍지대 대원들과 함께 순찰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관내에 청소년 유해 구역을 대상으로 순찰하고 선도해 수험생들이 건전하게 문화·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관내 시험장인 한빛누리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응원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동두천 지구위원회,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청소년임원(오지라퍼) 등이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평소 실력을 모두 발휘하여 원하는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수능이 끝난 오후에는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동두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연합해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수능 이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을 위한 거리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마임봉사회는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담근 김장김치 7kg짜리 16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마임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로,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임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14개 학교, 104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아 각기 다른 입장에서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스스로 찾는 방식의 학생 참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피해자, 가해자, 그 가족, 학교와 친구들,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문제 상황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중요성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이 단순히 관련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학교 및 지역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달았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할을 맡아 문제를 해결하면서 모든 관계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고 설명하고,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3일, 위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돼으며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근구 위원장은“함께 고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 경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보다 쾌적한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생연1동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관장 민경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 제2회 좋은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사장 장헌익)이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참여한 모든 시민이 ‘좋은 손’을 보태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돼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히 혈액 수급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대책반 직원 6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 대남 오물 풍선과 같은 생물테러 의심 사례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PPT 교육 및 동영상 시청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 탐지키트 사용법, 검체 안전 수송용기 포장 및 이송 방법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외부 자원에 의존하지 않고, 담당 직원이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는 양방향 교육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학습 효과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체 훈련의 중요성을 좀 더 부각시키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최근 대남 오물 풍선과 관련하여 백색가루의 의심 물체를 발견 시 접촉하지 않고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요청을 할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동두천시에서는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캠페인은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음주, 흡연 등의 일탈 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관내 소매점과 편의점을 대상으로 주류, 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확인하도록 요청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청소년 일탈 행위가 예상되는 번화가 및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시행하였으며 폭력, 가출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계도 및 동두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에서는 청소년들의 보호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11월 20일,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 이용 공간인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동두천로 314) 내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09.2㎡, 규모다. 내부에는 ▲청소년들이 독서와 보드게임 등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카페를 비롯해 ▲최신 음향 장비를 갖춘 춤(댄스) 연습실 및 다목적실 ▲면적 변형이 가능한 강의실 ▲노래방, 닌텐도 등 다양한 게임 장비를 갖춘 멀티 스페이스실 등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더불어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 결선 발표를 개최한다.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와 관련해 발표는 그간 1·2·3차 평가를 통해 결선에 진출한 5개 정책 제안 팀별 PT 발표를 진행한다. 이에 5인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뽑힌 금상(1팀)은 상장과 500만 원, 은상(1팀)은 상장과 250만 원, 동상(1팀)은 상장과 100만 원, 장려상(2팀)은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동두천시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갈고닦아 결선 발표에 임해주실 제안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위대한 발명도 작은 호기심, 궁금증에서 시작되듯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관심과 노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