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4일 광주시청에서 ‘2022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6개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2년도 성과 보고, 성금 전달식, 유공표창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광주시 새마을 자문위원이 직접 합창 공연을 준비해 대회를 빛냈다. 또한, 지난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린이 치료비 500만원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광성 지회장은 “올 한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해 새마을회와 지도자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방역활동 및 수해 이재민 식사지원 등을 통한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광주시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찾아가는 새마을 사랑의 빨간밥차, 탄소 중립 실천사업, 사랑의 고추장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세진산업개발 주식회사 위드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을 2022월 12월 11일에 진행했다. 세진산업개발 주식회사 위드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연탄봉사를 시작으로 창단했고 2018년부터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집수리 및 연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재개한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약 40여명이 모여 관내 생활유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약 450만원 상당의 연탄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의온기가 광주 전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 ”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보다 참신하고 친근감 있는 광주시 소개 및 지방세 안내를 위해 ‘2023년 광주시와 함께 해요’ 북 캘린더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북 캘린더에는 광주시 행정 지도를 포함해 광주시 일반현황, 명소, 지방세 납부 안내, 월별 지방세 정보, 주요 행사 및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 있다. 북 캘린더는 기존 탁상 달력보다 고급화해 제작했으며 광주시 캐릭터인 그리니, 크리니를 통해 자칫 딱딱해 보이는 정보를 친근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달력에 들어가는 사진은 시청 홍보담당관에서 근무하는 주무관의 작품으로 광주시의 생동감 있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실납세자 및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 도시 행복 광주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3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읍면동 네트워크 이선열 위원장의 ‘광주시 네트워크 위원회 소개’를 필두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명운 사무국장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 위원이 대다수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아갈 방향과 특화사업 개발에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출범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신현동만의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희망 2023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 문화스포스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로 사랑의 동전 밭 만들기, 관내 기업 및 단체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이뤄질 예정이며 광주시민과 관내 기업·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 방법은 성금과 현물로 나뉘며 성금은 계좌이체와 행사 기간 중 현장 모금을 이용해 기부할 수 있으며 현물은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문의해 기탁을 진행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계·의료·주거환경개선비 지원사업, 푸르미가게 운영지원,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지원, 지여사회복장협의체 연계 사업 등 복지사업에 쓰인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나눔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초월60축구단은 6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현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매서운 날씨 속에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지만 계속 이어지는 관심과 나눔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겨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 159개소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신고) 및 유통(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자판기 내부(재료혼합기, 급수통 등) 하루 1회 이상 세척 여부 ▲자판기 내부 정수기 및 살균 등 작동 여부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마시기에 적합한 먹는 물 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기타 식품위생 법령 및 식품 안전에 위반되는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식품자동판매기를 일제 점검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는 지난달 30일 동절기를 대비해 마을별 낙엽청소 및 무단투기 집중단속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마을 환경정비는 초월읍 직원 및 가로청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갑작스러운 강우 시 낙엽과 쓰레기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히거나 물이 고이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월읍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환경정비 기간을 통해 배출 취약지의 무단투기를 집중단속하고 방치 폐기물을 점검·수거함으로써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구정서 읍장은 “낙엽을 제때 수거하지 않으면 호우로 인한 배수불량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환경정비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로드체킹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관내 소독업소 4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감염병 발생 및 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하고 안전한 소독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감염병 전파가 용이한 여러 사람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 등의 소독을 담당하고 있는 소독업체를 현지 방문해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소독업 신고 및 변경사항 준수 여부 ▲소독업의 인력·시설·장비 관리 실태 ▲소독실시사항의 기록 보고 ▲소독업자 및 소독업 종사자의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라며 “관내 지역주민의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독업체에 대해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이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겨울 이불 40채(200만원 상당)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한파 대비 안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의 안부와 안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11월 21일~29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 351곳을 대상으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점포 수가 50개 이상인 가맹사업본부(프랜차이즈)의 가맹점들이다.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17명 7개 점검반이 현장을 점검한다. 메뉴판, 제품안내판 등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방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기본 안전수칙 위주의 위생점검도 병행 한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주문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린이 식품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온라인 식품 판매가 가능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식품 소비‧판매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제조‧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440개소이며 점검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보관‧사용‧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제조가공실 위생 관리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10대 위생관리 기본수칙 위주로 점검해 식품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관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일제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조‧판매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오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드림이 쏘는 밥상!”급식 꾸러미를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급식 꾸러미는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 방문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되고 센터로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꾸러미는 즉석밥, 컵밥, 카레, 국, 밀키트 등 간편식 위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영양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및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 구성됐다. 