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24일(수)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4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 나눔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하여 회비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송파지부 정홍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좋은 일에 송파구의회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재난 시 긴급 구호 활동과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힘쓰는 적십자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송파구의회도 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관내 취약 계층 및 위기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1월 23일(화) 서울 동남권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인 삼전동 20번지를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하식 의원을 비롯, 최옥주(부위원장), 이혜숙, 김광철, 신영재, 전정 의원 등 6명이 참석했다. 먼저 시공사로부터 공사개요와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소음 및 먼지 등에 대한 대비책 및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수직구 굴착 중 발생하는 유출지하수에 대한 질의응답을 갖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이하식 위원장은 “전력구 공사로 인해 우리 지역 주민들이 누리게 될 긍정적인 효과들을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라며, 공사기간 동안 사고없이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가 지난해까지 누적 이용자 수 4,700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복잡한 세금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지난 2009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송파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를 중심으로 ‘무료세무상담관’을 구성하여 14년 동안 무료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4명의 세무 전문가가 매주 화요일마다 구청사 내 설치된 상담실에서 1:1 상담을 진행한다. 2023년 한 해 총 294명의 납세자가 세무상담실을 찾았다. 구에 따르면, 이들이 주로 관심을 보인 세금 분야는 양도소득세(124건, 42.2%), 상속·증여세(118건, 40.1%)이며 취득세(27건, 9.2%), 종합부동산세(25건, 8.5%)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상담을 진행한 구민 중 99%가 ‘만족’을 표하며 ‘계속 운영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내방객들의 각기 다른 고충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해결하면서 높은 만족도와 추가 상담수요까지 보인 것이다. 실제로, 구 관계자는 “상담 후 입을 모아 유용한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1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송파구 사랑의 열매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모금 및 배분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사회의 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취약계층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그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총괄‧수행하던 나눔 활동을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송파구는 지역연계 모금·배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대상 모금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취약 계층 등 배분 대상자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금활동 및 배분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위원회의 사업계획 수립과 심의를 거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배분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나눔네트워크 조성으로 겨울철에 집중됐던 따뜻한 겨울나기 등 모금 활동을 연중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눔 활동이 선순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22일(월) 14시 송파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회 송파구지회 안보결의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국가안보태세를 강화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모범회원 및 표창장 수여 △개회사 △격려사 △내빈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호국 영웅가 제창 △폐회 및 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당시 어린 청년들이었던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잘 사는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목숨 걸고 조국을 지켜 지금의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어르신분들 모두 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라며, 오늘 오신 분들 한 분도 빠짐없이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뵙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장종례 의원, 김성호 의원, 김행주 의원, 김영심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20일(토) 18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송파구약사회 제36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에서 개회선언, 약사윤리강령 낭독, 개회사,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 장학생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 감사보고 및 2023 세입·세출 결산승인, 폐회선언의 순서로 이뤄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구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송파의 약사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송파구민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약사 여러분들의 건강도 잘 돌보시고 또 여가생활도 즐기셔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란다. 송파구민의 건강을 돌보는 송파구약사회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송파구의회도 늘 옆에서 도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종현, 최상진 의원도 참석하여 약사회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19일(금) 17시 잠실 더베네치아웨딩홀에서 열린 ‘송파구배드민턴협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이루어졌으며 1부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협회장 인사말, 축사가 있었고, 2부에서 안건의결, 인준·안건의결, 실무진 소개, 폐회가 이루어졌다. 