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4년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돼 배드민턴 전용 스포츠용 휠체어 1대를 지원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국민 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배드민턴 전용 스포츠용 휠체어를 확보함에 따라 장애인 선수들이 더욱 전문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스포츠용 휠체어는 경기력 향상에 필수적인 장비이지만 고가로 인해 선수 개인이 부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은 고성능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향후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2025 WSL(월드서프리그ㆍWorld Surf League)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월 15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내 샤카하우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대회 주최기관인 시흥시와 WSL협회 아시아총괄, 시흥시체육회, OBS경인TV, 시흥웨이브파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관련 브리핑을 청취한 뒤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현장 시찰에 나섰다. WSL은 세계 130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서핑대회다. 시흥시는 지난 2023,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퀄리파잉 시리즈 3,000포인트 WSL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내외 서핑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 걸쳐 12개국 200여 명의 서퍼들이 참가해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위한 포인트를 놓고 경쟁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획득을 위한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체육회와 한국배구연맹, KBSN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한국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7년부터 이어온 양국 여자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친선 경기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대회 이후 중단됐으나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6년 만에 치러지는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첫날인 19일에는 오후 1시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경기가 시작되며, 대회 이틀째인 20일에는 오후 5시 문화공연이 시작되며 오후 6시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20일 경기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참석해 인사말과 시구를 통해 선수들과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한국과 태국 양국이 우정을 나누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배구 팬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14일 가평체육관에서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비롯해 서태원 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과 장애인체육회,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발대식은 축사와 함께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이후 소양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서태원 군수는 “당초 자원봉사자 모집을 800명 목표로 했으나 950명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혀주셨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종합 안내 △경기 운영 지원 △환경 정리 △주차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가평군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두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신상진)은 4월 11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4.24∼26) 성남시 출전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안광림 부의장, 이수진 국회의원,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 성남시의회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 고병용, 박주윤, 추선미, 이영경, 윤혜선, 김윤환 의원과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회장, 부회장들이 참석하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순천 사무국장의 출전현황 보고에 이어 신상진 시장의 인사말씀, 의장직무대리 안광림 부의장 축사가 이어졌다. 신상진 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하도록 선수단 여러분을 시민들과 함께 응원 하겠다라면서 안전사고 없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 의회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하는 출정식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성남시를 빛내기 위해 많은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에 단체전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국내 여자레슬링팀 최정상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GH는 13~14일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경기에서 62kg 엄지은, 65kg 성화영, 76kg 정서연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50kg 김진희, 57kg 조은소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3월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팀내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는 엄지은 선수는 지도자상을, 성화영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에 선발되는 영예도 안았다. 지난해 창단 직후 국내외 대회에서 금빛 돌풍을 일으키며 ‘괴물 신생팀’으로 주목받았던 GH는 지난 3월 전국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 체급 금메달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개인전 첫 승전보는 13일 여자레슬링 국가대표 정서연 선수가 전했다. 76kg급 정서연 선수는 결승에서 박수진(대구시청) 선수를 6:0 테크니컬 폴승으로 물리치며, 지난 3월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의 아쉬움을 털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6년초 K리그2 진출을 목표로 (가칭) 용인FC 창단을 준비해 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4일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운영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용인특례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지난 11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14일 시의회 본회의에서도 가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6일 이상일 시장의 창단선언으로 시작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작업은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는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재단사업 범위 ▲재원조성 ▲출연금 지원 ▲임원구성·이사회 운영 ▲경기장 우선사용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시는 신설된 조례를 근거로 재단법인 용인시 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후 6월 중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프로축구단 가입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의 염원인 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하는 데 있어서 기본 틀이 될 조례가 만들어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 구성을 비롯, (가칭) 용인FC 설립을 위한 절차도 계속 신속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13일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4월 11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24~26) 출전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가평군 전역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성남시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단 304명(임원 51명, 감독 코치 34명, 보호자 30명, 출전 선수 18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이양, 필승 결의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장애인 선수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가평체육관 등 가평지역 18군데 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링,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탁구팀의 윤지유, 문성혜 등이 포함돼 종합우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훈련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하도록 선수단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면서 “사고나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다인병원(병원장: 황장회)은 4월 8일 다인병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백경열 사무처장, 다인병원에서는 행정원장 김대경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시작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각 기관 대표참석자의 인사말, 업무협약서 낭독, 서명,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대경 행정원장은 “앞으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을 가족처럼 진료할 것이며, 안전하게 완치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4월 2일,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경기도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영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동계종목 가맹단체 회장, 관계자 및 선수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올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알파인스키 등 총 7개 종목, 선수 88명, 지도자 및 관계자 126명 총 214명을 파견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노르딕스키 등에서 4관왕 3명, 2관왕 4명을 배출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총 금메달 2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8개 총 52개 메달과 29,050점을 획득하며 경쟁시도인 서울과 개최지 강원을 누르고 2019년 이후 5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하였다. 