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는 11월 21일(월) 열린 제29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위원장 손병화 의원, 부위원장 신영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손병화 위원장과 신영재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용근, 이혜숙, 김호재, 김성호, 이강무, 김영심, 배신정, 장원만, 정주리, 전정 등 총 12명이다.
송파구가 제출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약 10.4% 증가한 1조 1,752억여 원으로 일반회계 1조 1,238억 원, 특별회계 514억 원이며, 예결특위 위원들은 12월 13일(화)부터 19일(월)까지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손병화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많은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실 있는 예산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