송파구배드민턴협회는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해 온 단체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문화의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통해 송파구에 건강한 생활체육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온 송파구배드민턴협회의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오늘 이 자리가 배드민턴 동호인 간 친목과 우정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이혜숙, 손병화, 김성호, 신영재, 김영심, 장원만,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구배드민턴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송파어린이방송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변화하는 직업환경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방송미디어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어린이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마감이 될 정도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성우, 카메라감독 등 방송 관련 희망자부터 교사, 축구선수, 과학자까지 다양한 미래를 꿈꾸는 초등학교 4~6학년생 24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총 2기로 나뉘어 각 2일 동안 ‘송파TV’ 방송국 현직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로부터 방송이론을 배우고 야외촬영, 애니메이션 더빙, 뉴스 제작 등에 참여했다. 최근 보도된 눈길 교통사고 소식부터 이상기온으로 인한 날씨 변화, 좀비 바이러스 유행 소식까지 폭넓은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방송을 제작하도록 도와 재미와 교육 효과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다양한 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공공기관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한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대상이며 올해에는 총 550개 기관을 평가했다.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실시한다. 각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평점 89.81로 같은 유형(지자체-자치구) 평균인 84.19점보다 5.62점이 높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전정보’ 분야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자료 접근성이 우수하며 최신화된 자료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 구는 지난해 구청 대표 누리집에 야간 민원실 운영, 치매 관리, 공연 안내 등 주민이 관심 갖는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공개했다. 공개 건수도 당초 목표치인 459건보다 많은 536건을 등록했다. ‘고객관리’ 분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진행한 2023년 공동주택 운영관리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공동주택이 50%를 차지하며, 최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으로 이와 함께 갈등 및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는 취지로 공동주택 운영관리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가운데 실태조사 미실시 단지, 지속적인 민원 발생 단지 등을 선정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2023년에는 6개 단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조사의 전문성을 위해 회계사, 주택관리사 및 공동주택 관련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외부 전문위원들이 최근 5년간 ▲공동주택관리 일반 ▲예산‧회계 ▲공사용역 ▲장기수선계획 등 공동주택 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했다. 그 결과 ▲주택관리운영 41건 ▲예산‧회계분야 33건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24건 ▲공사용역분야 37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으며, 이에 대한 조치로 행정지도 106건, 시정명령 12건, 과태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올해분 자동차세를 오는 31일까지 모두 납부하면 연세액 5%를 공제받는 연납 할인제도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자동차세는 지자체에 등록된 차량의 차주라면 누구나 내야 하는 지방세다. 보통 1년간의 세금을 6월과 12월, 반기별로 나눠 내지만, 연납제도를 이용해 1월 31일까지 미리 연세액 전액을 납부하면 약 5%(2~12월분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작년에도 연초 연납 비율이 자동차세 전체 세액의 44%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구민이 할인 혜택을 누렸다.”며 연납제도의 인기를 전했다. 구는 올해에도 작년 초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주들에게 5% 할인이 적용된 올해자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여 제도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다만, 연납은 선택 사항이므로 신청 후 미납해도 별다른 불이익은 없으며, 추후 6, 12월 정기분이 정상 부과될 때 납부하면 된다. 또, 연납 후 발생하는 이사, 폐차 등 각종 변동상황에도 걱정 없다. 이사 등 타지역으로 등록기준지를 옮기더라도 그 해 자동차세는 이미 처리됐으므로 재납부할 필요가 없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새해를 맞아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구민들이 그림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2월 13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2024 청룡호 기차가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정호선 작가의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기차역 풍경을 통하여 신학기를 앞둔 어린이들과 새해를 맞는 어른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자 기획됐다.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 속 기차 원화를 길이 7m의 대형 전시물로 만날 수 있고 ‘기차 모형 마을’, 작가의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가의 방’,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그림책 큐레이션 ‘기차마을 도서관’ 등 흥미진진한 코너로 구성됐다. 또, 상시 체험활동으로 스탬프를 활용한 '꿈의 기차표 만들기'와 가족단위 맞춤형 도슨트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림책 세계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보니 강릉에 가고 싶어졌어요”, “생동감 있는 기차 소리가 시선을 잡아 들어왔는데 멋진 기차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여서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향후 의정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자 1월 11일(목) 15시 송파구민회관에서 ‘2024년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 유관 기관장, 역대 구 의장,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국민의례 △내빈 소개 △신년사 △내빈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건배 제의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송파구의회 의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고민하며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송파구민만을 바라보고 섬기며, 26명 의원 모두 화합하고 소통하는 송파구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이 송파의 발전과 송파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건배 제의를 했으며, 인사회에 참석한 송파구의회 의원들은 2024년에도 66만 송파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길안내 서비스 개발 시범사업을 지난 12월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에 앞서 2022년 잠실역 지하공간이 시각장애인에게 복잡한 보행 여건을 지니고 있는 점에서 착안하여 행정안전부에 주소기반 사물인터넷센서를 부착한 보행 환경 개선 연구를 제안하고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도 연구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내 서울시각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실외구간을 대상으로 무장애 길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진행했다. 구는 시각장애인 이용도가 높은 잠실역-송파대로-석촌호수로-백제고분로27길-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연구 구간을 설정했다. 