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원(김대진 성남문화원장) 주최로 4일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정월 대보름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가졌다.
식전 동아리 공연에는 청소년 사물놀이, 금빛춤사랑 '한국무용', 전통민속예술공연 등을 가졌다.
특별공연에 성남시립국악단 「타악퍼포먼스」, 성남시 황토문화재 제 15호 「이무술집터지는소리』 재연 등을 가졌고,.
특별행사에는 이엉엮기, 떡메치기 체험, 토정비결(신년운세), 종은글 가훈 써 드림 행사도 있었다.
또한 연날리기, 생활한방 전통차 시음, 부럼깨기 체험, 소원지 쓰기, 공기놀이, 전통민속놀이체험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버나돌리기, 굴렁쇠 ) 등을 진행 했다.
성남시청 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나와 하늘 높이 연을 날려 액운을 모두 띄워 보내고 여러 문화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정월 대보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