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 탄천변에는 여러 곳에 간이공용화장실이 있다.
10월 12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앞 탄천변 간이공용화장실의 모습이다.
계단이 파손되어 있고 상당히 오래 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곳은 탄천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위급할 때 사용하는 화장실이다.
이 파손된 계단이 때로는 이용자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화장실을 급하게 찾는 시민들이 계단을 오를 때 경황이 없어 부서진 계단을 확인 할 정황은 상당히 희박하다.

급할 때 사용해야 할 화장실이 시민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화장실 앞 계단이 시민들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