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6월 9일(월)부터 6월 14일(토)까지 국내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총 5개 타·시도와 연계하여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진행했다. ○ 이번 팸투어는 지역 상생 MICE 협의체 ‘PLUS CITIE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5개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였다. ○ 시와 재단은 2019년부터 국내 지역 연계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재까지 PLUS CITIES 파트너 지자체인 10개 타·시도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MICE 공동 마케팅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총 46건을 지원하여 외국인 3,133명을 공동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MICE(마이스)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 ※PLUS CITIES 파트너 지자체(10): 강원, 광주, 경기, 경남, 대전, 인천, 전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12일 누적 5,000번째 방문객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증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자 이벤트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술지움을 찾은 방문객 중 1,000번째 단위로 당첨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3년 4월 개관 이후 1년째인 2024년 4월에는 2,000번째 방문자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5,000번째 당첨자를 맞이하게 됐다. 5,0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지홀딩스 이슬기 과장으로, “회사 워크숍으로 술지움을 방문했는데 막걸리 만들기라는 이색 체험과 더불어 이벤트에 당첨돼 매우 기쁘다”며, “양조시설도 훌륭하고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에게는 막걸리 키트, 에코백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술지움 굿즈 꾸러미’가 제공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설악면민 건강걷기 대회’가 주말인 지난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설악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설악면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8시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부설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포교 아래 둘레길을 거쳐 되돌아오는 총 3km 코스로 진행됐다. 청평수력발전소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수건이 제공됐으며, 완주자에게는 경품 추첨과 이벤트 게임을 통해 건조기, 제습기, 복합오븐렌지,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지역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설악면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면민들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바이오블리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시민 참여형 생물다양성 탐사로, 가족 단위의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생명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어린이들은 채집망을 들고 뛰놀며 곤충을 관찰했고, 학부모들은 들꽃과 풀잎을 살펴보며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나눴다. 시민들은 식물·조류·곤충 분야의 생태 전문가들과 팀을 이루어 도심 속 생태계를 탐사하며, 우리 지역 자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물에 대한 조사가 아니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생물에 대한 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이 스스로 체감하며, 생태계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넓히고 자연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풀잎 하나, 곤충 하나에도 생명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배우며 환경을 더 사랑하게 됐다.”라며, “일상에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와 의왕시 관내 7개 상권은 침체 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고 소비할 수 있도록 구매인증을 통한 페이백과 사은품 증정 등의 소비 혜택을 중심으로 추진 된다. 6.21.~6.29.까지 진행되는 ‘통큰 기간 동안’에 행사 포스터가 부착된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한 후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금액대별 1일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페이백 또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의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동일 상권 내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 첫 날인 21일(토요일)에는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축하하는 ‘통큰 세일 축제(페스타)’가 갈미문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3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축제에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행사는 물론, 17:30분부터는 오정태가 사회를 맡고 가수 벤, 치타 등이 펼치는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4일 탑석소공원에서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송산1동 마을대축제 즐겨보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무대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체험부스 12개 ▲판매부스 5개 ▲홍보부스 3개 ▲주민자치센터 전시부스 4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핀덴클래식이 클래식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품격 있게 열었다. 2부에서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공연팀인 한마음, 아빠와 통기타, 대한무용협회, 효자앙상블봉사단 등 4개 팀이 각기 다른 매력의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에서는 생활댄스, 라틴댄스, 하모니카, 한국무용, 밸리댄스 팀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무대와 관내 학생들의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다. 초대가수 비니와 신비가 출연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마지막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10개 팀의 장기자랑 무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3일 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리모델링하고 있는 ‘요리조리 공유팩토리’에서 공유 벼룩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공유팩토리의 준공 시점에 맞춰 공간을 홍보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총 25개 팀이 참여해 의류, 주방용품, 공예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했으며 도시재생 관련 SNS 이벤트, 기념품 배부,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과거 선별진료소가 시민 참여형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요리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향후 공유팩토리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추진 사업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 ‘안산시 주민총회’가 막을 올렸다. 