해단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종합성적 보고, 종합우승기 봉납, 포상금 전달,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종목별로 많은 선수단이 참여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8일 오후, 가평군 가평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종목단체 관계자회의와 시·군체육회 대표자회의를 연이어 진행하였으며,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종목단체 관계자, 시·군체육회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경기도종목단체와 가평군은 종목별 경기장 현장답사를 통해 안전과 세부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종목단체 관계자회의를 통해 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목별 대회운영과 경기진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공유하였다. 시·군체육회 대표자회의는 개·폐회식 운영 계획과 선수 교체, 경기 진행방법 등 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였고, 시·군별 개회식 입장 순서 추첨과 축구를 포함한 17개 종목의 토너먼트 대진추첨을 진행하였다.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은 관계자 회의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가평이 세 번의 유치 노력 끝에 성사된 의미 있는 대회”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완벽한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가평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8일 오후, 가평군 가평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종목단체 관계자회의와 시·군체육회 대표자회의를 연이어 진행하였으며,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종목단체 관계자, 시·군체육회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경기도종목단체와 가평군은 종목별 경기장 현장답사를 통해 안전과 세부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종목단체 관계자회의를 통해 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목별 대회운영과 경기진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공유하였다. 시·군체육회 대표자회의는 개·폐회식 운영 계획과 선수 교체, 경기 진행방법 등 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였고, 시·군별 개회식 입장 순서 추첨과 축구를 포함한 17개 종목의 토너먼트 대진추첨을 진행하였다.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은 관계자 회의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가평이 세 번의 유치 노력 끝에 성사된 의미 있는 대회”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완벽한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가평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 참가신청을 4월 3일 목요일에 마감하였다. 경기도선수단은 41개 전 종목에 출전하며, 선수단 규모는 총 2,093명(선수 1,672명, 임원 421명)으로, 시‧도별 사전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4.11.)이 마무리되면 최종 참가명단이 확정된다. 선수단 중 최연소 출전자는 서강유(남, 2018년생)선수로 수영 남12세이하부에 출전하며, 최고령 출전자는 이부영(남, 1936년생)선수로 산악 일반부(71세이상)에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도선수단은 전라남도(주개최지: 목포)에서 4일간[4월24일~4월27일 *사전경기(수중핀수영): 4월19일 ~4월20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및 경기력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멋진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4월25일 금요일(17:30) 목포종합경기장, 폐회식은 4월 27일 일요일(16:00) 목포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구부가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회 7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실업배구 최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주관했다. 화성특례시청 배구부는 감독 임태복을 중심으로 코치 강보식·김성연, 주장 이동석 등 총 18명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청 배구부는 영천시체육회전(3:0), 부산시체육회전(3:0), 현대제철전(3:0),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결승 경기에서도 3:1로 승리하며, 전 경기에서 승리하는 완벽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강보식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 이현승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현웅 선수가 ‘공격상’, 하덕호 선수가 ‘세터상’을 수상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7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은 화성특례시청 배구부의 끊임없는 노력과 팀워크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청 배구부는 전국 실업배구 무대에서 명문팀으로 자리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와 고흥군이 생활체육을 매개로 한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광주시-고흥군 친선 체육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 이해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2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광주시와 고흥군의 체육 동호인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볼링, 축구 등 총 5개 종목의 친선 경기가 열렸으며 저녁 만찬을 통해 두 지역 참가자 간의 교류와 친목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광주시의 대표 명소인 화담숲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체육 분야의 협력 확대와 함께 각 지자체의 도민체전 준비 경험 공유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 기반시설 구축과 대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고흥군은 2027년 제6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준비 상황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두 지역은 체육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실질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육상, 조정, 검도, 씨름 등 4개 종목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9일 밝혔다. 육상팀은 3월 21일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의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대회에선 최진우 선수가 4월 1일부터 3일간 열린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조정팀은 시즌 첫 참가대회인 ‘제67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4월5일~4월7일)’에서 남자 일반부 에이트(장신재, 어정수, 이상민, 박지수, 장봉규, 서현민, 이학범, 이재승, 이동구) 1위, 남자 일반부 쿼드러플스컬(이상민, 강우규, 어정수, 이학범) 1위, 남자 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이종희, 이재승)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3개 획득했다. 또 남자 일반부 무타페어(박지수, 장신재), 경량급 싱글스컬(이종희), 싱글스컬(강우규)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조정에서 총 6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이인희 감독이 이끄는 검도팀은 지난 5일 경남 거창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 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제압하며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갔다. 남양주FC는 경기 초반 상대 팀의 강한 압박과 거친 몸싸움에 밀려 다소 고전했으나, 김성일 감독의 적재적소 선수교체와 전략적 전술 운영이 빛을 발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8분 문전 혼란 상황에서 상대 팀 골키퍼가 쳐낸 공이 골 에어리어 안에 떨어진 것을 신상휘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선제골이 터졌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한정우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경찬이 골문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분위기를 가져온 남양주FC는 끊임없이 상대팀 문전을 위협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마무리됐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경기장에 찾아 오셔서 선수단을 응원해 준 시민구단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성원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FC는 4월 13일 오후 2시에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당구연맹이 주관한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시장배 대회로,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는 페리빌리어드 남양점을 포함한 관내 9개 당구장에서 열렸으며, 총 896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류현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근용 선수가 준우승을 거뒀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멋진 경기를 보여준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구가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테니스장에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원데이 레슨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레슨은 ‘2025년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에 참가 중인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특별 수업으로, 주광덕 시장이 직접 테니스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인 ‘1인 1체육’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레슨에는 주 시장을 비롯해 시청 부모참여반 휴먼북인 김기태 주강사, 신복희·김경희 보조강사 등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지역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에 테니스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23년 처음 기획됐다. 시는 휴먼북으로 등록된 지역별 테니스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 276명, 2024년 2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5~6학년에서 4~6학년으로 확대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로 개편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총 3기수로 운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