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닫기

버스정류장, 깨끗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해요

 

 

[타임즈 - 김시창 기자] 버스장류장은 사람들이 버스를 타거나 내릴 때 이용하는 시설물이다.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물인 버스정류장은 쾌적하고 깨끗해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버스정류장에는 거미줄이 쳐져있고 청소 상태가 불량하며 노후화에 따른 파손과 찌든 때 등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11월 2일 단대동 버스정류장을 찾아보았다.

 

 

위에 설명한 대로 버스정류장에는 거미줄이 쳐져있고 일부 시설물은 녹슬고 파손되어 있으며,

유리 벽면에 붙어 있던 광고 스티커 제거작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찌든 때 등으로 미관상에도 좋지 않아 보인다.

 

이곳뿐 아니라 성남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일부 버스정류장도 이처럼 청결상태가 몹시 좋지 않아 보인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은 성남시 산하기관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현장 확인 후 시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시 당국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기 전 적극적인 행정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야 할 것이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