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7일(금) 18시 30분 석촌호수 동 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루미나리에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작년보다 더 크 고 화려해진 규모로 2만 개의 전구가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개막점등식과 함께, 깊어가는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및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로 석촌호수를 지나는 이들 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박경래 의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밤에, ‘루미나리 에’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기 오신 송파구민들께서도 화려한 불꽃놀이 와 멋진 빛의 향연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 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 원, 최옥주 의원, 김성호 의원, 김행주 의원, 곽노상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