윤성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영양 상태와 선호도를 반영하여 만든 꾸러미인 만큼 받은 청소년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우리 센터가 항상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위해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급식 꾸러미 뿐 아니라 방문 청소년 대상 급식쿠폰 및 인근 식당 식사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발달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급식 지원 방식을 위해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개인 및 집단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11월부터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성분 분석을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한다. 센터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만 총 3942건을 분석, 이는 전국 시·군 센터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이달부터는 분석할 수 있는 성분 개수를 143개 더 늘린다. 기존 센터가 보유한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MS)와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LC-MS/MS)로는 320종을 분석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최신 GC-MS/MS 2대를 추가 구입하면서 463종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분석 개수가 늘어나면서 그동안 GAP(농산물우수관리) 농산물이나 친환경 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잔류농약 검사를 받기 위해 민간 검사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도 덜게 됐다. 또 센터는 내년 초 LC-MS/MS 1대를 추가로 구입해 잔류농약 분석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하고, 장비 고장 및 점검 등에도 차질 없이 성분 분석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비 구입에 필요한 예산 15억원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 등으로 마련했다.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2개월에 걸쳐 센터 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20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특화사업 ‘찾아가는 건강올림픽’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영·유아의 신체활동을 통한 대근육 발달 및 창의력, 상상력 등의 인지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영양·위생 교구를 센터가 직접 개발하고 지원해 3일간 자체적으로 건강올림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손 씻기 터널 릴레이 ▲튼튼이 건강 역도 ▲컬러푸드 고리 던지기 ▲바닷 속 쓰레기 분리수거 ▲쓱싹쓱싹 판 뒤집기 ▲겉과 속 우리는 하나 ▲컬러푸드 컬링 등 7종의 교구와 올림픽을 위한 환경조성(현수막, 만국기, 풍선 등) 및 응원 도구, 간식 등을 함께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과 교구 지원으로 아이들이 식품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배웠다”며 “체험식 활동을 통해 신체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341개소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순회방문지도, 올바른 식생활 교육,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체계적이고 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건강한 식생활 확산과 경기도 친환경 농업 홍보를 위한 ‘친환경 바른 먹거리 시민교실’을 11월 2일부터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한다. 친환경 바른 먹거리 시민교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는 만큼 먹는다’ 과정과 고혈압과 당뇨를 겪고 있거나 예방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을 위한 ‘성인병 개선 식습관’ 과정 등 총 2개 과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아는 만큼 먹는다.’ 식생활 교육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친환경 먹거리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건강한 밥상 등 이론 수업(3회)과 친환경 농가 체험(2회)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인병 개선 식습관’ 교육은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4번에 걸쳐 신체계측, 고혈압·당뇨 개선 식이관리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 모집 인원은 ‘아는 만큼 먹는다.’ 50명, ‘성인병 개선 식습관’ 과정은 20명이며 전자우편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 양식과 기타 자세한 교육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사)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단백질 음료‧과자 등 3세대 단백질 식품 함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 4건이 ‘함량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온라인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3세대 단백질 식품 50건을 수거해 표기된 단백질 함량의 80%에 미달하는 제품 4건(전체 8%)을 적발했다. 3세대 단백질 식품은 근육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따로 챙겨 먹는 파우더 형태의 1세대 단백질, 닭가슴살 원물과 같은 2세대 단백질을 넘어 맛을 더한 단백질 식품을 말한다. 일상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빵, 단백질 커피 같은 제품이 3세대 단백질 식품에 해당한다. 함량 미달 제품 4건 모두 온라인 판매 제품인 가운데 A 단백질 빵은 제품 용량 대비 단백질량이 20.0%로 표기됐는데, 실제 측정 결과 10.1%에 불과했다. 표기된 단백질 함량 대비 실제 함량이 50.5%에 불과한 셈이다. 이외 소시지 등 어육가공품류 3건도 표기 함량 대비 실제 함량이 최소 39.7%로 나왔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먹기 쉽고 맛이 좋은 3세대 단백질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단백질 식품은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연령대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후 올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이동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함에 따라 자연면역 감소로 인해 독감 유행이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 예방접종 대상으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지역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생애 첫 독감 백신 접종 만 9세 미만 어린이는 지난달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1차 접종 뒤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1차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이달 5일부터 75세 이상은 오는 12일, 만 70~74세는 17일, 만 65~69세는 20일부터 각각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별 일정과 지정 의료기관은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만 64세(1958년생) 및 ▲50~63세(1959~1972년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신분증, 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오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건소 및 지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세계 채식인의 날(10.1)을 맞이하여 청계광장 차없는 거리에서 저탄소 식생활 홍보의 일환으로 ‘서울 기후미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 중 ‘지구를 위한 채식 한끼’를 시민들에게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식물성 식자재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시연 등이 진행된다. 3일간 진행되는 ‘채식 한끼, 요리 시연’에서는 4인의 요리사가 제철, 국내산 식물성 식자재를 활용해 간편한 저탄소 건강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선보인다. 요리 시연은 재료의 특성과 영양에 대한 설명, 참여자 질의응답, 시식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시연 후에는 시식과 함께 요리사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후미식회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세계문화축제에서도 현장에서 김치를 소재로 한 저탄소 녹색성장 요리대회가 열려 방문객에게 저탄소 식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알릴 예정이다. 또한 서울 기후미식회는 쌀과자를 이용한 접시 및 옥수수로 만든 생분해성 식기 제공 등 일회용품을 최소화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기후미식회 현장에는 ▴아이스크림 ▴요거트 ▴대체육포 ▴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명시보건소는 오는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 환아의 적절한 치료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수급권자 및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 이하 가정의 자녀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진단받은 만 18세 이하(2004년 이후 출생자) 환아이다. 지원내용은 1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치료비(진료비,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이며, 비급여인 보습제, 한약, 보조식품, 소모품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천식환자에게는 네블라이저(흡입기)비용이 최대 5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신청서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 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광명시 100세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