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3년 연금소득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세액공제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이며, 인터넷·모바일·우편으로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모든 연금수급자가 연말정산 대상은 아니며, 세금이 발생하는 과세대상연금액(2023년 총 연금소득 × 2002년 이후 재직기간 / 총 재직기간)이 771만원 초과인 경우에만 소득·세액공제신고 대상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김정남 연금운영실장직무대리는 “공제받을 부양가족이 있다면, 최초 1회는 신고해야하며, 다음연도부터 변동사항이 없다면 재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그 외 인적공제 대상기준 등의 세부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공무원연금고객센터(☏1588-4321)에서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지부는 21일 아프리카 소녀들을 지원하기 위한‘면 생리대 만들기’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높은 가격 때문에 일회용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 직원들과 뜨개아트 상록자원봉사단 약 20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날 제작된 선물박스는 총 120박스로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프리카 각국의 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소녀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연금아카데미 캘리그라피 과목의 수강생들도 텀블러, 엽서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기부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수주하여 성남시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SKT컨소시엄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노후화된 도로전광표지(VMS) 및 교통정보수집장치(VDS) 교체, 주차시스템 교체 및 주차통합플랫폼 구축, 종합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성남시 ITS 구축 사업을 2024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140억원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지원과 성남시의 자체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 SKT, 성남시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혁신 위한 첨단교통시스템 구축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교차로 내 검지기 설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수집하여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제어하는 ‘스마트 신호운영’의 기반이 되는 필수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전국에 설치된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의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지체시간이 41%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약 754개 신호교차로 중 288개 교차로에 대해 스마트교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서정돈)은 20일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2023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음. □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조한혜정(75)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 묵인희(60)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족화목상 박영주(54)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청소년상 김선애(15, 정원여중 3), 최별(17, 인천비즈니스고 3), 옥효정(18, 신명고 3), 리안 티안 눈(20, 경희대 1), 백혜경(21, 배재대 3) 학생 등 총 8명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되었음. □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수상자 가족,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 삼성행복대상위원회 위원, 삼성행복대상 심사·추천위원, 역대수상자 등이 참석했음. 시상식은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노정혜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발표,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의 축사, 민요자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음. □ 서정돈 이사장은“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타적인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오늘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팀 T1이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을 누르고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T1이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건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세 차례 우승(2013·2015·2016)으로 통산 최다 왕좌를 차지한 T1은 이번 네 번째 정상 등극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e스포츠팀 반열에 오르게 됐다. e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T1의 성공엔 여러 요인이 있지만, ‘든든한 조력자’ SK텔레콤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다. SKT는 e스포츠 태동기인 2004년, 청년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e스포츠 구단인 ‘SKT T1’을 창단했다. 특히 LoL 종목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2012년, LoL팀을 새롭게 꾸렸고 이듬해인 2013년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를 앞세워 첫 롤드컵 정상에 올랐다. ‘LoL 역사상 최강팀’이라는 수식어를 들었던 2015년 T1은 그해 롤드컵에서 압도적 실력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며 두 번째 우승 반지를 꼈다. 2016년에도 정상을 차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추진하는 SK텔레콤이 미래 AI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5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테크 서밋 2023(SK TECH SUMMIT 2023) 행사장에서 SKT AI 펠로우십 5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아 개발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고 멘토링을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SKT AI 펠로우십 5기에는 총 12개 팀, 3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미디어 ▲생성형 ▲바이오메디컬 ▲빅데이터 ▲로봇 ▲5G ▲클라우드 등 차세대 AI 기술 영역 중 1개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SKT는 여기서 우수 연구팀을 3팀 선정하고 이들에게 총 1000만원의 포상금을 부여했다. ▲AI 비디오 편집(AI Video Edit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초개인화 맞춤형 플랫폼 ‘너겟(Nerget)’이 온·오프라인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과 손잡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제휴 혜택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솜씨당은 사용자와 온·오프라인 클래스 작가를 연결해주는 국내 대표 취미·여가 앱 플랫폼으로, 비교부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200만건, 누적 클래스 37만 개를 기록하며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플랫폼 사업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솜씨당에 지분투자를 단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너겟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차별화된 제휴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솜씨당이 제공하는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으로, 너겟 앱 가입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너겟은 현재 ▲초보 식집사를 위한 식물 키우기(인천 남동구) ▲내 방과 어울리는 플랜트 프레임 만들기(경기 부천시) ▲반려동물 모양 도자기 만들기(서울 강북구)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인천 계양구) ▲친환경 소품 이용한 플라워 박스 만들기(서울 강남구) ▲아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대통령배 대상경주가 열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의 특별무대와 제주 특산물 특별장터가 열리며 늦가을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풍성한 주말을 선사했다. 