안산시는 지난 14일 사이동 시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이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25개 동 전역에서 주민총회가 순차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논의한 뒤, 투표를 통해 우선 추진 사업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환경, 안전, 공동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의제를 공유하고, 그 결과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과 자치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러한 논의의 장을 거쳐 총 200개 주민 사업에 대해 총 41억 원의 예산을 편성(2025년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러한 예산 반영 노력은 시민 주도형 행정의 실질적 움직임”이라며 “주민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닌 주민들의 의지가 담긴 ‘선언의 장’이다. 그 연속성 속에서 자치의 가치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의 행정은 관 중심이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탄현면 희망보리밭 일대(법흥리1737)에서 ‘희망보리나눔 쓰리고(GO)!’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수년간 나대지로 방치됐던 공간을 주민의 노력으로 재탄생시킨 곳에서 열린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축제 당일에는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조성환·이용욱 도의원과 탄현면 사회단체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는 탄현면 주민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날 약 250여 명의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청보리밭 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정성껏 준비된 보리 비빔밥을 같이 나누어 먹으며 정겨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탄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파주 가족 풍물단의 흥겨운 무대, 그리고 백채이·김세돈 등 초대 가수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아울러,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멋글씨(캘리그래피), 보리 심기 체험, 가족사진 무료 촬영 등이 진행돼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6월 12일과 14일 진행한 ‘장단과 궁시장, 활과 화살 이야기’ 프로그램을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교하도서관 신규사업 파주책탐(책과 탐방의 줄임말) 연속 기획물의 두 번째 이야기로 책을 매개로 파주시의 특색있는 역사, 자연, 문화를 소개하는 독서 탐방 프로그램이다. 예부터 활은 예천, 화살은 장단이라고 할 만큼 장단은 화살로 유명한 고장이었다. 이에 첫 번째 시간은 교하도서관에서 유세현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와 함께 파주 장단 지역의 역사성과 4대째 이어온 장인의 전승이야기와 다양한 종류의 활과 화살의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영집궁시박물관으로 방문하여 장인의 활쏘기 및 화살 만들기 시연, 영집궁시박물관 견학, 활쏘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파주에 6년째 살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었는데 수업을 들으며 역사적인 내용과 더불어 파주와 대한 관심과 애착이 생기게 되어 좋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기획전시 ‘포 레스트, 쉼 : FOR,EST’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매년 창작자 입주공간에 입주할 단체를 선정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 ‘숲’, ‘쉼’을 주제로, 입주작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6인의 단체전이다. ‘지구를 사랑하는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쉼의 이야기’를 키워드로, 자연의 생명력과 휴식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전달한다. 수채화, 생활공예, 패브릭디자인 등 여러 장르의 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과 환경에 대한 감성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와 ‘모던앤수’ 두 팀이 자연과 쉼에 대한 저마다의 해석을 선보인다. ‘별난 작가들의 수다’는 손으로 창작하는 작업에 공통점을 두고, 한경순, 한은혜, 서종미, 윤주영으로 구성된 네 명의 작가 그룹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재료와 감성으로 자연과 감정의 결을 풀어낸다. 자연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성사시립테니스장 전천후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체육회, 테니스 동호회 회원 등 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작된 개장식은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 주관‘LOVE TENNIS WITH GOYANG’대회 등으로 마무리됐고,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개장한 전천후구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 여러분이 자유롭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사시립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기존의 12면의 테니스코트 중 총 4면의 코트 상부에 막구조 및 조명시설을 설치해, 강우나 혹서 등 기후 조건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성사시립테니스장은 기존 야외 코트와 함께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 체육 공간으로 거듭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축하 공연으로, 극단 ‘동선’의 연극 《태풍이 온다》를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 《태풍이 온다》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삶과 죽음, 관계와 상처를 ‘태풍’이라는 상징을 통해 깊이 있게 그려낸다.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진실, 그리고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태풍이 몰아치는 밤을 배경으로 사랑과 죽음, 비밀이 얽히는 극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극 중에는 경구(손병희 분), 연희(강은주 분), 노모(이주희 분), 주원(유병선 분), 진(장문규 분) 등 다양한 세대의 인물들이 등장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축하 공연은 용인 시민의 연극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동시에 대학연극제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하 공연을 통해 연극 장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9일, 제8기동사단(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2025 군 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장병 위문공연’은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간과 군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본 공연을 통하여 육군 제8기동사단 장병과 군가족, 군 관계자 등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위문공연은 장병 및 사단 군악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공연에는 개그맨 김기열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인기가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리센느를 비롯해 윤서령, 김희진, 플라이위드미, 금윤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장병들에게 