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17일 교동 우남퍼스트빌 공동주택 내 국공립 퍼스트빌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여주시는 2022년 11월 우남건설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을 준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 12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으며, 아이가 행복한 퍼스트빌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며, “민선8기 공약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공보육 기반을 확충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4-H이념 아래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100여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이번 야외교육에서는 입소식 및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슬로건을 바탕으로 4-H이념 교육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촌청소년의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간의 소통 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4-H연합회 장재현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교육을 함께 해준 회원 모두 고생 많으셨고, 오늘 교육을 통해 회원간의 단합을 다지고 지덕노체 이념을 가슴에 담아 계승하는 자리로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교육으로 남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6개 학교 4-H회와 1개 영농 4-H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속적인 호우로 인해 벼 농가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도열병 방제 등 장마철 논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벼 도열병의 경우 20~25℃, 3일 이상의 연속강우 또는 흐린 날이 지속되면 최적의 감염 조건이 형성되며, 도열병의 약한 품종과 질소질 비료를 과용한 논 등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농가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잎 도열병은 사전에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나 발병했을 경우 이삭도열병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발생 초기 등록 약제로 방제하고 벼가 침수되거나 흐린날이 지속될 경우 추가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장마철 벼 침수 및 도복 피해 또한 쌀의 수량과 품질에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침·관수된 논은 조기배수 작업을 통해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빠른시간 내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배수 후 새물로 걸러대기를 통해 뿌리 활력을 촉진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벼가 도복 했을 경우 신속하게 일으켜 세워 품질 및 수량감소를 방지하여야 하며, 침수 및 도복 된 벼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 확률이 증가함으로 사전 예찰 및 방제가 중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2회 고양특례시장배 무에타이대회가 15일 일산 원마운트 공연장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전국 무에타이클럽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성부,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체급별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송용인 자문위원과 신태옥 전(前) 회장에게 무에타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참가자들께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 바란다. 오늘 대회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만끽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무에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양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7월 12일(수),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 및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등 특강 4회, 도시재생 우수사례인 공주시 견학,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워크숍 2회, 성과공유회 등 8주 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날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및 여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성과공유회가 진행됐으며, 20명의 도시재생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 후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워크숍 3개 팀별로 발굴한 성과물을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공유했으며, 마지막으로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의 수강 소감 및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 박용철 도시계획과장은 “원도심 노후⁃쇠퇴 문제, 구)제일시장 정비, 경기실크 활성화, 시청사 및 여주초등학교 이전 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덕소초등학교 정문, 서문에서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아침 등굣길 사고 위험이 높은 건널목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를 계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와부파출소, 덕소초등학교에서 동참해 등굣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이갑주 위원장은 “최근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덕소초등학교 학생들은 주로 서문으로 등교하는데 인도가 좁고 횡단보도에 신호가 없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은 도로에 점멸 신호가 많고 교통이 혼잡하다.”라며“꾸준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주시는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기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우회전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관리 봉사 등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흥천면 관내 기관,단체(흥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생활개선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흥천농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라이온스클럽, 월드관광)에서 11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이른 아침 폭우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닭을 조리하여 포장 용기에 정성스럽게 담아 절편 한팩과 직접 조리한 오이깍두기 반찬과 함께 여름철 기후에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흥천면 각 마을 어르신 520여 분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이번 나눔 행사가 지구촌 이상기후로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되어 지친 여름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천면 기관, 단체는 삼계탕, 명절 음식, 김장 나눔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흥천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흥동장(박창주)은 지난 7월 10일 최근 폭염․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지역은 없었으나, 일부지역에서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여 벼 출수기 중 도열병 추가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적기에 이삭거름을 시비하고 살균·살충제 등 약제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창주 여흥동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폭염과 폭우로 인해 농작물 생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 및 관내 운영 중인 가축분뇨처리 시설에 기술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7월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여주시장을 포함한 경기도 및 여주시의원, 축산농협협동조합 참가자 16명으로 구성하여 제주시를 축산분뇨처리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여주시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냄새 저감 모델 양돈장인 여흥농장의 시설 현대화와 운영 상황 등을 둘러보면서 여주시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살폈다 주요 견학 내용으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은 하루 200t 양돈분뇨를 정화 처리하는 시설로, 올해부터 하루 230t 유기성폐기물(양돈분뇨+은폐 수)을 처리하고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분뇨처리시설이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하루 318t의 양돈분뇨를 자원화(액비, 퇴비, 정화처리)하는 시설로, 시에서 발생하는 양돈분뇨 하루 1,978t의 16%를 처리하고 있으며 최종 처리된 물은 식수로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흥농장’은 축산시설을 현대화해 액비순환시스템 및 포집·탈취시설을 연계해 선진형 냄새 저감 모델 양돈장으로 주변 농장에도 환경개선 및 경영 등 후진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이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산물 생산·가공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산물 신선유통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수산물의 신선하고 안전한 유통을 위해 보냉재(아이스팩, 은박보냉팩 등), 포장재(포장박스, 에어캡 등), 포장용품(테이프, 비닐 등)을 제작 및 개선할 수 있도록 2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수산물을 생산하거나 가공해 소포장 판매하고, 포장물품 제작이나 개선을 희망하는 수산 관련 업체나 단체이다. 진흥원은 참가 대상의 본사 소재지, 해양수산 업력, 수산물 원산지, 품질인증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를 통해 최종 11곳을 선정한다. 