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저금리 융자 특별자금을 포함한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일환인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지원은 네 차례에 걸쳐 8,20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5차로 1,000억 원, 올 초 NH농협은행과 협업으로 추진한 이차보전 사업에 대해서도 0.2 ~ 0.5% 금리를 추가 인하해 738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시는 연구개발(R·D) 사업예산 삭감에 따라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종을 영위하면서 시중은행 대출이 가능한 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보유기업의 사업화 및 운전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R·D 융자 지원 특별자금”을 신설한다. 지원 규모는 40개 사 120억 원이며,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업체당 최대 3억 원 ▲2년 만기 일시 상환 ▲고정금리 2.8%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기계 구입이나 공장 확보 등 재해 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일 10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수요응답형 버스,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스마트 폴 및 미디어 월, 데이터 허브 등 8개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5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지난 25일 ‘2024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우에이티에스 등 8개 업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비는 총 402억 원이며 국비 200원을 지원받고 시비 200억 원, 민간투자 2억 원을 추가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디지털 트윈, 실시간 교통정보, 데이터 통합 플랫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계획, 안전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디지털 트윈, 스마트 행정 플랫폼 구축…시민편의·행정효율 향상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시 전역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 동부권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오픈그라운드(Open Ground)’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오픈그라운드’ 명칭은 개간한다는 뜻이다. 민간기업·공공기관·스타트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도내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창업 생태계를 새롭게 일구겠다는 경과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하남, 광주, 여주, 이천 양평 등 5개 시·군에 본사·지사·연구소가 있거나 등록 및 이전 예정인 설립 7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25개사를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역량강화 ▲협력강화 ▲성과공유회 및 후속지원 등 세가지로 구분돼 각기 다른 기준과 혜택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역량강화는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IR컨설팅, 모의 I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력강화에서는 5개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가 제공되며 최대 3,000만원의 기술실증(PoC) 지원금이 제공된다. 성과공유회 및 후속지원 프로그램은 10개사 내외의 우수기업 대상으로 1:1 전문 컨설팅이 제공된다. 토크 콘서트와 네트워킹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일본 선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의 ‘로스 안드레스 브리지’(LOS ANDRES BRIDG)호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최초 기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항은 지난달 8일 신규 개설된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의 세 번째 항차다.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이며 주요 기항지는 중국(상하이, 칭다오, 서커우), 말레이시아(포트클랑), 베트남(호치민)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ONE의 인천항 최초 기항을 발판으로 글로벌 상위권 선사의 인천항 이용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ONE는 THE 얼라이언스 해운동맹 가입 선사로 HMM이 단독 운행하고 있는 인천항과 미주를 잇는 직항서비스 PSX(Pacific Southwest Express)의 선복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31일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가계경 수석대표를 평택항에서 만나 평택항 일원을 직접 현장에서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이병진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처 가계경 수석대표와 기업인 등 총 13명의 대표단으로 구성되었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평택항 홍보관, 평택항 안내선, 항만배후단지 일대를 방문하고 평택항 일원을 현장 답사했다. 금번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대표단에는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처 뿐만 아니라 황개길 일조시 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송문양 일조철강유한공사 지사장, 왕옥뢰 운달익스프레스 주식회사 회장, 송춘쯔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 주식회사 대표, BOSHI GROUP 이박 대표이사 등 산동성의 유력한 기업인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중국 산동성 정부 주한국 경제무역 대표처는 한국과 산동성간의 경제 및 무역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2005년 설립된 기관이다. 중국 산동성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워 경기도와는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다양한 민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공사는 2019년부터 산동성 항만그룹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지난 7월 31일(수),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에 AI상담원 시스템 도입을 완료하고 운영을 개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달부터 남양주와 구리를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 내 이동에 대한 이용접수 및 배차에 대한 업무를 시·군 이동지원센터에서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순차적으로 이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퇴근 등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이용자의 상담대기 지연 문제가 심해질 것을 예상하여 지난 5월 경기도,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AI상담원을 도입 운영하기로 하였다. AI상담원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자의 최근 이동 지역을 분석하고 신속하게 이용 접수와 차량 배차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여, 혼잡시간대의 상담대기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응대율의 개선뿐만 아니라, 상담인력 인건비 등 예산 절감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이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AI상담원의 전용채널을 개설하고, 일반 상담원과의 연결창구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도내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2차 훈련생 1기 모집을 통해 전기(내선)공사, 방역·방제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직업훈련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해 도내 중장년들의 기술 역량 향상과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지난 7월 8일부터 31일까지의 참여자 모집을 통해 전기(내선)공사 과정 15명과 드론 방역·방제 & 유지보수 인력양성 과정 20명, 총 35명의 훈련생을 모집했다. 