해당 구간에는 IoT 기술을 활용한 ▲음향신호기 8대 ▲음성유도기에 주소를 결합한 지능형 기초번호판 34대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지능형 건물번호판 2대를 설치하여 위치정보를 시각장애인용 길찾기 앱 ‘G-EYE’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9일(화) 1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송파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구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행사 순서는 송파구립교향악단과 테너 김동원·소프라노 김서영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신년사, 신년 덕담, 송파구립합창단과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 폐회 및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올해에도 송파구의회는 화합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집행부와는 소통하고 협치해 나가겠다. 사회적 약자, 틈새 가정,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살기 좋은 송파, 살고 싶은 송파,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행사장에 모인 송파구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한 송파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갑진년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활발한 의정 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송파책박물관에서 1월 18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방문 관람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구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송파책박물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 겨울방학 기간에도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설 프로그램 2종을 마련했다. 먼저, 저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한 3부터 6학년 초등학생을 위해 상설전시 연계교육 ▲코드명 괴도: 사라진 책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1910년부터 2010년대까지 백년간의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알아보며 현대사 속 시대상을 이해하고 경험해보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18회, 424명의 초등학교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참여 어린이와 교사 모두 95%의 높은 전체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구는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개인 관람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81%의 참여자가 방탈출 게임이 가장 좋았다고 응답할 만큼 즐거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관내 위치한 지에스칼텍스 ㈜스마트위례주유소(위례동)와 남성대주유소(장지동) 2곳을 ‘2024년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요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석유류 제품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모범주유소를 선정하고 있다. 우선 관내 28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을 통해 1년간 가격을 조사하여 1차로 석유제품 가격이 낮은 10개 주유소를 선정했다. 이후 10개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2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모범주유소 평가 기준에는 안전한 주유소 환경을 위해 ‘안정성’ 항목을 추가해 품질, 가격 표시제, 청결상태, 편의시설,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주유소 2곳을 모범주유소로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지에스칼텍스 ㈜스마트위례주유소, 남성대주유소에 ‘모범주유소 명판’과 각종 운영 물품을 수여했다. 또한 앞으로 관내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송파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을 통해 주유소 이름과 주소를 게재해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를 방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4일 구정 핵심 동력인 MZ세대 직원들과 만나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서 구청장은 소관 업무에 대한 허심탄회한 여론을 경청하고, 구정 발전에 도움 되는 의견을 자유로이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일에는 구청사의 쾌적한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실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했다. 이 자리에는 불법 광고물 정비 담당, 구 관광기념품 개발 담당,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담당 등 구정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업무를 도맡은 총 12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한 송파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 도시계획과 직원은 “유쾌하고 즐거운 자리 속에 선배 공무원으로서 후배 공무원에게 조언해준 말을 새겨듣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정을 이끌어갈 미래세대 주역인 MZ직원들과 격의 없는 자리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민 행정업무 최일선에 있는 소속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 섬김행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구의 태극기 사랑을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구는 이번 유공 포상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주민들의 애국심 고양에 힘쓴 결과다. 특히, 구는 각종 국경일과 기념일에 주목하여, 대한민국의 표상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활동을 때맞춰 펼쳐왔다. 먼저, 지난 삼일절 ▲가락시장 사거리에 서울시 최고 높이인 55m 대형태극기 게양대를 세우고 게양식을 개최했으며, 태극기 시구가 새겨진 머릿돌을 세워 ‘태극기 거리’로 랜드마크화 했다. 평범하던 사거리에 기존 60여개 군집기와 더불어 한층 풍부해진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테마가 있는 지역 명소로 재탄생시켰다. 또,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1,815명의 구민이 3색 의상을 입고 태극기를 형상화, 한목소리로 노래한 특별 합창 행사도 열렸다. 지역 특색을 녹여 친숙함을 더해 만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1월 2일, 2024년 새해 첫 오찬 간담회로 청사 관리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는 민선 8기 출범부터 ‘섬김행정’의 시작점인 구청사 환경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과 구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2층 민원실 개편을 시작으로, 승강기 등 노후시설 개선, 잔디광장 새단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방객 편의를 증진하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해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1년 6개월간 숨 가쁜 구정을 펼쳐온 서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첫 오찬으로 구청 관리실 직원 18명과 도시락 회동을 가졌다. ‘섬김행정’의 신호탄이었던 청사 내 환경개선에 앞장서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서 구청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근무연수 1년의 신입부터 길게는 30여 년간 구청사의 청결을 도맡아 온 베테랑까지 한자리에 모여 식사와 다과를 나눴다. 서 구청장은 근로자 개개인의 일과를 살피고, 직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