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1월부터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급해주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여주시 환경과는 노후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자 하는 희망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22년부터 기존 2012.12.31. 이전 설치 보일러에서 2020년 4월 2일 이전에 출시된 보일러로 노후보일러의 기준을 완화하여 사업을 진행중이며, 올해는 1인당 1대만 지원이 가능하나, 9월부터는 1인당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교체시 지원금액은 한 대당 10만원이며, 저소득층일 경우 6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2월까지로 지원예산이 소진되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신청은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하다. 이번 사업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가 확대되고 대기오염 저감효과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2023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주말과 휴일에도 산불비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 강수량 감소, 강풍 등 기상 여건의 변화로 대형산불이 입산자의 부주의나 불법소각 등으로 인하여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여주시에서도 지난 2월 3일~4일간 강천면 자산에 난 산불도 입산자의 부주의(추정)로 발생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2월 20일 여주 장날 중앙통 입구에서 여주장을 찾는 외지인과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활동을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물(전단지. 시장가방, 치약세트 등)을 나누어 주는 산불조심 캠페인과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실시 300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계속하여 여주역, 황학산 수목원,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강천보, 마을 경로당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가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켐페인을 적극 홍보한 결과 173개 마을이 서약에 동참했으며,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산불 예방 계도 현수막 설치, 여주시 전입자에 대한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 인접지 인화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월 20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시작과 동시에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 기간은 이론교육(20일)과 대체실습(10일)을 포함하여 2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240시간이며 시험응시료와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교육과정 종료 후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 달여간 실시되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15명 전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운영 성과평가에서 평가 결과 상위 3개 센터에 포함되어 최우수(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소재 3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도 1년간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성과를 다각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입주·졸업기업의 매출, 고용, 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선정 금액 등의 정량평가와 맞춤형 창업과정, 스타트업 부트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다루는 정성평가로 이루어졌다. 2022년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매출 62.5억원, 신규 고용 74명, 투자유치 실적 8.7억, 정부지원사업 60.8억원을 달성했고, 스타트업 부트캠프, 맞춤형 창업과정 5회 등 창업교육 과정과 16개사에 6,100만원의 사업화 지원,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창업자 발굴설명회 등 여러 방면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센터 입주기업 중 특히 인빅 주식회사는 7.5억원의 매출, 정부지원사업 24억원을 수주했고, 긱스로프트(대표 이성욱)는 4억원의 매출, 정부지원사업 7.5억원 수주,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3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기초·심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스마트팜 우수기관 및 농가 현장 견학도 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수료자 중 스마트농업 가능자, 창업이 가능한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스마트온실, 양액재배 시스템,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설치 등) 구축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공급 기반을 구축하여 여주시의 높은 농업 생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다음 달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5회차(68시간)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여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선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3일 밤 오학동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오학동 자율방범대와 오학파출소가 함께 합동으로 순찰을 나섰다. 이날 야간 순찰활동은 이상윤 오학동장을 비롯해 한상명 오학파출소장, 오학동 자율방범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학동 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 및 안전취약구역을 순찰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의 치안을 보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오학동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안전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운영 오학동자율방범대장은 “동장님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오학동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 자율방범대는 22명으로 구성되어 주 3회 오학동 우범지역과 순찰활동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팔당호 및 유입지천 수질개선을 위한 ‘2023년도 팔당수계 정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팔당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환경단체 공동합의에 따른 민간단체의 수질개선 및 환경 감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환경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지원사업은 팔당특별대책지역 하천 및 수중 쓰레기 제거사업, 불법행위 계도‧감시, 환경교육‧캠페인 등 수질보전 기여 활동, 지역 민간기업과 협의해 