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5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나누리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누리 관계자와 운전원, 수거원 및 원천동 환경관리원 등 16여명이 참석하여 주택가 지역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의 배출·수거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관리원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대행업체와의 협력방안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수고해주시는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협력하여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6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태장사거리 일대 등 망포2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아울러, 올바른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덕분에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날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망포2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망포2동 마을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6일 영통구청 옆 중심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탄3동 통장, 매탄3동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은 구역을 나누어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하며 환경정비에 힘썼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매탄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택가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 참여자들은 3개 조를 구역별로 나누어 뒷골목 및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박종호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일제 대청소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더욱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설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매탄2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께서는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일시를 잘 숙지해 배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7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불고기, 도라지 볶음, 시금치 무침 등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반찬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일, 수원시 어린이집 국공립분과는 설 명절을 맞아 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만든 떡국, 사골국, 각종 전류 및 나물 등을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수원시 어린이집 국공립분과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과 말벗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매탄3동 어르신은 “설 명절은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운 날인데 푸짐한 명절음식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어린이집 국공립분과 김명성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에게 반찬나눔과 안부확인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 국공립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6일, 수원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설맞이 온정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설맞이 온정꾸러미’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등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2년째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작년에 신규로 추진하게 된 온정꾸러미 사업에 대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올해도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게 됐다.”며 “올 설 명절, 홀로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설 명절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힘써달라며 매탄1동 단체연합회, 동산한우, 송이비인후과, 중앙메디컬약국, 그나라교회 등 각종 단체와 기관, 지역주민들이 선한 마음이 모여 후원물품 130여 개와 성금이 모금됐다. 유미선 맞춤형복지팀장은 “주변의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매탄1동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달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은 후원받은 백미, 생필품, 라면, 햇반 등을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 가구 3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5일, 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여 저소득 가정 150여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웃돕기 행사에는 영통2동 단체연합회(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늘사랑나눔회, 관내 업체의 후원으로 450만원 상당의 물품이 마련됐다. 영통2동 단체연합회는 15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늘사랑나눔회는 떡국떡, 만두 등을 전달했다. 디지털엠파이어협의회, 와이티에이태권도, 영통효재활용양병원는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으며 버팀병원과 매듭병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 덕상상사는 현금 60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단체장들은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단체와 기업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사긱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희망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설 명절 이웃돕기 물품은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에서 구매한 쌀국수와 식탁김 및 민간단체, 사업체, 개인이 기부한 백미, 라면, 떡국떡 등2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영통1동은 관내 저소득계층 50가구, 경로당 11개소 등에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체장협의회와 함께‘설맞이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관내 기업,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이 광교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태 풍성하고 다양한 후원물품이 마련됐다. 단체장협의회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재활용수거업체 동남용역에서 백미 40포, 수원새마을금고 광교지점에서 좀도리쌀 42포, 김영숙 주민자치위원 백미 10포를 후원했다. 관내 글로벌 반도체 설계지원 기업 ㈜에이직랜드에서 성금 500만원, 광교오드카운티아파트에서 성금 27만원과 도서를 기증했으며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에서 성금 30만원, 광교장설렁탕에서 설렁탕 10인분을 전달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 19개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5일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망포1동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학교 2명에게 30만원씩, 고등학교 1명에게 40만원이 지원됐다.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망포동 일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와 김장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유순모 회장은“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저출산 시대 아이의 존재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 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과 돌봄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활용하여 면밀히 살피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판매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와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점검반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공급시설의 기술·시설기준 적합여부 ▲가스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대비 여부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설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새마을금고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즉석밥과 라면 각 300박스이며 구는 식사준비가 어려운 고시원, 모텔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과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덕헌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ESG경영을 통해 영통구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추진했는데 올해도‘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은 설 명절 맞이하여 준비한 즉석밥과 라면이 식사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편리하지만 따뜻한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수범하는 동수원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12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이번 설 명절 이웃나눔을 시작으로 올 한해 1억2천만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 큰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조선시대 놀이장인(재현배우)들과 함께 ▲전통놀이(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추억놀이(공기놀이, 종이딱지놀이, 알까지, 구슬치기 등)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곤장체험, 소원지 매달기, 체험자 간 함께 놀이를 겨루어보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는 조선시대 놀이장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부한 연휴 행사가 될 예정이니,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2024년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린이(2014~2017년생)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대표적인 유물들을 알아보는 수업과 함께 고조선~조선시대까지 새 나라를 이끈 왕들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블럭으로 배우는 선사시대’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의 특징과 관련 유물에 대해 배우고 블록으로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새 나라를 이끈 왕들’은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건국 인물들에 대해 배우고 관련된 체험교구 만들기로 진행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2월 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1인당 5000원의 재료비가 발생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구 부국원 겨울방학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우리 유산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5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자문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했고, 연구를 담당한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은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4대 정책목표로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이날 인권위원회의 심의·자문 내용을 반영해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제5기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수원시 인권정책 시행계획 평가결과를 보고하고, 제6기 인권위원회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시민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개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모금 목표액(1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 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상승하는데, 올해는 102℃(10억 2000만 원)까지 올라갔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취약계층 냉난방비, 저장장애가구 청소, 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도 곳곳에서 많은 시민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서주셨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했다. 수원시 인권담당관은 수원시 인권위원회, 구·동 선거관리위원회, 수원시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시민사회단체(수원 YMCA·수원 YWCA·수원나눔의집)와 ‘인권영향평가단’을 구성해 수원시 전체 투표소(315개) 중 12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5일 인권영향평가를 했다. 수원시 인권담당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제작한 점검표를 활용해 관내 모든 투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를 했고, 현장점검이 필요한 투표소를 선정했다. 인권영향평가단은 이날 화성경로당(영화동), 대한대우아파트경로당(세류1동) 등 투표소 12개소를 찾아 ▲투표소 접근성 ▲투표소 출입구 ▲건축물 내부 ▲기표 관련 시설 등 6개 영역 42개 지표를 바탕으로 투표 시설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투표소 주변 경사로 존재 여부, 투표소 입구 경사로 설치 여부, 복도·통로 너비, 승강기·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여부 등이었다. 인권담당관은 평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갑진년 음력 1월1일, 설날이 다가온다. 달력에 표시된 9~12일까지 4일간의 달콤한 연휴가 곧 시작된다. 어떤 일로 보내도 좋은 시간이다.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떠나거나,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거나,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미뤄뒀던 여가를 즐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연휴에 뭘 할지 여러 가지 목록을 만들고 있다면, 하나 추가할 것이 있다. 수원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알아둬야 할 다양한 장소와 프로그램들이다. ◇화성행궁과 수목원이 수원의 실외 활동을 책임진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사계절 내내 우리 고유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겨울철 정취는 더욱 특별하다. 수원화성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수원의 구도심을 한바퀴 둘러 보면 어느새 추위는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화성행궁에서는 궁궐을 산책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연휴 내내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안내 또는 체험시설들은 설날 당일만 쉰다. 화성행궁광장과 수원역에 위치한 종합안내소, 수원화성 주요 지점에 위치한 7곳의 해설사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