이메일(ohho386@gafi.or.kr)이나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내 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작년 9월부터 수산물 신선유통 지원사업을 펼쳐 백미리어촌계, 평택대하양식장, 파주철갑상어 등 총 39곳이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道일자리재단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산회계1급 과정을 7월 4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0시간(20회)으로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 무료 지원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상반기 실시한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됐다. 앞서 道일자리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HACCP전문인력양성과정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1:1 맞춤형 취업 설계를 실시하여 취업 알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신지철)는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진행하는 교육과정인 만큼 교육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하며, “이번 맞춤형 직업교육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하반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이용하고 개인 SNS를 통해 업체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하반기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 5명, 세종대왕면·흥천 2명, 금사·산북 1명, 대신면 2명, 북내·강천 1명, 여흥동 3명, 중앙동 3명, 오학동 3명으로 총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하반기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오는 2023년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도예인을 위한 여주도자나날센터 촬영실 장비 활용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전문 작가 및 홍보 업체를 매번 사용할 경우 비용면에서 부담이 크다는 도예업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여주도자나날센터에 촬영실을 조성하고, 도예인들이 직접 작품 사진을 촬영하여, 온·오프라인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은 여주 관내 도예인이며, 대부분 50~60대의 중장년 층으로 이루져 있어 기초교육부터 탄탄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노출의 3요소(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카메라 구도, 조명 설치에 대한 이해, 마지막으로 실습을 통한 작품 촬영 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카메라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만족도 조사 및 의견 청취를 통해 향후에는 심화 수업으로 포토샵에 대한 부분도 다루어보고자 한다. 촬영 장비의 원활한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수료한 도예 업체에만 촬영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장은 “도예인을 위해 이런 공간이 마련될 수 있어 기쁘고, 교육사업을 통해 도예인들의 역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8일 코카콜라 여주공장에 방문해 기업체 현장방문 및 면담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10대 비전 중에 하나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으로 기업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기업경영의 어려움 해소 및 기업활동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는 해당 기업체와의 면담을 통해 기업운영에 있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기업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체 측에는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코카콜라 여주공장을 시작으로 여주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8개 사에 방문해 지속적인 기업지원활동을 실시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인 사기진작과 근로자 격려를 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중추인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를 통해 여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7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3년 여주시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2023년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 윤주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첫 모내기를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여일이 지나 첫 수확을 하는 날이 왔다. 그 기간동안 애써주신 홍기완 농업인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올 해는 유독 비가 자주 오고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데 많은 농업인들께서 노력한 만큼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날 수확한 벼는 지난 3월 여주시 첫 모내기를 했던 올벼로, 수확량은 약 800kg 이며 2023년 7월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햅쌀 판매 행사 때 홍보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10,600건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600건보다 2,000건 늘어난 것으로 올해는 2017년~2019년 미지급 농지도 신청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되어 사각지대 해소에 따른 신규 신청자가 증가했으며,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문자 발송, 현수막, 포스터, 이․통장 및 마을 방송 등 홍보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 중점 점검대상자를 추출해 오는 9월까지 자격요건 및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의무교육 이수 등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미이행에 따른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실경작자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후 대상자를 확정하여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며, “특히,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된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취지에 맞게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여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올여름 예년보다 기간이 길고 잦은 집중호우가 전망됨에 따라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하여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통한 각종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모내기 후 자주 발생하는 도열병은 벼의 전 생육기에 걸쳐 잎․줄기․목․가지․벼알에 발생하는데, 이 중 잎도열병은 벼의 생육, 출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이후 다른 조직으로 전위될 경우 수량에 큰 피해를 끼치게 된다. 잎도열병은 20~25℃, 다습한 조건에서 쉽게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월하순에서 7월사이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많고 일조가 적어져 도열병균 포자의 발아 및 침입이 용이해지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잎도열병뿐만 아니라 출수기 전·후 발병하는 이삭도열병 또한 수량감소, 품질저하 등으로 이어져 수도작 농가들에게 큰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이삭도열병은 출수기 전·후 비가 자주 오거나 이슬이 오래 맺힐 경우, 병원균이 식물체로 침입이 쉬워 사전에 질소질 비료량을 조절하거나,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등 방제가 중요하다.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는 지역, 병해충이 상습 발생하는 지역, 기상악화로 도열병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0일 홍문동에 위치한 동원아파트 입주민 2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부락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동원아파트는 홍문동에 위치한 7개동, 504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2001년에 준공된 아파트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보도블록 문제 및 어린이 놀이시설 현대화, 국도 옆 자동차 소음 해결을 위한 방음벽 설치 등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일,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등 총 18명이 참석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이 관련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서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할동을 전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과 더불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관내에서 불법촬영 인식 개선 홍보와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지난 6월 15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각 상인회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된 ‘예산시장’을 방문했다. 충청남도 예산시장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룬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예산시장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또 예산군청 담당자를 만나 예산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방식을 듣고 여주시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한 상인회 대표는 “방송매체와 언론을 통해서만 접했던 성공사례를 직접 와서 보니 더욱더 실감이 나고, 특히 젊은 방문객들이 많은 것이 인상적이다.”라며 “청년층 유입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예산시장은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청년상인 육성을 통해 기존 시장과는 차별화된 변화와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지원정책을 접목해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면서 “최근 여주 5일장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