문화적 위로와 활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총 8회에 걸쳐 군 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다음 공연은 오는 6월 27일 제28여단 2대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전통주갤러리’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 전통주 특별전’을 연다. 2009년부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이전한 전통주 40종을 한자리에 모은 시음·전시 행사로, 막걸리 15종, 약주 1종, 증류주 11종, 기타주류 13종을 만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전통주는 우리술품평회 대통령상(2017, 호담산양삼막걸리)과 2년 연속 대상(2019·2020, 허니와인) 등을 수상하며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온라인과 프리미엄 주점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판매 중인 ‘3막걸리(미미소)’, ‘여강42(추연당)’, ‘어차피(좋은술)’ 등 10종의 제품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재즈막걸리(우리술)’, ‘파주콩막걸리(파주탁주)’ 등 지역 특산품 기반 제품과 ‘담골드(내올담)’, ‘미미사워(에잇피플브루어리)’, ‘연인삼22(연천양조)’ 등 인기 제품, 경기도 자체 개발 쌀 품종(참드림, 가와지1호, 꿈마지, 연진)을 활용한 막걸리와 증류주에 대한 소비자 시음 평가가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4일 ‘2025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0개 종목(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서양음악 성악합창,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독무, 문학(시·산문), 숏폼, 사물놀이 앉은반, 댄스, 보컬, 밴드)에 초·중·고등부 청소년 253명이 참가했다. 경연이 진행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는 열심히 준비한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쳤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일부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관 곳곳에서 마지막 모습을 점검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시간의 경연 끝에 ▲한국음악(성악) 초등부 한홀가야금 ▲한국음악(기악) 초등부 송연우 ▲서양음악(성악합창) 초등부 하청수 소리꽃 합창 ▲외국무용(발레-독무) 초등부 이채아 ▲외국무용(발레-독무) 중등부 양하온 ▲문예(시, 산문) 초등부 정하윤 ▲문예(시, 산문) 중등부 표채민 ▲문예(숏폼) 초등부 김도희 ▲문예(숏폼) 중등부 최지유 ▲문예(숏폼) 고등부 허진영 ▲사물놀이(앉은반) 초등부 얼씨구나 절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물맑음수목원에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특별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유료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비행기 품목 1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가족단위 체험행사다.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목공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목재 이용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비행기 제작에는 국산 목재를 사용해 우리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공체험 행사 예약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물맑음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으로 하면 된다. 물맑음수목원은 자연, 문화, 건강, 배움이 고루 숨쉬는 체험형 수목원으로, △꽃잎과 나뭇잎으로 나만의 카드를 만드는 ‘숲향기카드’△산림문화·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수목원 내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실감나는 독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체험관은 경기도 미래재단이 주관한‘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와 가치,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 콘텐츠로는 △독도 4D 디지털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독도 360° 터치 VR △독도 디지털 수족관 △독도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AI 포토존 등 AR과 VR 등 첨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그중에서도 가상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독도를 여행하는 ‘독도 4D 디지털 롤러코스터’와 손끝으로 생생한 독도를 만나보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체험’이 특히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체험 기간 동안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화봉초, 장현초 등 관내 초등학교에서 약 300여 명이 단체로 사전 신청해 참여했으며, 총 4일간 약 500여 명의 청소년이 현장을 찾아 디지털로 만나는 우리 땅 독도를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오는 24일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토크콘서트 ‘2025 김포교육발전특구 글로벌 감성ON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JTBC 예능프로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잘 알려진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럭키가 초청돼 함께 한다. 오는 24일 오후 3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교육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함께 하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럭키는 각각 이탈리아, 독일, 인도를 대표하는 인물로 글로벌한 시각에 기반한 토크쇼 진행을 통해 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가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컬 미래교육도시‘로서 김포 교육발전특구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김포시는 글로벌 토크콘서트뿐만 아니라, 초등 방학 영어캠프 등 시민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시민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를 통해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제25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부분은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3개 부문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2001년부터 25회째 이어진 김포시 도서관과의 고유 사업으로, 시민 전 연령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환경과 기반을 강화하고자 지속 시행하고 있다. 응모 희망자는 부문별 선정도서(초등부 15권, 청소년부 10권, 일반부 10권) 중 1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기준 초등부 7매, 청소년부 10매, 일반부 12매 내외 원고지 또는 지정된 양식에 독서감상문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제출은 ▲방문(월~목 9시~12시, 13시~18시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우편(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42,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전자메일로 할 수 있으며 8월 21일 18시에 마감한다. 수상자는 8월 말 심사위원회의 전문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총 18명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9월 초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한 후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