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안성시민 안전을 위한 우리동네 눈 치우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추위 속에서 내린 많은 눈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발벗고 나섰으며 7곳의 자원봉사단체에서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얼음 및 제설 작업에 적극 동참하였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117년만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들이 우리동네 눈치우기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눈치우기 활동은 대설특보(주의보/경보) 발효시(눈내린날부터 2일 이내 활동만 인정 가능함) 안성시민 누구나 집 앞 공공도로 및 이면도로 눈 치우기 활동을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2시간 봉사시간 인정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동춘서커스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3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참여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흔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100여년의 전통이 있는 동춘서커스 공연관람으로 진행하였으며 어려웠던 시절의 추억과 즐거움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동춘서커스를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동료와 함께 보게 되어서 너무 즐겁고 버스안에서 창밖의 울긋불긋한 경치와 탁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된다. 성심성의로 준비해 주신 직원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문화체험활동에 함께해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해 동안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26일 14시부터 원곡면 복지회관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기관사회단체장, 노인회,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원곡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전시회 ”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전시회는 원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중인 사물놀이, 노래교실, 디스코장구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그리고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역주민간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인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제7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전시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주신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지역공동체 형성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원곡면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기타 편익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각종대회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가 건전한 문화 육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상공회의소는 11월 29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및 ‘제8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강연회’를 윤종군 국회의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최영호 평택세무서장 등 각 기관장과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였다. 기업경영대상에는 ㈜코미코 최용하 대표이사, 노사협력대상에는 농심태경(주) 천영규 대표이사, 기술품질대상에는 ㈜몰텍스 성기문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성상공인대상은 급변하는 대외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 CEO 및 임직원분들의 성과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상공인으로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앞으로도 안성 경제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안성상공회의소도 적극적인 규제개선 및 기업지원을 통해 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동절기 부실공사를 예방하고자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적으로 중지하기 위해 2024년 12월 6일 이후 급수공사 신청 접수 건에 대해서는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 이후 급수공사를 시행한다고 예고하였다. 또한, 계량기통 내부에 헌 옷 등의 보온재를 비닐봉투에 넣어 보온재가 젖지 않게 하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하여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영하 10℃ 이하의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받아서 사용하도록 수용가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이되, 수도미터의 유리 또는 본체가 깨지거나 지침이 돌아가지 않는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보호통 내 밸브를 잠그고 상수도과에 신고를 요청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29일 안성 2차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방역대)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11월 28일날 해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 발생이 없고, 지난 27일부터 임상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건‘음성’판정을 받았기에 럼피스킨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조치이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29일 보개면 젖소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에 따라, 발생농가 양성축 43두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농가 151호(발생농장 포함)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이후 방역대내 150호에 대하여 임상예찰을 실시하여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발생농장에 추가 백신 접종 및 방역차 투입으로 주기적 소독을 실시한 결과 럼피스킨의 추가 발생없이 방역대를 해제하였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가적인 럼피스킨 발생 상황에 시의 신속한 초동조치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 발생없이 무사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안성맞춤 가사돌봄 지원사업 이용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사돌봄 지원사업은 가정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자 가사돌보미를 파견하여 청소 및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중인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발생가정 또는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은 임신부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90가정은 주 1회 4시간(월 4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의 경우 일반가정은 월 4만 4천원, 고위험 임신부는 무료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 미달 및 중도포기자 발생 시 선착순으로 연중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2월 1일, 금번 폭설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해짐에 따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역 피해 현장을 긴급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안성을 직접 방문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 및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 공무원들의 피해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고,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림 및 축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주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시장은“안성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농업과 축산업은 물론,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 350억 원이 넘는 피해액이 예측되는 한편, 각종 시설을 복구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번 폭설은 재정 및 행정적 대응 역량을 초과하는 대규모 재난으로 주민들의 생계와 지역경제에 전례 없는 타격을 입히고 있는 만큼, 정부 측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안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한경 본부장은“안성시의 폭설 피해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여 응급 복구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며“시가 요청한 건의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관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관내 농가는 물론, 축산농가의 심각한 피해가 속출해 하루 빠른 복구 및 대규모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농업 및 축산시설 등 1,000여 건의 사유 시설 피해와 공공시설 15건, 인명피해(사망2, 경상6) 등을 기록 중인 가운데 총 352억 원의 피해액이 예측됐고, 시간이 갈수록 피해액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관내 농가는 총 재배면적 1,126ha 중 시설하우스와 포도비가림, 인삼재배시설 등 약 28%에 해당하는 316ha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철거비용은 146억 원, 신규 설치비용은 579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지속된 강설로 시설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시설 철거 및 신규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은 물론,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농가들이 다수 존재하고, 위탁영농에 따른 변상금 부담 등이 작용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내 대덕면의 한 농장주는“이번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날을 보내고 있다”며“우리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2월 12일 한경국립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성시 교육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안성시 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정책 전문가, 관계 공무원, 학생, 학부모, 안성시민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성시 교육현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문희 한경국립대 교수와 김영학 시화나래중 수석교사 (前 오산교육재단 교육정책실장)이 교육정책 전문가로 주제 발표를 하고, 학생, 학부모, 학교장, 교육 공무원 등 교육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 황영주 전략기획담당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성시의 특성에 맞는 교육발전 비전, 목표, 전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농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토양개량제를 신청·접수 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2026년~2028년 공급 전체물량(규산질‧석회고토‧패화석)을 신청받으며, 3년 중 1회 신청된 필지에 무상 공급된다. 