총 상금 10억원, 최고의 국내산 경주마를 가리는 대통령배 대상경주가 올해 19회를 맞았다. 대통령배가 열린 19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약 2만 5천명의 경마팬들과 나들이객들이 몰렸다. 한국마사회는 제주도와 손을 맞잡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주말을 기획했다. 경마공원 출입로와 광장에는 제주 특산물 부스 28개소가 들어섰다. 특산물 부스에서는 은갈치, 흑돼지햄, 광어어묵 등 신선한 상품들이 시식과 함께 선을 보였다. 이밖에도 귤로장생 감귤, 백도라지꿩엿, 제주마늘, 청보리 등 특색 있는 농산품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어 인기를 모았다. 이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직접 방문해 제주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볼거리 또한 풍성했다. 먼저, 여성 3인조 그룹 ‘아랑’의 무대가 두 차례 펼쳐지며 팝페라와 전통음악의 앙상블이 울렸다. 이어서 트로트 여신 홍진영이 렛츠런파크 시상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18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를 방문하여 클린존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등 장외발매소 기초질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클린존’ 캠페인은 장외발매소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순회하며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하는 활동이다. 이날 정기환 마사회장을 비롯한 본사 및 영등포지사 직원 30여명은 ▲주민 불편사항 청취 및 해소 ▲음주, 흡연 등 기초질서 준수 계도 ▲불법 사금융 광고물 제거 등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외발매소 기초질서 점검은 수도권의 모든 한국마사회 지사에서 시행되며, 연말연시까지 집중계도기간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외발매소 소재 지자체,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효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정기환 회장은 “인근 주민들과 공생할 수 있는 장외발매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들께 사랑받는 장외발매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용객들의 기초질서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각각 호주, 싱가포르의 최대 의료기기 유통사인 에이티엑스(ATX)와 스미테크(Smitech)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단범위도 기존 개에서 고양이로 확대하는 등 국내외에서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사업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SKT는 AI로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이른바 ’AI 전환(AIX, AI Transformation)’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 9월 반려동물 AI 의료 서비스 엑스칼리버를 국내에 출시했다. 출시 1년이 조금 지난 현재 국내 동물병원 450여 곳에서 엑스칼리버를 쓰는 등 국내 사업이 쾌조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달 일본 최대 반려동물 보험그룹 애니콤 홀딩스(Anicom Holdings)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이번에 호주, 싱가포르까지 진출하는 등 SKT가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SKT, 호주·싱가포르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들과 파트너십 체결 SKT는 엑스칼리버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 11월 17일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11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SK 테크 서밋 2023’에서 6G 특별 세션을 통해 6G 표준화 현황 및 글로벌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6G 특별 세션에서 ▲올해 2월 6G RIS 개발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 6G 백서 발간 등 SKT의 연구‧개발 활동을 소개하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전력소모 절감 기술 ▲오픈랜 기술 현황과 진화 방향 등 6G 시대의 핵심기술들을 소개했다. 또한, NTT도코모, 벨 캐나다 등 글로벌 사업자도 6G 특별 세션에 참여해 6G의 성공적인 표준화 및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조했다. 먼저, 기조연설을 맡은 나카무라 타케히로 NTT도코모 CSO(Chief Standardization Officer, 최고 표준화 책임자)는 6G 유망 기술 및 SKT와 함께 발간한 6G 공동 백서 등 작년 11월 SKT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의 협력 결과물에 대해 소개했다. 이동통신 사업자 주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 NGMN(Next Generation Mobil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Formula 1 Las Vegas Grand Prix 2023)'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1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린 F1 그랑프리는 41년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관람객들은 경기장 전역에 설치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싱 영상 등을 관람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총 면적이 약 2,617 제곱미터의 규모로 F1 경기장 빌딩 루프탑(Rooftop)에 수평으로 설치된 'F1 로고 모양의 LED 사이니지'다.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도 최대 밝기 8,000니트와 HDR10+ 기술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약 147미터 길이로 축구경기장의 길이보다 길다. 또한, ▲F1 건물의 외벽 ▲총 3개의 대형 관중석 스크린 ▲출입구 및 레이싱 일부 구간에도 LED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역사적인 레이스를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공급한 총 LED 모듈은 25,000 여개로 모두 합치면 라스베이거스 F1 트랙(약 6.2Km)을 2바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현지시간 11월 16일(목) 해외원전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의 첫걸음으로 전호기(1~4호기) 가동을 앞두고 있는 UAE 바라카원전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하였음. ○ 한전은 UAE 바라카원전 4개 호기 건설사업의 주계약자이자 합작투자자로서 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 김동철 사장은 안정적으로 상업운전 중인 바라카원전 1,2,3호기를 점검하였고, 특히 지난 5월 건설역무를 완료하고 가동준비에 착수한 4호기의 연료장전 준비 현황을 점검하였음. ○ 1~3호기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1년도 안되는 시차로 매년 상업운전에 착수함으로써 전세계 원전건설사에서 이례적으로 성공적인 기록을 달성하였음. ○ 또한 4호기는 최종호기로 김동철 사장의 바라카현장 방문점검 기간중인 2023년 11월 17일 운영허가를 취득하였고,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연료장전을 준비하고 있음. ○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협력사 현장소장단을 포함한 바라카현장 근무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4개 호기가 동시에 건설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가 큰 자부심을 