지역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는 활동 등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거나 팔당특별대책 지역의 하천 생태계 건강성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2개 단체를 통해 수질정화 활동 20회, 수질보전 캠페인 및 홍보활동 2회, 야간 하천오염 행위 감시‧계도 77회 등의 사업을 수행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1개 단체당 최대 1천만원 이내로 사업을 지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안전한 행사 개최와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승호 광주시체육회장, 허경행 시의회 부의장, 박상영‧이주훈‧오현주‧이은채‧최서윤 시의원, 읍면동 축구협회 임원 100여명 등이 참석해 안전 기원제와 족구대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방 시장은 “다가오는 봄과 함께 본격적으로 개최될 축구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시체육회와 광주시축구협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동안 침체됐던 관내 축구인들의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올해 광주시장기 축구대회 등 다양한 축구 행사 개최를 기획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여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16주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설 강좌는 취업·창업을 위한 자격증반 9과목, 외국어반 2과목, 취미반 4과목 등 총 15개 강좌에 222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취·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8일 식품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터미널, 시가지 등에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 ▲식품 안전사고 예방 ▲나트륨 줄이기 실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안심식당 및 위생 등급제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식품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식중독 없는 위생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월 8일 여주시는 지역특화 맞춤형 벼 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 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주시 농업인단체 협의회 임원 및 쌀 연구회원 등 100여명의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고종철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부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국내 육성 품종 우량 계통 종자를 제공받아 지역농가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이후 선발된 벼 품종의 조기 정착 및 재배기술 확대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선 신기술보급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에서 최종 선발된 계통 및 품종을 원료로 시제품 생산 및 상품화를 맡아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관계기관들간의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개최된 품종개발 업무협약과 쌀산업발전 세미나에 가져주신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관계기관들과의 공동연구는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지난 2일 회의에서 농특산물, 가공식품, 주류, 축산물,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6개 분야에서 답례품 공급 업체 15개소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기업 정착도, 신뢰도, 지역 연계성, 기업안정성, 정체성·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농특산물 품목 업체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여주쌀), 여대장영농조합법인(생/건표고버섯),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여주쌀,고구마,땅콩,참외,가지,생/건버섯), 여주축협(여주쌀), 가공식품 품목 업체는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고구마말랭이, 된장/간장세트, 기름세트, 사과즙), 세종발효식품협동조합(재래된장/간장세트), 여주한과(주)농업회사법인(쌀강정), 여주게걸무씨앗농장(참기름,들기름), 좋은날(쌀강정), 주류 품목 업체는 술아원(과실주 등), 공산품 품목 업체는 여주시청 여주퍼블릭마켓(도자기), 김경수여주유기공방(유기제품), 관광서비스 품목 업체는 여주도시관리공단(캠핑장이용권) 등 12개 업체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사과,배, 사과주스(농업회사법인경기사과사업단(주)), 한우, 한우사골곰탕(여주축협), 서리태,커피세트(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체육회은 2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년동안 흥천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권오승 회장에 대한 공로패.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이광훈 취임 회장에 대한 인준패 전달이 있었다. 이광훈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흥천면 체육회의 한 단계 도약과 화합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임기를 시작하겠으며, 흥천면민을 비롯한 흥천면 체육인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주민모두가 건강하고 삶의 활력이 넘치는 흥천면 체육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임하시는 동안 최선을 다하신 권오승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로 취임하신 이광훈 체육회장님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흥천면 체육 발전을 이끌고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흥천면민의 존경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흥천면 체육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먹거리를 기르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영도시농업농장인 ‘도담텃밭’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도담텃밭은 남한산성 하번천리에 있는 체험형 텃밭으로 주차장, 쉼터, 교육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추고 있으며 팔당호가 바라다보이는 아름다운 힐링 장소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도담텃밭은 총 180구좌로 올해는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층에 150구좌를 배정하고 30구좌는 꿈틀가족텃밭으로 3대가 행복한 광주시에 걸맞게 조부모와 함께 텃밭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초등생을 둔 가정에 분양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며 분양 희망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분양대상자는 텃밭 신청 완료 후 오는 13일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텃밭 농사는 도시민이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소중한 기회”라며 “올해는 공영도시농업 농장 외에도 일반인을 위한 민영도시농업 농장을 추가로 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2023년도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 적응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외국인주민 한국사회 적응지원, 외국인근로자 쉼터 지원사업 등 총 6개 사업이며 사업비는 8천500만원이다. 