총 지원자 수는 234명으로 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최근 농업의 기계화 및 현대화에 따른 무인 항공 이용 방제 수요 확대에 발맞춰 신설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방역 및 방제 이론 교육을 통해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드론 조립 및 유지보수 기술을 배워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손일권 서부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신산업 전환을 반영한 융합기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일본 선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의 ‘로스 안드레스 브리지’(LOS ANDRES BRIDG)호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최초 기항했다고 밝혔다. * ONE : 2017년 일본 3대 컨테이너 선사(NYK, MOL, K-Line)의 컨테이너 부문 통합 및 공동투자로 발족한 선사 ○ 이번 입항은 지난달 8일 신규 개설된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의 세 번째 항차*다. * KCM4 첫 항차는 고려해운의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로 지난달 8일 SNCT에 입항 ○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이며 주요 기항지는 중국(상하이, 칭다오, 서커우), 말레이시아(포트클랑), 베트남(호치민)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ONE의 인천항 최초 기항을 발판으로 글로벌 상위권 선사의 인천항 이용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을 방문하고 지식재산(IP) 콘텐츠 및 바이오 메디컬 산업 육성, 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이 시장은 8월 4일~6일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애니메이션, 게임 등 일본 콘텐츠 기업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2026년 준공 예정인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와 고양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도쿄 시스템 하우스(IT 서비스), 파낙스 재팬(컨설팅, 디지털 콘텐츠 유통), 베리베스트 법률사무소(법률자문), 사이게임즈(Cygames, 게임 제작사), 제노툰(애니매이션) 등의 일본 콘텐츠 기업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도큐 부동산 주식회사를 방문하여 시부야역 도시재생 사례인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살펴보고, 한일 IP 게임 복합클러스터 비전발표식 및 한일 기업간 교류행사도 참여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 육성과 해외 진출을 위한 사전단계로 일본 IP기업 관계자 미팅, 고양시 대표 콘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도시공사가 지난 30일 하남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하남시의 일자리 도약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은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이귀례 하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협약에 따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하남시민에게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역량향상과 관련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협약 내용으로는 ▲하남도시공사는 전문교육 대상 고용노동부 적극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희망할 경우 적극 안내 ▲고용노동부 하남고용 플러스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게 전문교육 관련 정보 홍보, 전문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구직활동 인정 등이다 □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고용침체와 구인의 어려움을 겪는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남도시공사와 하남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이번 협약은 지역 일자리 창출의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전문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이하 ‘공사’) 민경선 사장은 31일(수),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를 방문해 다양한 경기도 교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민경선 사장은 경기교통공사가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정산업무를 위탁 운영하면서 직원들이 체득한 경기도 버스교통 현안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경기도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향후 경기도만의 독자적인 철도 운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대광위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에 따라 경기도가 건설 중인 시·군 철도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운영을 위해 공사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광위의 적극적인 지원도 건의했다. 이에,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은 공사의 경기도 교통현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늘 면담에서 민경선 사장은 “위원장님께서 저희 공사의 철도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해 주시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 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현재 대광위 업무인 광역버스 지원사업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의 적절한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판교 현대백화점 이벤트홀에서 진행 중인‘남다른상점’행사장에 방문했다. 성남시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손 잡고 지역상생을 위해 펼치는 남다른상점은 성남시 유망 중소기업브랜드를 선보이는 팝업마켓으로 이번에 9번째 기획전으로 고객들을 맞았다. 이 날 행사에는 신장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성남산업진흥원장 방송인 현영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투어하며,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관내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을 홍보하여 마케팅에 도움을 드리고자 참석했다”라며“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수 있게 마케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남다른 상점’은 오는 11월 또 한 차례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8월 1일부터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의 연매출 제한 기준을 기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의 안건으로 가결된 사항으로, 최근 5년간의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결과다. 