가지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하이닉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23 R&D 100 어워드’에서 자사 기술진이 차세대 저장장치 ‘KV-CSD(Key Value Computational Storage Drive, 키값 전산 저장장치)’를 개발한 공로로 ‘IT/Electrical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R&D 100 어워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혁신을 이룬 기술·제품 100가지를 선정하는 과학 기술 시상식으로, 산학계에서는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KV-CSD는 SK하이닉스가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LANL)*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SK하이닉스는 KV-CSD 개발을, LANL은 KV-CSD를 슈퍼컴퓨터에 적용하는 시스템 개발을 맡았다. * LANL(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이며, 국가 안보와 핵융합 분야를 비롯해 우주 탐사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계 최초로 핵무기를 개발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대를 대상으로 ‘나만의 통신 요금제’를 만드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나온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손잡고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만의 통신 요금제’를 만드는 이색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수험생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할 수 있다. 양사는 ‘수능끝! 로망알바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이번 아르바이트를 기획했다. 특히 20대를 대상으로 이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MZ세대에게 U+의 세컨드(2nd) 통신 브랜드인 ‘너겟(너get)’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너get’은 수능이 끝난 수험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요금제, 약정, 멤버십 등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이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고객은 최신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15’를 사용하며 크게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개인 맞춤형 요금제 만들기 ▲강남역 인근 ‘일상비일상의틈byU+’ 팝업스토어 체험 ▲‘너get’ 앱(App.) 1개월 테스터 활동 등이다. 이를 통해 아르바이트생들은 미션에서 사용한 최신 스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이번달 문화 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94~04년생)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은 ‘11월은? 1+1의 달! 유쓰도 더블로 가!’를 테마로 총 다섯 종류의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2천명에게는 종합이용권에 매직패스 1회권을 결합한 유쓰 전용 입장권을 절반 가격인 3만1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쓰 전용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롯데월드 내 ‘캐릭터 IP 멀티샵 BOOTH LUCK’ 방문 시 ‘무너X더굿바이로티 양말’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제작한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시사회 초대권(1인 2매)과 ‘유플러스X콜린스 인센스 스틱’을 각각 50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첨형 혜택 외에도 모든 유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현지시간 10월 22일(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사우디 에너지기업들과 수소암모니아 및 그리드 분야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교환식을 가졌음. ○ 한전은 이현찬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우디 아람코(사장 아민 알 나세르, Amin H. Nasser)와 청정암모니아 국내 도입을 위한 사업참여 의향서를, 사우디전력공사(사장 칼레드 빈 하마드 알 지눈, Khaled bin Hamad Al-Gnoon)와 그리드 분야 기술협력 및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마지막으로 사우디 현지기업인 알조마이 에너지(사장 압둘라흐만 바주나이드, Abdulrahman Bajunaid)와 해외 그린 수소시장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하였음. □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포스코홀딩스(대표이사 회장 최정우),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황진구)과 함께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저탄소 청정암모니아를 국내로 도입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음. ○ 한전은 아람코가 ‘21년 8월 발주한 자푸라 열병합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을 수주하여 현재 순조롭게 건설 중에 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재해보상 제도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요양급여 심사 효율화 및 재활서비스 연계 △ 재해보상급여 및 제도 합리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급여·재활 분야 뿐만 아니라, 제도·통계연구 및 보상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사회보험체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의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제도간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기관간 교류활성화와 지원을 통해 공무원 재해보상제도가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제1회 ‘공무원 재해보상 발전포럼’을 개최하였다.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 및 공무원노조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제정 5주년을 맞아 공무원 재해보상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 포럼 참석자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재해보상제도 운영사례를 통해 공무원 재해보상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제정 5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공직사회 종합 재해보상서비스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당국과 유관기관, 학계의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공무원 재해보상제도가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제1회 공무원 재해보상 발전포럼을 개최하고, 향후 매년 1회 정례화하여 종합재해보상 사업추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해보상정책 소통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2 문화센터에서 ’23.12월 말 정년·명예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제도 등 유익한 정보제공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수도권지역 연금제도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년 이내 퇴직예정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퇴직예정공무원에게 필요한 퇴직급여 청구방법 안내 △연금과세·정지 등 연금수급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연금상식 △퇴직자 단체보험 가입 및 보장내용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서울 설명회를 포함하여, 향후 대전(11.24), 광주(11.28), 부산(12.1)순으로 지역별 현장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유튜브 Live 온라인 설명회’도 11월 28일, 12월 5일 총 2회차에 걸쳐 병행 진행된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면·비대면 연금제도설명회를 통해 많은 고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전·현직 공무원이 만족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