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추가 입국·배치 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3월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7명을 포함하여 총 27명이 농가에 배치됐으며, 4월까지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줄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이 단기간(90일 또는 150일) 합법적으로 외국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우수 시·군 방문 등을 통하여 여주시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4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한지연 산북면장, 김동웅 체육회장, 이칠구 금사농협조합장, 서현택 이장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면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전 10시 50분, 상품중학교 통기타반 학생들의 멋진 기타연주와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내·외빈 소개와 산북면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면민 6명에 대한 시상,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기념사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제34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산북면장과 산북면 공직자 모두 산북면을 위한 품격있는 행정을 위한 헌신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집중호우 수해 피해로 고생하신 산북면민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깊은 애향심으로 함께 자리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제34회 산북면민의 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 여주시지부 주관으로 5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염색, 파마, 업스타일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3. 4. 28(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 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3월 초부터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 3월 말 기준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3억원, 과태료 체납액 27억원으로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차량은 약 7,800여대에 이른다. 시는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활용해 주 3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을 나서, 3월 말 현재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 체납차량 73대를 영치(1일 평균 10여대)하여 체납액 2,8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영치 활동에 참여하는 현장 세무 공무원의 경우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 등록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 중 일부는 번호판 영치 사실에 항의하거나, 별도 고지가 없다 하여 고성과 폭언·협박을 일삼거나, 관련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현장 단속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 추진을 방해하고, 간혹 신변의 위협까지 느껴 적극적인 영치 활동을 주저하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성실납세자와의 형평 등 조세정의 구현에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세법 시행규칙' 제67조에 따르면 자동차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각종 재난 ‧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상해사망 장례비 지원 ▲상해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장해 ▲물놀이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화상수술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총 18종으로 특히, 신규 보장항목 9종이 추가됐다. 또한, 농기계 사고 관련 지급금액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한도 상향됐다. 보장기간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로, 여주시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보험료는 무료로 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북면 노인회는 지난 3월 24일 각 마을 노인회장,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용담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회는 용담천에 겨우내 방치된 폐기물,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숲과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하는 등 산책로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양윤자 사무국장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며, 노인회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지연 산북면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노인회의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 여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 및 도시림등 조성관리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및 경관전문가, 시장을 비롯한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3년 시 승격 이후 최초로 수립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예산절감 및 효율적인 계획수립을 위하여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림 조성,관리계획을 통합하여 수립용역을 진행하였으며,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도시림 조성·관리계획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따라 10년 단위로 확충·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여주시 전체를 대상으로 기초조사, 주민의식조사, 사례조사 등 의견을 반영한 기본구상안, 기본계획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도 준비됐다.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여주시 공원녹지, 도시숲 미래상은 ‘활기차고 살기 좋은 역사깊은 녹색도시 여주’로 설정하였고, 세부 추진 목표는 생태 도시, 생활공원 도시, 시민참여 도시로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는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3일 12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총무 등 2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소통하고 각 읍면동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부녀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과 공용 주차장 주차비 할인 등의 새마을지도자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흥천벚꽃축제, 여주기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등의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새마을부녀회에 요청했다. 이어서 이충우 여주시장의 진행으로 각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부녀회장들의 애로사항 하나하나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을 위해 봉사를 더 잘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회장님들의 말씀을 잘 헤아려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이어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져 시정 안내와 현장 민원 청취를 위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 남한강 내 3개보(강천, 여주, 이포) 주변의 수질은 평균 BOD ‘좋음’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물환경정보시스템 수질측정망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 3개보 수질은 평균 BOD 1.4PPM이하 ‘좋음’, TOC 3.8PPM이하 ‘약간 좋음’으로 모든 구간에서 대체적으로 ‘약간 좋음’ 이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평가는 환경정책기본법 ‘하천 생활환경 기준’을 적용했으며, ‘약간 좋음’ 등급 이상의 수질은 ‘용존산소가 많은 상태의 다소 좋은 생태계’로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용수로 사용할 수 있다. 수질검사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 1회, 보 상류 400~600m 지점에서 TOC, BOD 등 총7개항목을 측정하고 있으며 물환경정보시스템에서 공개하고 있다. 여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남한강 주변 수질 측정현황을 지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행위 감시 활동 등을 추진하여 청정한 수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2023년도 2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운영에 들어간다.