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2일(목) 15시 송파아카데미 컨퍼 런스룸(KT송파타워 3층)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송파구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2008년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은 이후 꾸준히 안전 관련 행정 조직을 정비하고 안전 도시 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4차 재공인을 받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국제안전도시 4차 재공인 선포식은 △개회 선언 △환영사 및 축사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패 및 휘장 전달, △기념촬영, △4차 공인 선포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도시는 사람이 만들지만, 그 도시는 사람을 지 배하게 된다. 그래서 도시의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만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 들 수 있따.”라며, “송파구의회는 구민들이 항상 안전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조용 근 재정복지위원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