새로운 기준은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연매출 10억 원~12억 원인 업체는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경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23년분)과 총사업자등록내역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연매출 기준 상향으로 근소한 차이로 가맹점 등록이 불가능했던 업체들이 광명사랑화폐의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실적인 제한 기준 마련으로 사각지대에 있던 소상공인이 광명사랑화폐의 경제적 혜택을 받고, 시민들도 더 다양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어 광명사랑화폐 이용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15일간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특정 업소의 부정 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 중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귀금속 및 기타 잡화로 분류된 가맹점 중 순금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이한준 LH 사장은 31일(수) 남양주 왕숙 지구 현장을 방문해 3기 신도시 주택착공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ㅇ 이날 이한준 사장은 남양주, 고양, 하남 등 경기북부 지역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신규 착공지구 현장 여건과 ‘25년 이후 착공할 블록의 조성공사 현황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했다. □ 경기북부 지역은 올해 LH 전체 주택착공 물량 5만 호 중 1.4만 호를, 3기 신도시 착공물량 1만 호 중 7천 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ㅇ 특히, 이번 점검 현장인 남양주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많은 0.4만 호가 착공될 예정이며, 남양주권 전체로는 총 0.5만 호 주택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한준 사장은 “현재 서울 일부지역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고 있는데, 남양주 왕숙과 하남교산, 고양창릉 등은 이러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대체 적지”임을 강조하며, “올해와 내년 계획된 뉴:홈 등의 주택 착공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수원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조창업 멘토링 부스터'를 7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창업기업의 초기 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투자유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제조 창업 멘토링 부스터를 통해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멘토링은 민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강쎈이 담당하여 기업별로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즈니스 모델 개선, 자금 조달 전략, 마케팅 및 판매 전략, 경영 관리 및 운영 효율화 등 다양한 주제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후속 지원으로는 재단과 협업기관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선영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 ‘제조창업 멘토링 부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초기 문제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도시공사, 하남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 및 배식봉사 진행으로 ESG 사회적 가치 실현 하남도시공사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하남도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등에게는 밑반찬을 집으로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하남시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하남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 교육개선, 문화지원, 취약계층 나눔 등 ESG경영과 시민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실처장급 (‘24.7.31.부) △ 경영기획실장 전병준 △ 홍보실장 김삼두 △ 경영관리처장 류원상 △ 공정관리처장 박한용 △ 사업기획처장 탁성현 △ 사업관리처장 최진영 △ 말산업처장 김대헌 ■ 부장 및 지사장급 (‘24.7.31.부) △ 기획총괄부장 류준호 △ 경영관리부장 정재훈 △ 예산관리부장 이길훈 △ 성과평가부장 정만군 △ 경영지원부장 김성률 △ 인사부장 고선희 △ 인재개발부장 이지현 △ 경마운영부장 이재천 △ 디지털혁신부장 이지선 △ CS마케팅부장 정지안 △ 지사지원부장 고진철 △ 말산업진흥부장 류재량 △ 유소년승마지원부장 서연숙 △ 영천경마준비TF부장 유범균 △ 구리지사장 민병현 △ 수원지사장 홍용범 △ 영등포지사장 권태록 △ 인천미추홀지사장 조영진 △ 종로지사장 송재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5월부터 6월까지 인천광역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IPA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IPA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양구가족센터는 문화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부모와 아동이 각종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인천광역시 8개 군·구에서 참여자를 모집했다. ○ IPA에 따르면, 788명의 다문화가족이 ▴어린이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 ▴과학마술콘서트 등 총 8회에 걸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참여자들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와 부모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만족도 조사(5점 만점)에서도 4.86점을 기록해 이번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다문화가정과 같이 문화예술 향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9월 6일부터 9월 7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 판교 테크원에서 전년 대비 약 3배 확장된 규모의 게임문화축제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가 열린다. GXG 2024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축제로, 일반적인 게임 전시와 시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로서의 게임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GXG 운영사무국은 밝혔다. 금번 GXG 2024는 판교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작년 축제 공간이었던 판교역 중앙광장 및 판교 테크원 외에도 서측·북측 광장, 지하광장 등을 모두 축제 공간으로 활용한다. GXG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와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가 올해 GXG 2024에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참여함에 따라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중 판교역 일대는 GXG 2024의 신규 프로그램인 게임음악 경연대회 본선 무대와 ‘음악대장’ 하현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국내 우수 연구기관들과 협력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혁신을 가속화한다. 경과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KICET)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CL과 KTR은 전 산업분야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종합 시험인증기관이며, KICET은 국내 유일의 세라믹 전문연구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신규로 설립했거나 타 지자체에서 도내로 이전한 지 3년 미만인 기술 기반 기업을 선정해 초기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