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방법 뿐만 아니라 일상속 편리한 어플 활용법들을 소개해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분기 교육은 4월 4일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5일 점동면, 금사면, 강천면, 6일 오학동 등 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의실에서 실시하게 되며,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해당 읍면동별로 강의 일정을 확인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는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외에도 디지털배움터, 마을회관 및 노인회 사무실 등을 통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등을 병행 운영하므로써,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디지털 배움터의 일환인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전국 1천 여 개소가 운영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생을 찾아가는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형식도 다양하다. ‘에듀버스’라고 불리는 버스형과 부스형부터 강사파견형까지 찾아가는 장소에 맞는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에듀버스’는 키오스크, 태블릿PC 등 기자재가 탑재된 이동식 버스 또는 부스형태로, 기업 기관 단체 교육이나 도서산간 지역 또는 지역축제 및 시장 등에서 운영하고, ‘강사파견형’은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장소가 갖춰져 있는 교육장에 강사나 서포터즈를 파견해서 운영하는 형식이다. 한편, 시는 올해 여흥동 주민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 버팀목 야학 등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교동 여주역세권 LH행복주택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예정으로, 시에서는 지난 3월 17일 센터의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모집을 공고했으며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운영기관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시에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관의 전문성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운영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여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홍문동에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5일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동에 위치한 육개장인 여주점(대표 함성원)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육개장인 여주점에서는 육개장 도시락 25그릇을 주 1회 제공하고, 해당 도시락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중앙동행복마을관리소와 대상자 가구에 전달한다. 함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며 한부모·조손가정과 같은 결식 우려 가구에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바람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 본인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에 동참해주신 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원해주시는 도시락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현재 도시락, 밑반찬, 떡, 빵, 고기, 설비 지원 등 9개의 나눔가게가 도움을 주고 계시다.”며, “육개장인 여주점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육개장인 여주점에서 식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민생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감면 시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환급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으로 납세자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개정은 실거래가 기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취득세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를 골자로 한다.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납세자들은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급대상자임이 파악 가능한 대상자들에게는 직권 환급을 위해 환급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4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화랑훈련, 을지연습 등 주요 훈련계획 및 통합방위대비태세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관·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및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 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위해 민‧관‧군‧경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대응을 위해 분기별 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북한의 끊임없는 핵 위협으로 안보 위기가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께서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로, 앞으로도 민·관·군 통합방위체제의 한 축으로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만큼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김성림 지도사는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여주시는 2017년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까지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평생교육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처음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세 번째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31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1억원과 함께 총 2억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추진 및 장애인 학습공간 통학차량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 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교육기반조성, 다름없는 양질의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 지역구성원으로서 장애인의 사회 참여 역량 강화라는 목표를 위해 11개 장애인평생학습기관과 함께 6개 사업과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교육 관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경지정리지구 내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용・배수로)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 조사하여 약 43여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 도비 6억 6천만원, 시비 46억 3천만원 등 총 52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사업은 용・배수로 파손, 통수능력 부족,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여 정비가 시급한 지역과 농업용수 공급 취약한 지역에 대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형관정 개발이 필요한 대상지를 선별하여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농업인의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세외수입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일반회계 징수목표는 징수율 80%, 이월체납액 징수목표는 징수율 30%로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 세부계획으로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상습 고질 체납자 및 생계형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가택수색 및 각종 채권 압류 실시, 적극적 결손처분 확행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맞춤형 납부 독려 활동 등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생활도자기 판로 확보, 소상공인 도자기 소득증대를 위해 ‘일반음식점 여주 도자기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도자기 구입비 지원사업 목적은 값싼 멜라민 소재의 저품질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식기류를 개선하고, 지역 도자업체의 판로개척, 여주시 대외 이미지등 일석 삼조 효과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중이거나, 운영예정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이다. 접수기간은 03월 08일부터 04월 07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6월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는 특히, 여주시 공동 브랜드 “나날” 12개업체 24개 제품을 개발하여 한식,양식 음식업체등에서 다양하게 사용 할수 있도록 신제품을 추가 했다 총 15개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업체를 선정해 구입비 한도액 3백만 원 중 80%인 240만원을 여주시가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사업자 부담은 60만원이다 도자업체의 판로를 확대하고 비용 절감 효과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이번 사업은 여주도자기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