사업 운영기관 공통 자격요건은 광주시에 소재해야 하며 공모 자격은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 단체 등으로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 운영기관 선정은 공모사업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3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 이외에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전업농연구회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육성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강진석 농기계 전문경력관이 강사로 나서 농기계 안전 활용과 기종 별 안전수칙, 자가 정비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농업기술센터 안연주 농산물인증팀장이 안전한 농약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가 강사로 나서 탄소를 저감하는 고품질 쌀 재배기술법을 소개했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연시 총회를 열어 지난해 연구회 결산보고와 올해 운영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에 논의했다. 쌀전업농연구회는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재배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쌀의 고급화·차별화 기술 습득과 공유를 목표로 지난 2008년 조직했다. 현재 관내 110여 농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균현 쌀전업농연구회 회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교육을 실시해 쌀 재배 농가들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가 원예 특화 도서관인 처인구 남사읍 남사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주제로 원예 활동에 참여할 어린이 1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인근에 대규모 화훼단지가 있는 남사도서관을 원예특화 도서관으로 지정, 매년 원예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유아 대상의 그림책 독서원예 프로그램으로 막을 연다. 2016년~2017년 출생한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16일과 17일, 23일, 24일 오전 10시부타 11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에선 원예 전문강사가 어린이와 함께 그림책 ‘메이의 정원’, ‘웨슬리 나라’,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꽃잎 드레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눈 뒤 꽃과 식물을 이용해 테라리움 등 원예작품을 만든다. 신청을 하려면 남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남사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계절별로 어울리는 꽃과 문학작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전시를 여는 한편 4월 반려식물 돌봄교실, 8~10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꽃과 책이 어우러진 체험으로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갖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고향인 전남 함평군에 사비(私費)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도록 하는 것으로, 기부를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기탁금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 증진 등 주민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다. 기부금에 대해선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을 공제해주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를 받은 자치단체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되나, 기부자가 답례품을 사양할 수도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고향의 마음만 받겠다는 뜻에서 답례품을 사양한다는 뜻을 밝히고 기탁했다. 용인특례시의 경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백옥쌀, 용인의 소반 선물세트, 조아용 텀블러ㆍ에코백ㆍ파우치 등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답례품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등 각 지방자치단체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한 것으로, 우리 국민이 많이 동참하면 할수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큰 힘이 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록적인 한파와 폭등한 난방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기초생활수급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는 1~2월 난방비 지원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한다. 한파 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 66곳은 난방비 인상에 따른 부족분을 40만원 한도 내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별도 난방비를 지원하지 않았던 지역아동센터 34곳에는 2월까지 100만원을 지원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동그룹홈은 총 6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단, 다함께돌봄센터는 1~2월 2회에 걸쳐 지원하고 아동그룹홈은 1~3월 3회에 걸쳐 지원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한다. 그 밖의 사회복지시설은 운영비에서 난방비를 우선 활용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추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도 한시적으로 2배가 인상됐다. 1인 가구 12만4000원→24만8000원, 2인 가구 16만7000원→33만4000원, 3인 가구 22만2000원→44만5000원, 4인가구 이상 29만1000원→58만30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2023. 2.1.~ 5.15) 도래에 따라 산불 예방 및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산불 발생 예방 및 조기 진화를 위해 설 명절 기간(2023.1.21.~ 1.24.)부터 산불상황실을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총 44명)을 투입해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봄철 건조기 산불 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 및 기타 불법 소각행위, 담배꽁초 무단 투기 등의 단속에 적극 임해 산불 발생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조기 진화를 위한 화재 진압 장비, 통신장비 등의 추가 확충 및 산불 진화헬기를 조기 임차해 설 명절 기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관내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봄철 건조기에는 산불 발생 시 자칫 대형산불로 커질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주민들께선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