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1일(목) 17시 송파구청 4층 대강 당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내빈 소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전임회장 공로패 및 감사장 전달 △자문회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3분기 정기회의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20기 민주평통 송파구협의 회를 잘 이끌어주신 명재선 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21기를 빛나 게 이끌어주실 홍재성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국민운동의 중 심체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모으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저희 송파구의회도 66만 송파구민의 대변자로서 통일을 염원하는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통일로 향해 가는 걸음걸음마다 항상 함께 하겠다.”라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 순애 행정교육위원장, 나봉숙 의원, 손병화 의원,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최옥 주 의원, 김성호 의원, 이강무 의원, 신영재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 진 의원, 곽노상 의원, 전정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