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순애)는 지난 16일(화) 송파구 가락1동에 위치한 ‘송파책박물관’ 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송파책박물관 관련 조례개정안 심사와 관련하여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들은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설 및 기획전시실, 북키움, 어울림홀, 수장고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점검하였다.

김순애 위원장은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전시 기능과 더불어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임을 강조하며,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 가장 가까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순애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종현, 박성희, 손병화, 김호재, 김성호, 이강무, 정주리, 곽노상 의원 9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