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8일(토) 16시 마천초등학교 운동 장에서 열린 ‘제6회 마천골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마천골 한마음축제는 지난 2018년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식전공연 인 가요장구·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고 뒤이어 축제의 하이라 이트인 주민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 강정 만들기, 키링·양말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 기부장터, 건강·복지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로 가득 채워진 행사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높은 하늘과 선선한 가을 날씨가 너무 좋은 이 계절 에, 인정 넘치는 마천골 한마음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 오늘 이 축제가 주민들 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 께 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 송파구의회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나봉숙 의원, 신영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오늘은 마천골 주민들의 잔칫날이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