토양개량제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지원되며 원하는 토양개량제를 받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현행화해야 하며, 농가별 공급량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법정 리 단위로 실시한 토양검정을 근거로 소요량을 산출하여 결정된다. 지금 신청한 토양개량제는 ▲(2026년) 안성1·2·3동,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2027년)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공도읍, ▲(2028년) 보개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순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를 공급받고자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 또는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경작하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양성면 노곡지구 등 3개 지구(양성면 노곡지구, 일죽면 능국지구, 고삼면 신창지구)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2일부터 온라인 영상을 통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양성면 노곡지구(노곡리 34번지 일원), 일죽면 능국지구(능국리 24번지 일원), 고삼면 신창지구(신창리 5번지 일원) 등 3개 지구 927필지(915,336㎡)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사업지구 현황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종합적인 설명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2025년 안성시 지적재조사사업”)에 게시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 분쟁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이바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11월 28일 안성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홍보용 행정봉투를 제작, 관내 공공기관(세정과/차량등록사업소/15개 읍·면·동)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경계 분쟁을 방지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국가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 이번 행정봉투 제작은 시민들에게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홍보용 행정봉투는 관내 각 공공기관에 비치되어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각종 서류를 수령하거나 제출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용도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봉투의 디자인에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간단한 관련 정보가 담겨 있어, 서류를 담아가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 안성맞춤공감센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도모하고자 ‘빛나는 내일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진행한 교육에서는 부모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모의 긍정적인 소통 방법과 양육에 필요한 기술을 전달하였다. 이후 참여한 부모들은 직접 크리스마스 방향제와 캔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부모들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유익한 강의와 향기로운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어 감사하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이 가정에서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부모와 아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2024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총회 “나누는 삶, 함께 하는 기쁨,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많은 내빈들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약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22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안성시장 3명(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이명숙, 이경희), 국회의원 3명(이마트 안성점, 이진호, 한미란), 안성시의회 의장 3명(윤정숙, 박재순, 최순기),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이사장 4명(기독교대한감리회 안성제일교회, 허오욱, 비봉라이온스클럽, 구본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 7명(이상헌, 이명숙, 강기연, 한경대학교 로타렉트, 박현, 홍경나, 유현숙),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2명 (서비범, 박정규) 이날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안성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6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최고의 성과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각 지자체의 종합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공공행정 분야의 대표적 평가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다. 안성시는 11개 지자체와 함께 Ⅲ그룹에 속해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군종합평가에서 안성시는 총 105개 평가지표 중 단 2개를 제외한 103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안성시는 일자리·보건복지·재난안전·환경 분야를 포함한 다수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산재예방활동 활성화 추진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구제역백신 항체양성률 등이다. 안성시는 오는 12월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상 사업비)를 받게 된다. 상 사업비는 평가 준비와 대응에 노력한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내년 평가 대응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무역도시 인증은 한국공정무역마을 5대 목표인 ▲공정무역 조례 제정 ▲제품 사용 및 판매 ▲커뮤니티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기준을 충족하는 도시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안성시의 인증기간은 2026년 10월 9일까지이다. 김보라 시장은 “2020년 안성공정무역협의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공정무역 캠페이너 양성과정, 홍보캠페인, 티파티까지 매년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특히 올해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을 통해 안성시 공정무역의 확장성을 갖게되었다. 이번 도시인증을 통해 안성시가 윤리적 소비 확산에 앞장서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국제무역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고 소외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환경부가 시행한‘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Ⅰ그룹 25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하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2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 된 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연찬회에서 시상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안성시는 지난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Ⅰ그룹 1위)지자체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관리기관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06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처리용량별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폐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 27개 항목에 대한 1차평가와 안전관리대응 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등에 대한 2차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는 폭기조 개선공사, 총인처리시설 설치 등 방류수질 강화 및 처리효율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공공폐수처리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14시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고객접점부서 부서장 및 실무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고객만족경영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한‘우리부서 최고, CS쉐어링 데이(sharing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만족 경영 업무총괄 부서장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Ⅲ그룹 ‘대상’ 시·군에 선정되었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정부합동평가, 경기도 중점시책 추진실적 및 자체 우수시책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정량적·정성적 평가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합산해 인구규모별 3개 그룹으로 분리 평가한 결과, 대상에는 안양시·하남시·안성시, 최우수상에는 용인시·파주시·동두천시, 우수상에는 부천시·광주시·여주시를 각각 선정했다. 안성시는 ▲한옥건축 지원 조례 제정 및 한옥 지원 예산 수립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도 역점사업 시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실적 ▲2023년 우수시책 선정 사례 도입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시는 2022년도와 2023년도에 이어 연속 3년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건축행정에 전반에 대하여 우수한 행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안성시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한번 건축행정의 내실을 다지고, 타 시·군의 우수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